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가 개막된 가운데 9일 오전 한강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김남제 단장이 29일 오후 NBC-1TV가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10대 인물'의 영예를 안았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이음센터(종로구 대학로)에서 있었던 시상식에서 "김남제 단장이 장애를 극복하고 왕성한 예술활동으로 국위를 선양한 공로가 크다"라며 '대한민국 10대 인물' 훈장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6세 때부터 스키를 시작하여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스키 선수로 활동했던 김남제 단장은 1980년부터 1985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을 만큼 강골의 대명사였다. '모든 운동의 원동력이 하체'라는 불변의 원칙처럼 '스케이트'와 '스키' 같은 겨울 스포츠는 몸의 중심을 다리에 두고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유독 다리 힘이 중요시 되는 종목이다. 특히, 스키 선수의 하반신 강도는 "국대(국가대표)중의 국대"라고 할 만큼 강함으로 손꼽힌다. 그런 김 단장이 대학 졸업 후 무주리조트 스포츠운영팀에 입사하여 직장생활을 하던 때 최악의 시련이 찾아왔다. 1992년 5월 1일 어린이날 행사 총 리허설 중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착륙을 하다가 추락하여 하반신마비 척수장애인이 된 것이다. 하체 최강남(最强男
[NBC-1TV 이석아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육영재단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탄신을 기념해 개최한 음악회 '당신이 그리우면'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일 오후 7시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평소 각각 열렸던 박정희 대통령 부부의 탄신 기념행사를 함께 주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내년 육영수 여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 발행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펼쳐져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음악회는 가수 임백천의 노래,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등의 무대와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이 객석을 압도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음악회 본 행사에 앞서 공연장 로비에서는 박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 씨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및 육영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기념 메달'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풍산화동양행이 공동 기획한 기념 메달은 앞면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초상을, 뒷면에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민족중흥' 친필 휘호를 새겨져 있다. 재임 기간 중 150억 달러 수출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금메달(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