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6일 밤 10시 20분(현지시간)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재미가수 마이클 이재호(왼쪽)와 만나 안부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그룹사운드 히식스, 딕 훼밀리, 데블스 등 3개 팀이 내달 15일 포천시 반월 아트홀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히식스(HE6)’는 데뷔 하자마자 1집 타이틀곡 '초원의 사랑'을 히트시켰고, 제2회 플레이보이컵 보컬그룹 경연대회에서 키보이스를 누르고 우승했다. 이후 보컬 최헌을 영입해 '물새의 노래' '당신은 몰라' '사랑의 상처' '초원', '꿈꾸는 사랑'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대학로에서 ‘히식스 50주년,기념 앨범 쇼케이스 콘서트’가 성황을 이뤘다. 데뷔 50주년 기념앨범에 ‘다 할 수 있어’ ‘사랑은 무슨 사랑’ ‘나 하나의 사랑’ 등의 곡을 실었다. 딕 훼밀리(Dig Family)는 MBC 중창상을 비롯해 2년 연속 팝스 그랑프리 최우수 그룹상, 2016년 4집 앨범 ‘Hello Goodbye’발매하며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그룹사운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데뷔 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또 만나요’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내 그룹사운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데블스(Devils)’는 팀 결성 후에 미군부대에서 활동을 하면서 서울 시민회관(세종문화회관 전신)에서 열린 ‘플레이 보이
[NBC-1TV 이석아 기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어어지는 가운데, 30일 오후 동해 바다(경북 평해읍 거일리)를 찾은 한가족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 이후 국내외 언론에 다수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 씨가 11일 오후, '2018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NBC-1TV 특별프로에 출연했다. 정녹현 씨가 꽃과 함께한 주요 장면을 취재해 보았다.
어화 벗님네야 이내 말쌈 들어보소 춘하추동 사시절에 어너때가 제일인가 산천이 새옷닙고 만물이 시생하고 향하도 만발하니 춘삼월이 제일일세 꽃은 피여 화산되고 잎은 피여 청산되니 궁벽산천 여성들은 춘형을 못 이겨서 앞집 새댁 뒷집 새댁 서로서로 손길잡고 전후를 살펴보니 앞으로는 장천이요 뒤로는 절벽이라 좌우에 진달래는 송이송이 만발이요 [NBC-1TV 이석아 기자] 바야흐로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의 절정이다. 산에는 연둣빛과 연초록빛의 나무들이 소복소복 어여쁘다. 이런 화창한 날에 우리 조상들은 화전놀이를 즐기며 화전가를 불렀다 하니 우리 민족은 참으로 풍류와 멋을 제대로 아는 민족이 아닐까 싶다. 화전가(花煎歌)는 그 종류도 많을 뿐만 아니라 구전되어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 가사를 직접 찾아보기란 그리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런데 최근 화전가 필사본이 새로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골동품상에서 구입한 반다지 안에 두루마리로 있었던 것이 2002년 겨울에 세상에 나오게 된 것. 최근 공개된 화전가의 필사 시기는 “병신년 3월 15일”이라고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작품의 시대배경이6.25 전쟁이므로 병신년은1956년으로 추정된다. 누런 색의 두루마리에
[NBC-1TV 이석아 기자]코바코는 올 2분기에 광고주들이 전 매체에 걸쳐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전망 종합KAI는 136.4로 나타나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코는 전년에 이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감안하면 광고비 증가폭은 전년도에 비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정치 상황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감 완화와 신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광고경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3.6, 케이블TV 117.9, 라디오 106.1, 신문 112.5, 온라인‧모바일 135.4로 나타나 조사대상 전 매체가 모두 KAI 100을 넘어, 전분기 대비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1] 매체별 2017년 2분기 광고경기 전망 2분기 업종별 지수는 ‘가정용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1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조사
[NBC-1TV 이석아 기자]앞으로 100일 후면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적인 태권도 스타들을 무주에서 만날 수 있다. 바로 전세계 8천만 태권도인들의 축제인「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24일부터 7일간 열리기 때문이다. 세계태권도대회는 전 세계 약 1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임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보도진 200여명이 참가하는 단일종목으로로 역대 최대국가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최근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치‧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 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개막식에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유자이칭, 중국), 폐막식에 위원장(토마스 바흐, 독일) 등 IOC 위원들도 참석 할 예정으로 태권도로 전세계가 하나되는 화합잔치가 될 계획이다. 게다가 일본의 가라데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종목으로 채택되고, 중국의 우슈도 올림픽 종목에 도전하고 있는 등 유사 동양무도의 도전이 치열해지고 있어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종주국에서 개최되는 대회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
[NBC-1TV 이석아 기자]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필로우 애스백, 줄리엣 비노쉬와 을 비롯한 배우들과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9일 개봉.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4월 종합 KAI는 128.6으로 증가세가 예상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10.0, 케이블TV 115.4, 라디오 103.9, 신문 103.9, 온라인-모바일 133.6으로 조사됐다. [그림1] 매체별 4월 광고경기 전망 4월은 전통적인 광고 성수기이며,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본격 출시가 예정돼 있어 광고경기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제약 및 의료(152.6), 수송기기(142.9), 금융, 보험 및 증권(141.9), 건설, 건재 및 부동산(138.5) 업종의 전체적인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컴퓨터 및 정보통신 (150.0), 식품(125.0), 음료 및 기호식품(125.0), 가정용 전기전자(125.0)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제약 및 의료(157.9), 식품(150.0), 의류 및 패션(150.0)을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3일 오전 협회 윤덕영 상임이사와 최진우 사무국장, 이환선 대학태권도연맹 부회장과 함께 세계태권도연맹(WTF) 서울본부를 찾아 조정원 총재와 면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