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시전시장에서 개막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전시 3일째를 맞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현대차, 벤츠, BMW 등 12개국, 451개 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술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신차 시승과 자율주행차 탑승, 가상 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30주년 테마관 무대를 활용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한 문화 축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는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포럼과 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된
[NBC-1TV 김서경 기자]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시전시장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에서 조직위원회는 "올해 전시회에는 현대차, BMW 등 12개국, 451개 사가 참가한다"며 "참가기업 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술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신차 시승과 자율주행차 탑승, 가상 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30주년 테마관 무대를 활용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한 문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 1단계 성과공유회'는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포럼과 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2일부터 트리클라이밍코리아(대표 박성배)가 울산 병영초등학교에서 주최한 '트리 클라이밍'이 코로나19로 움추렸던 어린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는 이색 체험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전교생이 즐기는 놀이로 급부상하고 있는 '트리 클라이밍'은 튼튼한 나무에 밧줄을 걸어 안전장비를 장착하고 스스로 매듭을 이용해 올라거나 나무를 건너가는 레즈 스포츠이다. 위험도가 높은 암벽등반과는 달리 트리 클라이밍은 '숲속 놀이'로 불릴 만큼 안전한 놀이로 아빠와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1980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보급되었는데, 현재 한국 공식 인스트락터 강사는 단 두 명에 불과 할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