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9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 의원이 국회에서 마련한 MP3 선물을 행복한 동심으로 살펴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5명의 어린이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9일 오후, 국회 로텐드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 다과회에 참석한 어린이 국회의원들이 어린이들만의 잔치를 만끽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홍재형 국회 부의장이 9일 오후, 국회 로텐드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 다과회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서울 상일초등학교 이주빈(지도교사 신혜림) 군이 박희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에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초등학교 내 안전 지킴이벨 설치 의무화 법률안'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9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5명의 어린이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어린이 국회는 박희태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박 의장은 “국회는 원래 싸우는 곳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좋은 의견을 갖고 논리적으로 치열하게 싸워보세요”라고 주문하고 “국회는 나라를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 역할을 하는 곳이니, 이러한 정신으로 토론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우리 민족과 나라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큰 꿈을 가질 것을 당부 한 후 속개를 선언했다.본격적으로 시작된 어린이국회 본회의에서 어린이 국회의원들은 단상에 올라 법률안과 질문서에 대해 발표와 질문을 했고, 질문서에 대해서는 현직 국회의원이 직접 답변을 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발표 법률안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법률안과 질문서에 대한 발표·질문과
[NBC-1TV 육혜정 기자]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형사1부장)이 9일 오전 10시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압수수색했다.총리실측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공직윤리지원관실을 전격 방문해 사무실에 있던 문서와 전산자료에 대한 압수에 들어갔다. 특히 압수 수색이 이뤄진 시점은 신 건 의원 등 민주당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항의방문하는 등 총리실 분위기도 상당히 뒤숭숭하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민간인 불법사찰의 최종 보고가 어디까지 갔지는 등을 확인 할 계획이며, 이 지원관 등 4명의 불법 사찰 과정에서 상급자가 관여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의 전화통화 및 이메일 송·수신 내역 등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검찰은 지난 8일 NS한마음 현 대표 조모씨와 이 회사와 거래했던 국민은행 부행장, 동작경찰서 경찰관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이날 국민은행 관계자 등 3∼4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4일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후 당일 판문점을 찾아 ‘UN사 정전위’로부터 남북관계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던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가 5일 오전 부인 브로나 아이린 더간 키 여사와 함께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뉴질랜드 전사자명비에 헌화 했다.김양 보훈처장이 함께한 이날 방문에는 20여 명의 주한 뉴질랜드 유학생들과 필 디 쥬 총리실 차장과 레즐리 해밀턴 언론비서관, 토니 린치 외교정책 보좌관, 엘리슨 만 한-뉴 FTA 협상대표, 팀 월쉬 공군중령, 제프 워드 아시아국장, 니키 그란트 미디어 보좌관 등이 동행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당 대표가 될 경우,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재보선에 출마하게 될 경우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친박계 이성헌 후보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나라당 당 대표 첫 번째 SBS 토론회에서 정두언 의원이 “친이·친박 대척점에 있는 우리 두 사람이 화합선언 하는 것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적극 동감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문제는 진정성 있는 화해·화합인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후보 자신이 진정성 있는 화해와 화합을 위한 적임자임을 주장했다.그는 또 한나라당 당 대표 출마 이유로 “한나라당을 뿌리 채 바꿔야 하며, 인물변화로 친이·친박을 하나로 용해시키고, 계파가 아닌 대한민국파 정치인이 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박근혜를 지키겠습니다!’는 슬로건의 취지에 대해 “이명박 정부를 지키겠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으며,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박근혜와 같은 자산을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12명의 후보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NBC-1TV 육혜정 기자]26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의 G20정상회의 참석 및 파나마·멕시코 순방 공식수행단 일원인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26일 오전 G20정상회의 참석과 파나마·멕시코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 대통령은 제4차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 서울 정상회의 주요 의제로 추진중인 개발이슈(development)와 글로벌 금융안전망(global financial safety nets)에 대해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 할 예정이다.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파나마를 공식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 이루어진 정상 방문으로서 중미지역 전통 우방국이자 우리의 대중미지역 최대 교역국인 파나마와의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60년대 외교관계 수립 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중미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명박 대통령은 또 30일부터 7월2일까지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세계 13위의 신흥경제대국이자 중남미 지역 핵심선도국인 멕시코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한 후 오는 7월 3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6.25 전쟁 60주년 사진전을 방문한 글로스터 영국공작이 주한영국대사관 무관인 데이비드 그린우드의 안내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과 국방부, 보훈처, 국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23일부터 30일까지 한국전부터 세계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한-영 양국간의 다양한 사진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