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조 과장은 지난 2000년 11월 국기원 홍보부 사원으로 입사 하면서부터 NBC-1TV 기자들에게 양질의 보도자료를 제공한 우수직원으로 국기원의 내홍이 있을때마다 조직의 이미지를 위해 솔선해 미담자료를 제공 하는 등 남다른 주인의식을 보였다.그의 애사심은 이듬해 홍보부를 떠나 전산부로 이동하고 또 사업지원팀과 심사운영팀을 두루 거치며 15년을 근무하는 동안 지속 되었는데, 바쁜 업무시간에도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는 동료직원들을 칭찬하는 이메일을 보내거나 태권도 세계화에 있어 국기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논조의 글을 꾸준히 보내는 남모르는 선행을 이어왔다.조 과장은 “당연히 소속된 직장을 위해 본분을 다했고, 또 저 보다 훌륭한 직원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아 미안하다”며 겸손해 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어느 누군가 지켜보고 또 좋은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값진 상”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조민호 과장은 2013년 국방부 표창장과 2015년 국기원 우수사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카메라 기자 체험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카메라 기자 체험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주조정실에서 큐 사인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보도국 주조정실에서 방송 녹화를 체험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방송국 체험을 하며 방송 삼매경에 빠져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종편방송 '이제 만나러 갑니다'로 얼굴을 알린 탈북 미녀 신은하씨가 영화 ‘독도의 영웅들’로 영화계에 데뷔한다.‘독도의 영웅들’은 1950년대 초에 있었던 실화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영화로 극장상영작으로는 매우 드물게 독도를 소재로 다룬 영화이다.탈북 후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신은하씨는 항상 우리나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나라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찾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 가운데 독도를 다룬 영화 출연제의를 받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신은하씨는 영화 시작 부분부터 등장하여 위기의 순간에 독도를 지켜낸 이들을 수소문하여 찾아다니는 역할을 맡았다.영화의 실제 주인공들인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선 순수 민간단체로 이 시대의 마지막 의병이라고도 불리 운다. 6.25 전쟁으로 우리나라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일본은 무장순시선 등을 동원해 독도침탈을 시도했다. 이를 두고만 볼 수 없었던 울릉도 청년들은 국가에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일어나 한 달을 주기로 10여명씩 교대로 독도에 주둔하며 독도에 접근하는 일본 함선들의 접근을 저지했다. 이들은
[NBC-1TV 이석아 기자]제3기 집행부 구성을 앞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19일 오전 원내 제2강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태권도신문 최진우 기자가 비공개 회의를 취재하기 위해 회의장 출입문에 귀를 기울이며 강한 취재욕을 불태우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호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보라코리아의 이화숙 대표가 일본의 독도 침탈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어나 독도를 지켰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독도의 영웅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홍보대사로 나섰다.호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화숙 대표는 유럽, 중국 등 동서양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2004년 미스 호주 출신의 첫 미스유니버스를 당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이력도 있다.슈퍼모델 미란다 커도 거쳐 갔을 정도로 패션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호주 정계와 연예계 유명인사들을 주고객으로 두고 있는 화숙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 권순도 감독의 독도영화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녀가 영화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을 처음 만난것은 1988년 이었다. 그때 권 감독은 초등학생... 이후 오랜 기간 동안 권 감독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권 감독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무엇보다 권 감독이 해외체류기간이 길어 다른 나라 시민권을 얻어 군대를 안 갈 수도 있었는데, 대학졸업 후 자원입대, UN 평화유지군으로 동티모르 파병까지 지원해 해외파병을 다녀 온 것에 감동 했다.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그
[NBC-1TV 잇걱아 기자]엄운규 前 국기원 원장 부인 김종호 여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2호실, 발인은 16일. ☎ 010-8778-8317 (임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