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대한태권도협회(KTA) 김태환 회장이 29일 오후, 2016년도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공식사임 했다.강영복(서울시태권도협회장) 임시의장에게 의사봉을 넘기기 까지 진행한 마지막 회의 까지 질타 일색으로 체면을 구긴 김 회장은 결국 눈물로 사임인사로 하며 쓸쓸히 태권도계를 떠났다.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그의 마지막 동선을 NBC-1TV가 밀착취재 해 보았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대한태권도협회 2016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태환 회장 사퇴인사 실황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9일 정부가 제출한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은 성과우수자에 대한 인사우대, 보수와 성과의 연계, 성과 미흡자에 대한 역량강화 기회 부여 등 성과중심 인사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기원 연수 계획이 잘 가동되고 양질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교육의 근본을 세우겠다.”국기원(원장 정만순) 연수원 김현성 원장은 27일 오전 연수원장실에서 가진 운영위원회 직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운영위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현실에 적용되도록 연수원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세계태권도본부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WTF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조영기 위원이 “국기원의 참된 가치는 교육에 있으며, 때문에 연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김명수 위원은 “우리 운영위원이 감독을 하는 기능이 가동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적했다.이어 김경덕 위원은 “태권도 지도자 자격이 세계화가 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안했고, 김춘근 위원은 “평가를 할 때 품새만 평가를 하는데, 겨루기도 중요하고 호신술도 중요하니 겨루기와 호신술도 함께 평가에 넣었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펼쳤다.한편 국기원 산하 연수원은 김현성 원장을 위원장으로 조영기, 김정록, 김명수, 김춘근, 김경덕, 정우득, 권오민 위원과 자격검증위원회 이
국기원 4단 이상 보유자만 체육지도자(태권도종목)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이하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발의됐다. 이 날 발의 된 태권도진흥법은 새누리당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12인이 공동 발의하였고 체육지도자 자격요건 중 ‘4단 이상 및 사범자격증 보유자’ 응시자격 요건 폐지의 원상회복을 위한 것이다. 2014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지도자의 세계 경쟁력 강화 및 진입장벽 해소를 통한 규제 개선 등의 사유로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하여 체육지도자 자격요건 중 ‘4단 이상 및 사범자격증 보유자’ 응시자격 요건을 폐지한바 있다. 이에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등 태권도계는 태권도는 스포츠와는 다른 “도”의 추구, 즉 수련을 통한 바람직한 인간상 구현을 지향함으로써 타 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고려해야 함을 주장하며 체육지도자 태권도분야의 자격요건 폐지의 원상회복을 위하여 문체부에 성명서 및 탄원서를 제출하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국기원을 2급 스포츠지도사 실기검정 기관 및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지정하고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실기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일 이상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과 장하나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국가책임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영업의 종류에 동물혈액판매업을 새롭게 규정하여 관련 영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9일 한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청소년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한국청소년연맹지원단체는 여성가족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필요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성가족부장관은 한국청소년연맹지원단체가 사업 수익을 한국청소년연맹 운영 외의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사업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여성가족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3기 집행부 구성을 앞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19일 오전 원내 제2강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산적한 난제에 대한 격론을 벌였다.재적 22인 중 19인의 이사(이규형, 황인식, 이철규 이사 불참)가 참석한 이날 이사회 부의 안건은 2015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에 관한 건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관한 건 이다.회의진행은 맡은 홍문종 이사장은 정치상의 일정으로 안건 1호(2015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에 관한건)를 통과 시킨 후 의사봉을 정만순 원장에게 넘기고 퇴장했다.이날 확인된 국기원의 올해 일반회계 수입예산은 약 14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증액 되었다. 특이 사항은 심사인원은 줄었으나 심사비가 상승해 수입이 증가했다.또 정부보조금 사업 특별회계(강남구 4억 9천 5백 만원, 서울시 1억 원 포함)는 약 65억 5천 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7% 증액돼 국기원의 현재 발전기금은 현재 약 98억 원이다한편 한국선(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이사가 “비공개 이사회를 하다보면 늘 오보가 있는데, 이를 예방 하기 위해 회의를 언론에 공개 하자”고 제안했으나 수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대한민국 남자 라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감당해야 하는 국방의 의무지만 ‘철통보안’이란 군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이 군의 내부 사정을 인지 하기란 쉽지않다. 특히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우리 현실에서 보안의 중요성은 불가피 하다. 그래서 국민들이 접하는 소식도 미디어를 통해서 극히 제한 적으로 접하게 된다. 그러나 미디어 노출도 한계가 있다보니 미담 보다는 군관련 비리나 사고가 더 비중있게 다루어진다. 최근 한 공중파에서 군을 소재로 한 교양프로가 방영되고 있으나 이 또한 인위적인 요소가 많다. NBC-1TV가 신년을 맞아 그런 군의 세계를 엿 볼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 국군체육부대가 문경으로 이전 하기 전 성남 창곡동에 주둔하던 시절인 지난 2006년 10월 31일 제12대 부대장 김효근 장군이 37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날 있었던 이임 및 전역식 실황이다. 본사 단독으로 취재한 이날의 행사는 군 특유의 의전과 절도를 가감없이 볼수 있는 행사 이다. 명예퇴직 등 노동환경의 불안전한 현실에서 명예롭게 떠나는 군의 당당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체육부대와 한국체육사에 큰 획을 긋고 떠난 김효군 장군은 1970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자로 참석한 밝은사회클럽국제본부 및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수상자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