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20일 오전 10시 2025년도 국정감사 세번째 일정으로 서울교육청, 경기교육청, 인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감사위원들의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민고와 관련하여, 설립 과정부터 특혜 논란이 있었고, 이후 운영과정에서도 금품수수, 부당계약, 학내 성비위 등 여러 문제가 확인되었으며, 공립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의혹과 관련하여, 학폭위에서 조직적인 공모가 있었다는 지적과 경기도교육청의 조사가 부실하였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 서울교육감의 혐중시위 논란, ▲ 고3학생의 수능 이후 학사운영 개선, ▲ 운동부 학생의 훈련 중 부상 문제, ▲ 대안교육기관의 극우 사상교육 문제, ▲ 학교 CCTV 관리 미비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하여 감사위원들의 질의와 지적이 있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 학폭 무마 의혹의 증인으로 장상윤 전 교육부 차관을 채택하는 등 4명의 증인과 1명의 참고인에 대해 10월 30일 종합국감에 출석하도록 의결하였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NBC-1TV 김서경 기자] 19일 열린 'NBC-1TV 제2회 전국청소년퀴즈대회'에서 충남 예산중학교 3학년 이다인 학생이 92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다인은 대회직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금메달 확정 후 친구들이 축하한다며 정말 부러워했고, 부모님들께서도 우리 아들 정말 축하한다"라고 격려하셨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퀴즈대회 첫 출전인데, 퀴즈를 풀 때 그 긴장감이 정말 재미있었다, 열심히 공부해서인지 답을 쉽게 풀 수 있었다"며 흡족해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선수 이다인의 장래희망은 태권도국가대표이다. 태권도를 하는 형이 너무 멋있어서 시작한 태권도가 이제 인생의 목표가 된 이다인... 그러나 "퀴즈대회를 통해서 이론을 학습하는 묘미를 만끽하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며 퀴즈대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전국어린이퀴즈대회 퀴즈왕 출신 충북 동중학교 2학년 권연우는 개인 사정으로 급하게 퀴즈대회에 참가하고도 89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해 향후 청소년퀴즈대회 청신호를 밝혔다. 제1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세종 조치원중학교 2학년 신예원은 72점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제2회를 마친 청소
[NBC-1TV 김서경 기자] 18일 오후 열린 '제68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북 영덕 병곡초등학교 5학년 김수현 어린이가 9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모두 4개의 금메달을 연달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9일 개최되었던 '제65회 대회'에서 금메달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김수현은 8월 16일 있었던 '제66회 대회'와 9월 20일 열렸던 '제67회 대회' 금메달에 이어 4번째 연속 금메달을 챙기면서 역대 금메달 최다기록 공동 3위(아산 충무초등학교 이혜수, 충북 내토초등학교 권연우)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추세라면 금메달 5개로 2위의 기록을 가진 부천 약대초등학교 백종호와 금메달 6개로 최다 금메달 진기록을 가진 서울 용원초등학교 이지후의 기록을 능가하는 새로운 기록도 가능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은 역사문제 '조선시대'를 범위로 한 이번 대회에서 6번 문제(조선 제3대왕 태종의 이름은?)에서 선 득점을 못해 아쉽게 만점의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나머지 9문제에서 모두 10점 만점으로 99점이라는 고득점으로 4연패의 존재감을 보였다. 김수현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