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19일 끝난 국기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윤웅석 후보가 737표로 544표를 얻은 기호 1번 안용규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NBC-1TV 이석아 기자] 지난 3일 취임식을 마친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18일 오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특별대담을 가졌다. 대담과 인터뷰로 나눠서 이루어진 회동은 대담에서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펼친 방면, 인터뷰에서는 1차적으로 전개할 공약을 위주로 소신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의 글로벌 평화 행보를 지지한다"라며 "지금까지 애지중지해 주신 이규석 전임 회장님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는 취임소감을 밝히는 등 국제기구장으로서의 소신을 분명히 했다. 장기간 혼란에 빠져있었던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를 탁월한 리드십으로 반석 위에 세운 김 회장이 대륙연맹 수장으로서의 능력을 어떻게 발휘할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위원장은 18일 오후 4시 30분 국회에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대사(이하 "잠루니 대사"라 함)를 면담하여 한-말레이시아 의회간 교류 및 FTA 체결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말레이시아 방문 당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메르데카 타워를 보고 굉장히 인상 깊었으며, 동아시아 의원친선협회와의 면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양국이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였다. 이에 잠루니 대사는 현재 말레이시아 하원 재정경제위원회 등 말레이시아 의원들의 방한이 예정된 상태이며, 이를 통해 양국 의회 교류를 더 확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잠루니 대사는 작년 4월 부임 이후 경주시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달 말에도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 양국 정상이 다음달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면서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김 위원장은 한-말레이시아 FTA는 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연내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국회 비준 절차에 있어서도 최선을
[NBC-1TV 김서경 기자] 각박한 세상이라는 한탄이 들리는 작금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따뜻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도로에서 비틀거리는 사람을 한 시민이 부축을 해주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의실에서 ‘국기원장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한다. 국기원장선거 당선증 전달 후에는 당선인의 소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16일 오후, 국기원을 찾아 퇴임을 앞둔 이동섭 국기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동섭 원장은 이 자리에서 재임 중 소회를 밝히고 특히 자신의 저서를 펼쳐 보이며 자신만의 태권도인생을 소개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16일 오전 원장 집무실에서 강신철 대사범과 한규인 WTTU 고문 등 14명의 인사들을 초대해 재임중 소회를 밝혔다. 초청인사로 참석한 국기원 문화장 수상자 강신철 대사범은 이날 회동에서 "이동섭 원장의 업무 성과는 태권도 역대급 공로!"라며 이 원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는 강신철 대사범과 한규인 WTTU 고문, 곽기옥 정파사범협회 회장, 임충희 전문 사진작가, 한풍교 남창도장 후원회장, 홍순구 중국 삼산그룹 회장, 양홍선 KBS 심의위원, 박영철 전 WTTU 한국회장, 진재성 전 WTTU 한국회장, 이송학 KTA 품새심판위원장, 황정섭 KBS 전 촬영감독, 김상명 시범단 수석코치, 전재준 트리플제이 관장이 함께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13일 오후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저서 '태권도의 성장에서 리더십을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부인 왕은옥 여사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