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빈 방한중인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비지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NBC-1TV NEWS}(주)시코드 오재봉 이사가 13일 오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주)시코드는 LTE무전기 관련 종합 숄류션업체로 최근 유선 PTT내장 이어폰을 개발하여 유선이어폰을 무전기 앱과 연결하여 무전 교신이 가능한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기업 '㈜화승'은 김영수(56)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1986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및 남성복 캠브리지, 맨스타 사업 본부장을 거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 기업 성장은 물론, 유통 전략에 혁신적 변화를 이끌며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화승은 김영수 대표의 스포츠, 아웃도어는 물론 캐주얼까지 다방면에 걸친 경험 및 전문성과 화승의 기업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치열한 스포츠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승은 향후 김영수 신임 대표이사의 스포츠, 아웃도어, 패션 등 다양한 조닝의 시장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승이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브랜드 컨셉트 재정비 및 고객층을 확장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현재 제품력 강화 및 스포츠 대회 개최 등 배드민턴, 테니스, 트레일러닝 등 카테고리 선점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방향성을 유지하며 각각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견고하게 다질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
[NBC-1TV 정병화 기자]에스라이프 재단(케이밸리 재단)은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타 1층 컴퍼런스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부동산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5월 에스라이프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구변화와 경제 산업환경의 변화 그리고 기술의 혁신이 인간의 삶과 부동산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과연 미래 부동산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썬빌리지 기반기술기업 10개사 기술공동개발 제휴식도 한다. 강연에는 에스라이프재단 사무총장 이성훈 박사가 하고, 패널토론에는 썬빌리지포럼 의장인 전화진 전 국회의원과 강남구도시계획의원인 서울밴처대학원부총장 최민섭 교수, 그리고 창조도시특별위원회 의원인 계원예대 최정심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라이프 재단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해외진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표방하여 2015년 5월에 케이밸리 재단으로 처음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행복한 미래 삶의 모델 ‘썬빌리지’의 목표와 가치를 구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7년 1월부터
[NBC-1TV 정병화 기자]2017 세계 공정무역의 날(매년 5월 둘째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지난 13, 14일 양일간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공정무역 시민이 주다' 는 주제로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한국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여 KFTO(한국공정무역연합)이 주체하고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 및 기아대책행복나눔 등 여러 관련단체들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촉구하였다. 주말을 맞아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시민들은 주체측이 마련한 신나는 공연과 체험교실등 다양한 행사에 발길을 멈추고 함께 참여하며 공정무역의 뜻을 공유하였다. 공정무역(Fair Trade)이란 선진국과 저개발국간의 불공정한 무역으로 발생한 구조적인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기회제공, 투명성 및 신뢰 확보, 공정한 가격 지불, 성 평등, 건강한 노동환경 제공, 친환경'을 제공하자는 세계적인 시민운동이자 사업이다.
[NBC-1TV 정병화 기자]OCI(주)는 12일 창업주인 故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해 ‘송암 100년, 아름다운 개성상인 이회림’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성에서 태어난 송암 이회림 회장은 신용∙검소∙성실 3대 덕목을 중시하는 개성상인의 길을 걸으며, 화학산업의 기초 재료인 소다회를 국산화하여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기초를 닦았다. 1945년 8∙15 해방 직후 서울로 상경하여 종로에 포목 도매상인 이합상회와 무역회사인 개풍상사를 설립해 당시 수출실적 1,2위를 기록하고, 대한탄광 인수(1955), 대한양회 설립(1956)에 이어 서울은행 창립(1959)에 동참하면서 당시 금융 및 산업기반시설이 전무하다시피한 우리나라에 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평가 받는다. 이 회장은 한국 현대산업 경제사에서 존경받는 1세대 기업가였으며 국가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1971), 은탑산업훈장(1979), 금탑산업훈장(1986)을 수훈했고, 세 차례에 걸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국과 프랑스간 경제외교활동에 대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사작위와 국민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1986, 1991) 또, 학교법인 송도학원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대표 이정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이용한 ‘예스민 논산수박’이 이마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등으로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박 수정기나 생장시기에 날씨가 대체로 좋아 전체적인 작황이 좋은 편으로 수박 당도 13브릭스 이상으로 프리미엄 예스민 논산수박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 출하일인 25일 10,000여통을 시작으로 1주일에 약 70,000여통이 출하될 예정이다.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은 농업인 출자로 APC를 설립하고 공동선별·3단계 차등정산제(품질에 따른 정산)를 선도해온 농업인조직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업인 중심으로 경영되고 있다.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황산벌양송이버섯연구회가 양송이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산벌양송이버섯연구회는 양송이버섯 품목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단체인증을 획득, 논산에서 생산되는 양송이버섯의 70%를 GAP인증받은 양송이버섯으로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로써 농식품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품질 향상 및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19명으로 구성된 황산벌양송이버섯연구회는 GAP인증 획득을 위해 자체 품질관리 메뉴얼을 만들어 꾸준한 교육과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양송이 버섯 재배사 100여동 중 70동이 GAP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성열 대표는“이번 인증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GAP인증에 이은 친환경 인증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장은“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신육성 품종 보급, 재배환경 최적화 및 적극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GAP제도가 뿌리내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