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빈 방한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9일 오전 박희태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본청에 도착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빈 방한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9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박희태 국회의장의 환영인사를 경청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빈 방한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9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가운데 국회 국기 게양대에 베트남 금성홍기(金星紅旗)가 휘날리고 있다. 국회는 통상적으로 국빈이 방문하면 그 나라의 국기를 게양한다.
[NBC-1TV 육혜정 기자]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오전 국빈 방한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의 예방을 받고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빈 방한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9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남경필 외교통상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9일 오전 국빈 방한중인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함께 국회를 방문한 베트남측 수행기자단이 국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박희태 국회의장은 3일 오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단과 면담을 갖고 여·야 지도부에게 원로들의 방문 취지를 잘 알리고, 그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들이 불민해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답답한 마음으로 국회의 모습이 이래서 되겠느냐는 충정에서 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 좋은 충고말씀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장경순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인 전 국회부의장은 “한·미 FTA는 한미방위조약에 버금가는 국가 중요과제로서 즉각적인 비준이 대한민국 국회가 수행하여야 할 초미의 과제”라고 전제, “그럼에도 일부 정치권이 의도적으로 방해·지연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원로회의는 국민과 더불어 심히 우려한다”면서, “원로회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일동에게 이 과제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을 끝내고, 국민과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의정활동의 진수를 보이며 최단시간 안에 한·미FTA 법안 비준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역설했다. 이어 김국
[NBC-1TV 육혜정 기자]일본 N-TV 기자가 19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하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를 취재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대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이 6일 폭탄주를 마신 상태에서 MBC TV '100분토론-D-20, 서울의 선택은'에 출연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신 의원은 이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방송 토론을 벌이면서 주제와는 거리가 먼 엉뚱한 답을 하거나 혀가 풀린 듯한 부정확한 발음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음주방송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는데, 실제로 방송 당일 밤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술자리에서 (안형환, 이두아 의원 배석)국회출입기자들과 폭탄주를 마신 것으로 확인되면서 도덕성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참석 기자들에 의하면 신 의원은 '100분토론' 출연을 앞두고 술을 마시지 말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일명 소맥)를 약 8~10잔을마셨다. 신지호 의원은 "나는 술을 마시면 말을 더 잘한다, 3시간 정도 쉬면 된다"고 말하며 폭탄주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신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사회자가 "나경원 후보가 박원순 후보보다 훌륭한 점을 들어보라"며 마이크를 넘기자 "바람을 타고 있다. 자기 힘으로 만든 바람이 아니고…기성 정치권에 대한 분노와 실
[NBC-1TV 육혜정 기자]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티켓다방과 노래방에 대한 실체가 드러났다.박선영 의원은 6일 통일부 종합감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을 고용한 티켓다방을 잠입취재한 동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여성의 증언을 통해 수도권일대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티켓다방의 실체를 공개 할 예정이다.박 의원은 5일 오후 정치부 기자들에게 보낸 보도자료에서 “수도권 일대에 북한이탈주민 여성을 고용하고 있는 티켓다방과 노래방이 급증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하고, “전직 도우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인천일대의 티켓다방과 노래방에 잠입한 뒤,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고용정보를 생생하게 수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수도권일대 티켓다방과 노래방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최소 2명에서 최대 10명 단위로 탈북자 보도방이 성행중이고, 대부분 시간당 2만 5천원으로 티켓을 끊고 2차 성매매에는 추가금액을 받으면서 활동 중”이라며 “탈북여성 대부분이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의 탈북자금 마련을 위해 성매매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인과 조선족업주의 착취에 못이긴 나머지 탈북자들 스스로가 보도방을 만들어서 영업을 하는 사례도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