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방한중인 모하메드(H.H.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부다비 왕세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1층 역사의 길에 세워진 경천사 십층석탑 앞에서 수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방한중인 모하메드(H.H.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부다비 왕세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방한중인 모하메드(H.H.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부다비 왕세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3층 금속공예실에 전시된 '천흥사 종'을 관람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방한중인 모하메드(H.H.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부다비 왕세제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해단식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 인수식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재열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과 종목별 선수 지도자 90여 명과 선수단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치동계올림픽을 마무리한 소감과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 선수단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4개 이상-종합순위 10위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빙속여제' 이상화(25, 서울시청)의 올림픽 2연패, 3000m 계주와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2관왕 박승희(22, 화성시청)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등의 활약으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이날 공항에는 귀국한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해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 소치의 영웅들을 반겼다. 이들중 열성 팬들은 기자회견장 까지 뒤따르며 취재진들의 틈새를 파고들며 스마트폰 촬영을 하는 등 선수단에 대한 호의를 나타냈다.해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최종삼 부단장의 성적 보고,
[NBC-1TV 이석아 기자]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귀가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본진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귀가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소치올림픽에서 선전했던 피겨여왕 김연아와 이상화,등 한국선수단 본진이 25일 귀국한다. 선수단 본단은 25일 오전 전세기 편으로 러시아 소치 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갖는다.해단식에는 김연아는 물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이상화(서울시청),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와 100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오른 박승희(화성시청), 쇼트트랙에서 금·은·동메달 하나씩을 수확한 심석희(세화여고) 등이 함께한다.한국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던 '피겨여왕' 김연아(24) 선수가 21일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에 머물자 내외신은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됐다"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새벽시간 잠을 설치며 TV를 시청하던 시민들도 "러시아의 홈텃세에 심판들이 이성을 잃었다"며 "러시아 선수에게 선심성 점수를 퍼줬던 심판들이 김연아에게는 의도적인 점수 깍기로 올림픽 정신을 훼손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밤을 꼬박 새거나 알람시계를 이용해 새벽부터 일어나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던 시민들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가 김연아 보다 5점 이상 앞선것에 대해 피겨심판들의 공정성이 바닥을 쳤다는 반응이다.네티즌들은 "평창에서 본때를 보여주자, 세계 최고의 연기를 보여 준 김연아가 진정한 챔피언 이라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러시아 선수와의 미미한 점수 격차에 대해 경계를 숨지 않았다. 결국 완벽했던 연기에 비해 의도적인 점수가 속속 드러났다.김연아의 성공적인 점프에 0점의 가산점을 준 심판의 채첨표가 단적인 예이다. 반면 러시아 출신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예상
[NBC-1TV 이석아 기자]기록적인 동해 폭설이 위력이 떨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지양길200에 소재한 한중대학교 캠퍼스가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다.한중대 교수로 재직중인 태권도국가대표 출신 박은석 교수가 20일 오후 찍은 학교전경은 건물의 형태 조차 구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폭설이 내렸다.그러나 캠퍼스가 풍경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 나무가 있는 곳은 한폭의 산수화 같이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