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제15회 광주 5·18 민중항쟁 추모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 중·고 태권도대회가 15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한태권도 협회·광주시·5·18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태권도 협회(회장 윤판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681명, 여고부 298명, 남중부 795명, 여중부 182명 등 총 19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핀급과 플라이급, 페더급 등 11체급(고등부 10체급·중등부 11체급)으로 나눠 체급별 토너먼트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전 종별 전자동 전자호구와 비디오 판독기를 사용하게 된다. 경기는 1분30초씩 3회전으로 열리며, 무승부일 경우 승부를 가리기 위해 1분 30초 4회전 ‘서든데스’가 적용된다.각 부별 최다 득점자(최우수 선수상)와 부별 종합 우승팀 지도자에게는 대회 최고 영예로 각인된 순금(5돈)이 수여되는 특혜도 주어진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재단)은 9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으로부터 태권도원 상징지구의 태권전과 명인관 건립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 지역태권도협회의 기부금 기탁은 처음으로, 전달식은 현재 기초 공사가 한창인 상징지구의 태권전 건축현장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상징지구는 전반적으로 조경 공사만 남은 상황이지만, 지구 내의 핵심 시설인 태권전과 명인관은 현재까지도 기반시설을 공사 중이다. 태권전과 명인관의 조성 사업비이자 모금 목표액은 총 176억 원. 그러나 현재까지 들어온 기부금은 22억 9천만여원으로, 목표액의 13% 가량에 그치고 있다. 유형환 회장은 “태권도원이 들어서는 전라북도의 태권도협회 회원들이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의미로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시·도 태권도협회와 태권도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전라북도태권도협회의 기부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권도원 내 여러 시설물에 협회의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한편 재단 관계자는 “태권전과 명인관은 국내외 태권도 단체와 수련인들, 일반인의 기부금을 모아 조성하기
[NBC-1TV 이석아 기자]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기념식 행사는 ▲어린이 합창과 액운을 씻어내는 ‘천도(薦度)’ 등 식전행사(13:50~14:00) ▲개식타고(開式打鼓), 경과보고, 전통공연 고천(告天), 현판 제막식, 개문(開門), 희망보감 전달 등의 준공식(14:00~14:40) ▲희망우체통에 담긴 국민엽서로 제작한 희망보감(希望寶鑑)을 이봉(移奉)하는 길 닦음 행렬(14:40~15:40) ▲ 세종로에서 벌이는 자유연희마당(14:00~16:00) ▲광화문 광장에서 벌이는 ‘판굿, 비나리, 아리랑’의 주제공연(15:30~16:40)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기념식에 앞서 4월 22일부터 숭례문과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켜 나가고자 하는 국민의 다짐과 문화융성에 대한 희망을 담는 ‘문화융성 희망우체통’ 행사를 진행 중이고, 또 숭례문 복구를 선대왕께 고하는 ‘고유제’를 5월 1일 종묘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이날 기념식을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를 슬로건으로, 숭례문 화재로 입은 국민의 상실감을 치유하
[NBC-1TV 이석아 기자]영국 데일리메일과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등 외신들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 후보들 얼굴이 모두 비슷비슷하다며 성형수술을 거론하자 국내외에서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NBC-1TV를 사랑하는 모임과 출연자들이 제기한 온라인 반론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한류 열풍에 의한 편견된 일부 외국인들의 딴지 여론 이라는 것... 27일 오전 3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관련 카페에 다수의 글이 올라오며 반론이 형성 되었지만, 본질과는 상관 없는 개인의 실명과 댓글이 올라 오자 현재는 운영진이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 이다.물론 "국내 성형이 얼마나 지나쳤으면 외신 뉴스의 이슈가 되고 있겠나?"는 지적도 있었지만, "우리나라를 성형으로 매도 하려는 논조는 분명 한류에 대한 경계심에서 촉발됐다"며 불만을 나타냈다.한편 이번 성형논란은 미국 뉴스 공유 사이트 레딧(Reddit)에 ShenTheWise라는 이용자가 "한국의 성형수술이 얼굴을 똑같게 만들었다"는 제목으로 후보자 20명의 사진을 레딧 사이트에 올리며 화제가 된 것을 다수의 언론이 보도하며 확대 되었으며, 중국과 일본의 일부 언론과 온라인 사이트도 이 소식을 화제로
[NBC-1TV 이석아 기자]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찾은 인천 능내초등학교 교사들이 조건진(전 아나운서 국장) 아나운서를 발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을 찾은 인천 능내초등학교 6학년 4반(담임 박경화) 학생들이 조건진(전 아나운서 국장) 아나운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가가 주관한 '2013년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19일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성대히 거행 되었다. 한중민간단체교류연합회와 장영실 과학관, NBC-1TV가 협찬한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방일수 씨의 사회로 국민의례, 제재형(前 대한언론인협회)회장 심사보고, 김기형(본 기념사업회 )명예회장 대회사, 박종국 회장(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 회장은 심사보고에서 "과학문화는 과학기술과 발명세계의 찬란하게 완성된 세계"라며 "인류사에서 과학문화가 참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때 그 세계는 발전하고 과학문화는 영원한 생명력으로 살아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땅에는 6백년전 위대한 과학 선현 장영실 선생께서 의연하게 오셔서 과학의 꽃을 피우고 앙부일구, 자격루 등 완성된 발명 문화를 꽃 피우셨다"며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을 심사하게 된 추천인과 심사위원 일동은 주최측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는 뜻을 표했다. 시상식에는 과학계 중진인 이경서 박
[NBC-1TV 이석아 기자]19일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수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無順) ▲본상 이경서 ▲산업기술부문 대상 윤영석 ▲의료연구봉사부문 대상 박언휘 ▲토목 과학기술부문 대상 이래철 ▲녹색 산업기술부문 대상 김석진 ▲환경기술개발 대상 강태영 ▲친환경 제품개발 대상 최해선 ▲산업기술교육 금상 선권석 ▲친환경특허부문 금상 박영택 ▲국제 과학교류 금상 소 북
[NBC-1TV 이석아 기자]단암 (주)시스템즈 이경서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가가 주관한 '2013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19일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성대히 거행된 가운데, 우리나라와 중국의 과학교류를 위해 노력한 북경대외과기 교류협회 소북 이사가 국제과학교류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