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006년 경기도 이천고등학교에서 열렸던 '엘리트지도자회 특별심사대회에서 사 남매를 둔 테권도 부부로 NBC-1TV에 출연했던 박상규 상승태권도장(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 3위 110-3리) 관장 가족을 27일 오후 NBC-1TV가 10년만에 만나 보았다. 당시 유모차를 타고 있었던 막내 태준 군은 중학교 2학년생으로 장녀 소영 양은 20세의 성인으로 성장해 있었다. 가족 합계 23단을 보유하고 있는 태권도 가정의 가장인 박 관장은 현재 팬션업과 관광운수업, 태권도장 운영 등 일인삼역의 왕성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YTN은 1일 오전 10시 국기원에서 오현득 원장, 김현성 연수원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준희 사장, 상수종 보도본부장, 김상우 글로벌뉴스센터장 등 YTN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문화전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광복절 기념,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특별공연을 14일 12시 남산타워에서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태권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세계에 보급할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 문화 창달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힘써주신 조준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기원은 YTN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태권도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여 태권도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써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준희 YTN 사장은 “국기원과 YTN이 이렇게 손을 맞잡게 돼 한없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의 원조이자 국기인 태권도의 문화 확산을 통해 진취적인 민족성이 고취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NBC-1TV 이석아 기자]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초대 통합 회장에 이영석 전 전무이사가 당선됐다. 이영석 당선지는 22일 광주광역시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장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해 대의원 10명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임기 4년의 새 회장에 선출됐다. 전남 강진 출신인 이 당선인은 학창시절 광주로 진출해 윤판석 전 회장의 문하에서 애제자로 태권도에 입문 했으며, 태권도 지도자가 된 이후에는 크고 작은 행사에서 실무를 맡았다. 특히,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총무이사로 재직하던 18년전 당시 박현종 회장과 함께 5.18대회의 산파 역할을 하는 추진력을 보였으며, 이후 전무이사로 협회의 안살림을 이끌어 오며 치밀한 행정력을 인정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권형규 제17대 목포시태권도협회장 취임식이 16일 오전 10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34회 목포시태권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권형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낮은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전남에서 제일가는 모범적이고 희망이 가득 찬 비전있는 목포시태권도협회로 승화 발전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를 비롯해 박지원 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강성희. 배정범. 권욱. 김탁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태권도계에서는 조영기 세계대학교태권도협회 회장, 김정록 고단자회 회장, 윤판석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 회장, 박경환 전남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문영길 포항시태권도협회 회장, 김경섭 경찰학교 교수, 황종철국기원 기심회 부의장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11일 오전 11시 원내 제2강의실에서 ‘2016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성천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사장 선출은 임윤택 이사가 홍성천 이사를 이사장 후보로 추천하면서 시작 되었으며, 다른 이사들의 추가 후보 추천은 없자 국기원은 홍성천 이사의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단독후보임을 고려 거수로 찬반을 묻기로 했으며,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홍 이사의 신임 이사장 선출을 의결했다. 홍 신임 이사장은 이날 개인사정으로 인해 국기원에 오지 못해, 신임 이사장의 인사말은 차기 이사회를 미뤄졌다. 기타토의에서는 최근 관리단체로 지정된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해 임윤택 이사의 심사 관련 안건 상정이 이루어졌으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서울시 심사를 직접 접수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또 김철기 감사에 대한 해임 건도 긴급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이사로 선임된 최재무 이사가 김 감사가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국기원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국기원 임원들을 인신공격했다는 이유로 김 감사에 대한 해임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이사들은 김 감사의 해임 건을 만장일치 상정
[NBC-1TV 이석아기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로이터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展의 오디오 가이드 주인공인 배우 진구가 오디오가이드 판매로 모인 수익금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오디오가이드 재능기부를 결정할 당시부터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힌 배우 진구의 선택대로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 학대피해아동후원’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현장에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비롯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로이터사진전’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목소리 재능기부의 주인공 배우 ‘진구’와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로이터 사진전 사무국 박중언 부국장 등이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진구는 “이런 좋은 전시에 참여도 하고 이로 인해 좋은 일에도 기부 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일을 비롯한 좋은 일에 앞장 서 참여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로이터 사진전 사무국 박중언 부국장은 “진구씨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 덕분에 실제로 관람객들에게 오디오가이드 인기가
lNBC-1TV 이석아 기자]기원(원장 오현득)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가 공동으로 전 세계 태권도인과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6 서울세계태권도지도자 포럼’을 개최한다. 8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와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국내외 태권도인 1,500여명과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태권도 강연과 공연 관람 및 체험 행사로 진행되며 7월 1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http://www.taekwondoforum.org/)으로 강연 참가신청을 받는다.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강연마당’은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 조세핀 킴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 ▲ 조벽 HD 행복연구소 소장 ▲ 이용태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의 강연과 ▲ 김경원 미국태권도교육재단 이사장 ▲ 김진락 소리봄인성교육연구소 소장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질 ‘Kick Summer’행사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공연을 비롯하여 서울시내 16개 태권도장의 시범 경연 및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들의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창무관 2016 국제태권도대회(대회장 윤석남)’가 오는 16일 서울 건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창무관(총관장 김중영) 각 시도 본관이 주최, 주관하고 평강건설(주)과 창무관 총유단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외국과 국내에서 수련하고 있는 창무관 문하생들이 출전하며, 개회식은 1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새롭게 현대오페라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 공연으로 선택한 작품은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Benjamin Britten)의 도요새의 강(원제: Curlew River)이다. 도요새의 강은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과 한, 방랑 그 끝에서 사람들과 함께 위로하며 얻는 치유의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현대 사회에 큰 시사점을 남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도승 역할을 하는 남성들로만 구성되어 깊고 장중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내악 편성의 오케스트라는 일본의 노 음악에 영향 받은 이국적인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이건용과 연출 이경재, 지휘 구모영, 음악코치 정호정 등 정상급 제작진이 함께 한다. 그리고 일본 오페라리서치센터의 ‘아사코 이시다(Asako Ishida)’ 교수가 브리튼이 일본에서 접한 노극 스미다 강에 대해 연구하여 제작 자문한다. 현대오페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고른 도요새의 강은 현 사회가 예술이 가진 치유의 기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오페
[NBC-1TV 이석아 기자]'올해 가장 강력한 영국 영화’(The Hollywood Report)로 평가받으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71: 벨파스트의 눈물이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71, 감독: 얀 디맨지, 주연: 잭 오코넬, 샘 리드, 숀 해리스, 폴 앤더슨, 장르: 생존 스릴러, 액션, 드라마, 전쟁, 수입: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배급: ㈜더쿱)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및 황금곰상, 제6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신인감독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1개 부문 수상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71: 벨파스트의 눈물은 1971년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 안에서 벌어진 내전 당시, 시위대 진압을 위해 파병된 남자가 본대에서 혼자 낙오하게 되면서 자신의 부대로 되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사건으로 재조명받는 ‘북아일랜드 분쟁’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긴장감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71: 벨파스트의 눈물의 메인 포스터는 1971년 북아일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