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전 대한태권도협회 직원, 현 국기원 국내사업팀 김홍철 과장의 빙부 최영제님 24일 별세.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 되어 있으며, 발인은 27일 오전5시, 장지는 경주최씨선산 연락처:☎ 02)2650-5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한일여류문화교류 시서화전'에서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小林芙蓉. 73) 여사를 인터뷰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역사성과 접근성 때문에 태권도인들의 눈총을 받아왔던 무주 태권도원이 정보화사업 입찰 평가서 조작 파문에 휩싸이며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다.강은희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은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6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도중 이같은 사실을 적발해 태권도원 운영자인 태권도진흥재단 관련자들을 중징계토록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안다.”며 날선 질의를 펼쳤다.강 의원은 진흥재단이 재작년 7월 사업비 10억 원대의 제2차 태권도원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사업을 입찰하는 과정에서 입찰사들의 평가점수를 조작해 특정업체의 낙찰을 도운 혐의에 대해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강도 높게 추궁했다.조작된 평가점수는 모두 2건, 이 가운데 당초 7점을 줬던 A평가위원의 점수는 9점으로, B평가위원의 점수는 2점에서 3점으로 수정해 특정업체가 낙찰받게 한 혐의다.특히 재단측은 앞서 벌인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문제를 적발하고서도 관련자를 경징계 하고 계약 해지는커녕 시스템이 완성되지도 않은 채로 준공검사와 더불어 잔금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강 의원은 이에 대해 “재단측이 조직적으로 비호한 것으로 보인다
[NBC-1TV 이석아 기자]먹물을 만들 때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물을 함께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小林芙蓉. 73) 여사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한일여류문화교류 시서화전'에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특별대담을 가졌다.고바야시 여사는 이날 대담에서 "700여 나라의 성수를 받아 그 물로 세계평화를 그리고 있다."며, "인류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조화된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며 먹을 갈아왔다."고 밝혔다.그는 또 "한국에 오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진다"며 "한국이 영혼의 모국 같은 착각이 될 정도"라며 우리나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그녀는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한국과 일본의 우호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과거사와 최근의 불편한 관계는 하루 속히 해결되고 민간예술 교류가 양국 간 불편한 기류를 걷어내는 총매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 특집 인터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 특집 인터뷰 방송 새 버전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5년도 이천시 태권도 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태권도 초청시범 및 특별심사대회’가 19일 오전 이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이천시태권도발전연구소가 주최하고 NBC-1TV와 이천고등학교, 이천시체육회, 경기도교욱청지원청, 이천설봉신문이 후원 한 이번 대회는 안용규(한국체대) 교수가 지난1992년부터 꿈나무 육성을 위해 명맥을 이어 온 행사로 작게는 1,200만원부터 많게는 2,800만원에 이르기까지 매년 후원금을 조성해 이천고등학교 태권도부를 후원해 온 지역 장학사업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한 빅이벤트 이다.개회식에서는 국기원장 표창을 비롯해 아시아태권도도연맹 회장 표창과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이 수여돼 관계자들을 격려 했으며, 국가대표 및 한국체육대학교 시범단의 태권도시범을 시작으로 댄스스포츠 국가대표인 명진우 정유선 커플의 댄스공연, 줄넘기국가대표팀의 시범, 주성기 마술사의 마술쇼, 한국무용 공연 등으로 국제대회 개막식에 머금가는 수준 높은 연출 이라는 호평을 들었다.이날 개회식에는 유승우 국회의원과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종남 전무이사,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등 체육계
[NBC-1TV 이석아 기자]박선재 WTF 부총재 겸 이탈리아태권도협회장의 부인 정희숙 여사가 1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7세. 장례식은 21일 오후 3시 이탈리아 바티칸 성당 인근에 소재한 산타모니카 성당(S. Monica)에서 엄수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영화배우 겸 가수인 수지 아버지 배완영(용인대 STA태권도장)관장이 18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배 관장은 이날 면담에서 딸(수지)이 배우 류승룡과 호흡을 맞춘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내달 3일 본인이 초대 관장으로 오픈하는 ‘용인대 STA태권도장(서울시 서초구 우면동757번지 서초타워2층)에 대한 근황을 소개했다.저출산으로 인해 수련생이 급감하는 국내 태권도장의 현실 속에서도 인기스타인 딸 수지가 국기원 2단 유단자이며, 그 스승인 아버지가 도장을 개설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아직 오픈도 하지 않은 도장에 수련 지망생이 두 자리 숫자를 웃돌아 향후 태권도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특히 도장 오픈식에 대학 은사인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격려차 방문 할 예정이여서 배 관장의 서울 입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한편 전직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배 관장은 지난 2014년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청소년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 단장을 역임하며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정만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2015 개도국 태권도 전문가 연수과정(이하 연수과정)’을 8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기원과 태권도원에서 실시한다.이번 연수과정은 저개발 국가 태권도 선수, 코치들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태권도 지도자 인재를 양성하며 태권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42명의 연수생들은 태권도 공인 4단 이상(개도국 사정에 따라 3단 이상) 유단자로 각국 태권도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여 선발했으며, 오랜 기간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를 비롯하여 서인도제도 중 최남단에 위치한 도서국가인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총 26개국에서 참가했다.연수과정은 6주간(주중 1일 8시간) 총 240시간동안 태권도 이론·실기 및 특강으로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수과정을 수료한 4단 이상 유단자들에게는 3급 사범자격이 부여된다.한편 이번 연수과정의 개강식은 9월 9일 11시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개강식에는
[NBC-1TV 이석아 기자]3일부터 인도네시아 페칸바루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오픈태권도대회에 활약한 아시아태권도연맹 소속 국제심판원들이 6일 폐막식에 앞서 이규석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삭아 기자]근대 5명창이자 중고제 판소리의 거장인 이동백(1866~1949)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 ‘국창 이동백전’이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충남 서천군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옛 미곡창고)에서 열린다. 국창 이동백은 조선 말기에 유복자로 태어나 백부 밑에서 자랐다. 험난한 고생 끝에 득음하여 20대 중반에 명성을 얻어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 고종황제는 그의 소리를 특히 사랑하여 통정대부의 관직을 내렸다. 그는 명리에 연연하지 않고 변화된 사회에서 공연예술가의 길을 제시했고, 전통적 공연물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했다. 근대 판소리사에서 ‘창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립하고 수많은 공연을 통해 판소리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판소리 명창이다. 1930년대에는 ‘조선 성악연구회’를 창립해 체계적인 판소리 연구와 후진 양성에 진력했다. 큰 체구와 풍부한 성량으로 이름이 높았던 이동백은 와 를 잘 불렀고 특히 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암컷과 수컷의 미세한 음색까지도 세심하게 구별해 묘사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났는데, 실제로 당시 유성기 음반을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큰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