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0일 전남 영광에서 열렸던 ‘2016년도 대학태권도연맹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단독으로 회장선거에 출마해 찬반투표 38표 중 36표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 되었던 최재춘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전임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의 은사인 유형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태권도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어서 남은 임기를 마치고 4년을 추가해 2021년 1월까지 재임하게 될 최 회장은 정통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교직생활을 거친 후 충남태권도협회 회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대학태권도연맹 회장 이.취임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해외자문위원직을 맡고 있는 드래곤 킴스(미국) 김진영 관장(왼쪽)이 27일 오후 국기원에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이하 바태연, 대표 김덕근)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문대성 의원의 불출마 선언 1개월 만에 이를 번복시켜 출마하게 한 김무성의 양심탈선적 정치적 범죄행위는 국민들로부터 응징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며 “김무성 대표는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엄중히 약속한 100% 상향식 공천 약속이 채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국민과의 대약속을 파기했다”고 성토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경호원 스타일로 집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문대성 의원은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제가 직접 목도한 현실정치는 거짓과 비겁함, 개인의 영달만이 난무하는 추잡한 곳’”이라고 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망각하고 저버리며 인천지역에 다시 출마를 하겠다는 정치사기극 연출은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반국민․반정치적 건달의 정치표본”이라고 비판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조 과장은 지난 2000년 11월 국기원 홍보부 사원으로 입사 하면서부터 NBC-1TV 기자들에게 양질의 보도자료를 제공한 우수직원으로 국기원의 내홍이 있을때마다 조직의 이미지를 위해 솔선해 미담자료를 제공 하는 등 남다른 주인의식을 보였다.그의 애사심은 이듬해 홍보부를 떠나 전산부로 이동하고 또 사업지원팀과 심사운영팀을 두루 거치며 15년을 근무하는 동안 지속 되었는데, 바쁜 업무시간에도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는 동료직원들을 칭찬하는 이메일을 보내거나 태권도 세계화에 있어 국기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논조의 글을 꾸준히 보내는 남모르는 선행을 이어왔다.조 과장은 “당연히 소속된 직장을 위해 본분을 다했고, 또 저 보다 훌륭한 직원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아 미안하다”며 겸손해 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어느 누군가 지켜보고 또 좋은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값진 상”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조민호 과장은 2013년 국방부 표창장과 2015년 국기원 우수사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카메라 기자 체험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카메라 기자 체험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주조정실에서 큐 사인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보도국 주조정실에서 방송 녹화를 체험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경영지원팀 조민호 과장이 25일 오후 본사 보도국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출입처 우수 직원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방송국 체험을 하며 방송 삼매경에 빠져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종편방송 '이제 만나러 갑니다'로 얼굴을 알린 탈북 미녀 신은하씨가 영화 ‘독도의 영웅들’로 영화계에 데뷔한다.‘독도의 영웅들’은 1950년대 초에 있었던 실화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영화로 극장상영작으로는 매우 드물게 독도를 소재로 다룬 영화이다.탈북 후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신은하씨는 항상 우리나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나라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찾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 가운데 독도를 다룬 영화 출연제의를 받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신은하씨는 영화 시작 부분부터 등장하여 위기의 순간에 독도를 지켜낸 이들을 수소문하여 찾아다니는 역할을 맡았다.영화의 실제 주인공들인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선 순수 민간단체로 이 시대의 마지막 의병이라고도 불리 운다. 6.25 전쟁으로 우리나라가 고통 속에 있을 때 일본은 무장순시선 등을 동원해 독도침탈을 시도했다. 이를 두고만 볼 수 없었던 울릉도 청년들은 국가에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일어나 한 달을 주기로 10여명씩 교대로 독도에 주둔하며 독도에 접근하는 일본 함선들의 접근을 저지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