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영화 >(감독 신태라/제작 ㈜하리마오 픽쳐스)이 13일 영화의 중요 촬영지로 등장하는 경기도 ‘수원화성’에서 고사를 지내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 날 고사에는 주연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을 비롯한 강신일, 류승룡, 장영남 등 출연배우들과 전 스텝이 함께 영화 의 무사촬영과 흥행대박을 기원하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고사 현장에는 의 제작진을 비롯해 수원화성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열기를 더했다. 특히 근래 새로운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하늘과 강지환을 보기 위해 수십 명의 일본 팬들이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일본 팬 중 상당수는 강지환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단체로 입고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 새롭게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강지환의 인기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예상치 못한 일본 팬들의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주연배우들은 끝까지 함께 고사를 지켜봐 준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고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14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무대로 대한민국 열혈 첩보원 김하늘과 강지환이 산업스파
훈민정음 반포 562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관련 단체와 시민대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날 경축사에서 “한글은 무려 1만2000여자의 소리값을 가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문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기술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도 한글 덕분”이라며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할수록 한글의 쓸모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에는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 한글관련 단체와 시민대표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은 중국해양대학교 우더싱 총장 등 유공자 9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 행사직 후 서울시는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경복궁 근정전에서 ‘훈민정음 반포 당시를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선시대 의례서인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국왕이 교서를 내리는 의식이 기록된 ‘교서반강의(敎書頒絳儀)’를 참고하여 재구성된 ‘훈민정음 반포 재현 행사’는 문자로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인정된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 되었다.
“한국은 정말 멋진 나라 입니다” 마르코 이엔나(25 이탈리아)가 5일 오후 한국 방송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고 “기회가 된다면 한국 사람들도 모르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KBS 미남들의 수다’. 'SBS 진실게임‘, '아리랑TV' 등에 출연하며 한국 방송프로그램을 접했던 마르코는 “NBC-1TV 리포터에 출연 하면서 새로운 좋은 인연을 맺었다”며 한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예금자보호법 때문에 하루에 10억씩 손해를 본다고 난리가 났고, 법 때문에 문제가 있는데 법제처장이 그걸 모른다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19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질의에 나선 박지원 의원은 이석연 법제처장을 상대로 이 같이 추궁하며 국회 비하발언을 따져 물었다.박 의원은 “전문가이시면서 위헌의 소지가 있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는데, 물론 정부에 있으니까 정부에 유리한 발언을 많이 하겠지만, 불리한 것에 대해서는 일체 답변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나타냈다.이석연 법제처장은 이에 대해 “나름대로 헌법정신에 입각해서 최선을 다했다”며 법제처 고유 업무에 대한 입장을 고수했다. 이날 전 정부의 실세였던 박지원 의원의 날선 공격은 공수가 뒤 바뀐 격세지감 그 자체였다.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연천에 있는 2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김윤옥 여사는 내부반에 들러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며 장기자랑을 지켜보면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데 대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장병들은 김윤옥 여사에게 장병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사인이 담긴 작은 액자를 방문 답례로 선물했다.
9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한 야당의원들의 퇴진 요구가 거세 청문회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작심한 듯 송곳질문을 퍼부었다. 김 의원은 “이렇게 수개월동안 온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이렇게 여론의 비난을 받고도 그 자리를 유지하시겠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절대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증거물로 경찰의 과잉수사에 대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어 청장을 당혹케 했다. 어 청장은 이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도 자진 사퇴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행안위는 이날 “경찰의 조직, 그리고 조직의 안정, 사기문제, 그리고 법에 명시한 사유 절차가 분명히해야만 된다고 생각한다”는 어청수 청장의 답변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업무보고 중단을 선언하고 퇴장해 회의가 중단되는 파행이 빚기도 했다.
18대 국회가 27일 외교통상통일, 기획재정, 행정안전위원회 등 7개 상임위별로 첫 전체회의를 열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은 18개 국회 상임위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여야 의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국정 운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국회)에서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 박진 외교통상위원장 등 18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단과 만나 “(국회) 임기 개시 석 달 만에 원 구성을 이뤄 국민들 볼 면목이 없다. 그러나 어렵게 원 구성을 마친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서 희망의 정치를 펴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이젠 모든 국정 현안을 국회 안으로 끌어들여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어떤 문제가 있으면 국회가 그것을 파헤치기도 해야겠지만, 동시에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국회로서 그 위상을 재정립하자”고도 말했다. 김형호 의장은 여야의 신임 상임위원장들을 향해 “국회 최고의 실세들이 여기 다 모였다. 여러분은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의원들로부터 훌륭한 인성과 기품, 능력을 갖췄다고 인정받는 분들"이라며 덕담을 던졌다.한편
제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변웅전 위원장은 27일 오전 열린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상임위원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변 위원장은 보건복지가족위 첫 회의 인사말에서 태아가 '잉태하면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의 건강과 복지 그리고 행복한 가족을 위한 정책과 법안을 논의하는 위원회로서, 국민생활과 직결된 중요하면서도 친근한 상임위원회가 바로 보건복지가족위원회'임을 강조했다.변 위원장은 '국민께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복지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다른 어느 상임위원회보다 모범적이고 품격 있는 위원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오후 변웅전 위원장은 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접견하고, 산적한 보건복지 현안들에게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앞으로 국회와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책무에 함께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또 현재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현안으로 , , 그리고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정착>, , , , 등을 꼽으며, 산적한 위원회 사안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해
이명박 대통령과 방한중인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성동구 뚝섬 서울숲에서 ‘녹색회담’을 갖고 녹색성장의 새로운 양국간 협력의지를 다졌다.서울숲 회담은 중국측이 한국의 환경정책을 벤치마킹하려는 목적에서 직접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서울숲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시절 조성한 도심 공원으로, 청계천과 더불어 대표적인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리 서울숲에 도착해 후 주석을 맞이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내로 10여분간 숲길을 함께 걸으며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친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후 주석에게 서울의 청계천으로부터 서울공원까지 연계된 상황도를 브리핑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은 친환경도시개발이라든가 청정에너지, 녹색성장의 새로운 양국간 협력의지를 다지는 자리”라고 말해 이날 회담이 환경에 중심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후 주석은 27일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승수 국무총리 면담, 여수.상하이 세계박람회 교류세미나 참석,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다음 순방국인 타지키스탄으로 출국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준비차 내한 한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베이징올림픽·후진타오 국가주석 방한·북한문제 등 현안 및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과 진행을 축하하였으며, 이에 대해 양 외교부장은 베이징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보여준 한국 측의 지원에 사의를 표명했다.이대통령은 8월말로 추진 중인 후진타오 주석의 국빈방한을 환영하고, 금번 후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보다 구체화되기를 기대하고, 후진타오 주석의 방한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양국 외교 당국 간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