[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논산시 예인협회(회장 김홍규)가 지난 22일 논산하상둔치에서 열린 딸기 축제장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논산 예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논산예인협회(회장 김홍규)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논산딸기축제장 본무대에서 첫 공연을 성황 속에 가졌다. 이날 공연은 전통놀이 복원을 위해 앞장서는 놀이 패 한불휘의 신명나는 판 굿으로 시작돼 충청남도태권도 시범공연단의 울림 있는 공연과 논산을 대표하는 가수 하나영이 ‘십년만돌려주세요’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서은아의 탑밸리댄스팀은 오프닝 오리엔탈과 포크로릭 댄스사이디, 퓨젼 팬베일, 퓨젼발라디&드럼, 스워드&엔딩 등 화려한 벨리댄스 공연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논산유일의 국악예술단 ‘큰댁 어울’은 민요의 향연과 국악가요 난감하네와 배띄어라를 불렀고, 유선경 선생이 지도하는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은 봄이오면과 그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 체조협회는 GO! 점핑 점프팀과 연무자치센터 에어로빅팀, 사랑과 우정 민속체조팀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보여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놀뫼색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주최한‘2019 논산딸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예년보다 이른 딸기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은 청정딸기수확체험, 딸기잼·케익 만들기, 딸기떡 길게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기고 새콤달콤한 딸기를 맛보며 연신 감탄을 보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17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신원식 대전MBC사장, 문정우 금산군수,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 유영수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딸기케익 만들기 퍼포먼스, 점화행사, 인기가수 개막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축하공연에는 오마이걸, 김완선, 진성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말하는 딸기, 딸기와 셰프의 만남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90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2일 제20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결의문을 채택하고“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논산시의회는 3.1운동의 상징적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가 1962년, 서훈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이래 지금까지도 3등급에 머물러 유관순 열사의 공적에 비해 낮게 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훈 1등급 대한민국장에 추서된 김구, 이승만, 안창호, 윤봉길을 비롯한 30명의 애국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도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은 국민적 인식과 역사의 평가에 맞게 반드시 격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은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 ‘3.1운동의 꽃’이자 ‘3.1독립만세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도록 보훈처 등 국가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20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20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지난 21일은 각 상임위별로 논산시장이 제출한 『주민이 알기 어려운 한자어 정비 조례안』등 조례안 9건과 일반안건 3건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및 상정안건을 의결하여 집행부에 통보하게 된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출범 100주년 되는 뜻깊은 해이다.”며“3.1운동의 꽃이자 3.1만세 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낮게 평가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회기에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상향조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공직자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가축 전염병
[NBC-1TV 구본환 기자] 김영근 논산시재향군인회가 25일 충남 논산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을 열고 김영근 현 회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참석한 대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영근 회장은 2015년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4년의 임기 중 향군회관 사무국 리 모델링사업과 10월8일 향군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했으며, 특히 논산시로 부터 운영비를 지원 받도록 하는 등 논산향군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충남태권도협회와 함께 향군회장 배 충청남도태권도장 대항 품새 대회를 창설 해마다 개최해 태권도 발전은물론 태권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 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회장 취임이후 강한 추진력과 특유의 뚝심으로 논산시 안보단체협의회를 창립하고 국방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 데에도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다. 현재 충청남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실무책임자로서 충남태권도 발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논산시장으로부터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이 지난 18일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강경상고 논산총동창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 강필구 전국기초의회의장협의회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선옥 문화원장, 오인환 도의원, 각급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임규성 이임회장은 동창회 회장 임기를 잘 마칠 수 잇도록 함께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신임 김진호 회장은 강상의 희망이라면서 동문들이 힘껏 도와줘야 된다고 말했다.이어 김진호 신임회장은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모교 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강경상고는 1920년 개교 99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공립학교 교육의 요람이라면서 학교와 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외 연수에 강경상고 동창회에서 적극 지원하여 잘 추진되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영상 축하메세지 통하여 김진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강경상고의 무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시무식을 갖고 행복한 논산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시정을 시작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이라는 시정가치로 ‘사람중심’ 논산을 만들기 위해 주력해 왔으며, 정부예산 확보 등 행정전반에 걸친 많은 성과는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뛴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소외받는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사는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무엇보다 시정 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희망 논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올 한해 새로운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목표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 정착으로 대한민국 자치분권 1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세심한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 국방산업단지 조기 착공과 활성화를 통한 우량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일과 행복이 있는 시민행복도시를 조성하고, 민
신년사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8대 논산시의회는 살맛나는 논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과 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사람중심의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주신 황명선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성원을 아끼지 않고 각별한 관심으로 협조해주신 논산시민 모두에게도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제8대 논산시의회는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효율적인 의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적을 초월하여 ‘다함께 잘사는 논산을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집행부와 협치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