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28일 오전 10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하여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청계광장까지 약 4㎞를 걷는'호국퍼레이드'를 주관한 가운데,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싸이카가 퍼레이드 행렬 선두에서 이동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하여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청계광장까지 약 4㎞를 걷는'호국퍼레이드'를 펼쳤다.'호국퍼레이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국민화합의 상징적 나라사랑 문화행사로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와 학생․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퍼레이드 행렬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싸이카를 선두로 국방부 군악대, 국방부 의장대, 국민희망 만장, 국방부 전통관악대, 국가유공자 단체, 서울지방경찰청 기마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악대, 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자메디텍고 관악대, 서울랜드 고적대, 한국외발자전거협회, 태권도장 무토와 일반시민, 학생 등 4,000여 명이 참여했다.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실시된'호국퍼레이드'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이 구간의 도로는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된 가운데,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하여 서울역, 숭례문, 서울광장을 경유하여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차장 최완근)는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기념행사』를 30일 오후 3시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1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에 14회 참여, 14가구를 지원한 영도종합건설(주)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66개 건설업체에 대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차원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이 주관하여 '9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66개 건설업체가 참여하여 노후주택 74가구를 무료로 개보수 하고, 저소득 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5백만원씩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까지 1,273개 업체가 참여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 1,35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대한주택보증은 ’95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 1,141가구에 총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30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세 번째로 맞이하는 「나라사랑 음악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하신 정신을 기억하고 그분들께 감사하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현재 국토 방위와 국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 등 2,200여명을 초청하여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다.소프라노 신영옥,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며,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고품격 클래식 음악 연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전 국민의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마련하고, 마지막 순서로 ‘한국환상곡’을 60인조 혼성 합창단과 청중들이 모두 함께 부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시간을 가진다.
NBC-1TV 박승훈 기자]"북한은 그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우리와의 협력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4주년 6·25전쟁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6.25 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며 "북한의 크고 작은 위협 때문에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또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도, 잊을 수 있는 전쟁도 아니다"며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강력한 국방력을 갖추는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6.25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초청된 기념식은 식전행사, 개식, 참전국기 입장,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기념사, 특별공연, 6.25노래, 폐식 등의 순으로 엄수됐다.한편 정부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국내외 6.25 참전 용사, 장병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는 등 한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백범 김구선생 65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효창동)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신) 주관으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독립유공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 기념사업협회장의 식사(式辭), 정의화 국회의장ㆍ박승춘 국가보훈처장ㆍ박유철 광복회장의 추모사, 숙명여대 합창단의 추모가(追慕歌),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같은 날, 전국 곳곳에서 백범 선생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오전 11시에는 인천대공원 백범광장(동상 앞)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임병호) 주관으로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광복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개최한다.대전ㆍ충청지역에서는 금년 처음으로 백범선생 추모제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는 26일 오전 10시 마곡사에서 「백범 김구선생 65주기 추모 다례재와 사진ㆍ휘호 전시회」펼친다.
[NBC-1TV 박승훈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제13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이 26일 오전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이날 시상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영예의 수상자는 “대 간첩 작전 중 양안 실명의 부상을 입은 1급 중상이군경인 남편의 눈과 손발 역할,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와 자폐증(2급) 환자인 둘째 아들의 간호,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야 하는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맹인인 남편을 생각하여 카톨릭 맹인 선교회원으로서 음식나누기, 집안청소, 길 안내, 말동무 등 맹인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실의에 빠져있는 남편도 안마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용기를 북돋우었으며, 밀알회, 군종후원회, 교도소후원회, 초록재단 등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강선옥씨” 등 19명이 선정되었다.수상자는 상이군경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4일 11시 30분 ‘전쟁기념관 UN 전시실’에서 ‘UN군 참전용사 소장품 기증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의 환영사, 김정훈 국회의원의 축사, 김종구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감사인사, 애슈빌 참전용사 대표의 기증내용 설명,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며, UN 참전용사 등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한다.본 기증식에서 전달되는 물품은 UN참전용사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하던 전투복, 주고받은 편지․엽서, 당시의 기록을 모아 놓은 사진첩, 포로수용소에서 전쟁의 공포를 달래기 위해 만들었던 수공예품 등 16종 92점이며, ‘UN 평화기념관’(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종구)에 전달된다. 재방한 중인 미 애슈빌 참전용사들의 개인소장품 등도 현장에서 전달 예정이다. 기증품은 2013년 ‘유엔참전의 날‘(7.27) 정부기념일 지정을 기념하여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었던 “정전협정 6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국가보훈처 주관)에 전시되었던 물품으로, 국가보훈처에서는 당초 물품 반환을 전제로 전시를 기획한 것이었으나 UN 참전용사들 중 다수가 기증 의사를 밝혀와 기증품을 UN평화기념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5일 오전 10시에 잠실실내체육관(서울 송파 소재)에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함께 여는 한반도 통일시대“ 라는 주제로 『6․25전쟁 64주년 행사』를 개최한다.64주년 행사는 6․25전쟁의 원인, 과정, 교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등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되며,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장병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및 유엔기 게양식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기념사, 특별공연, 6·25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별 6·25전쟁 지방행사가 지역단체장 및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고, 각 급 학교의 6·25전쟁 바로알기 특별교육과 지하철역 등 대중 운집 장소에서 6·25특별사진전도 개최한다. 한편 24일 오후 3시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도 열린다. 6․25참전유공자, 참전국 외교사절, 유엔참전용사 및 참전용사 후손 등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6․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갖는다.이번 방한단에는 2013년도 자체 성금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 참전비를 건립하고, 미국 사회내 한국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지역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