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병)는 20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의원식당 별실에서 역대 여성가족위원장 및 여성가족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여성가족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전. 현직 여성계 지도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상호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 간담회에서 제20대 국회의 여성가족위원회 입법과제 및 운영방안을 보고하고 성평등 및 가족. 청소년 현안 및 정책을 위해 의견을 나눈다.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은 “한국 사회는 OECD 국가 중 남녀임금 격차가 가장 큰 회원국 일뿐 아니라 성격차 지수는 점점 하락하는 등 격차 해소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나누고 지혜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역대 여성가족위원장으로 한영애(제15대 전반기), 김정숙 (제15대 후반기), 이연숙(제16대 전반기), 임진출 (제16대 후반기), 김애실(제17대 전반기), 문희(제17대 후반기),최영희(제18대 후반기), 김상희(제19대 전반기),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족)와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족) 등 130여명을 초청하여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는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이며 작가, 감독인 제임스 맥이친(James McEachin)씨가 전우들과 함께 방한하고, 6·25전쟁 당시 미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던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들도 방한하여 재방한 행사의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의 작은 섬으로 제주도의 5배 정도되는 면적에 370만 주민이 사는 자치령이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푸에르토리코 부대는 제65보병연대로, 이 부대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장병들로만 구성되었고 한국전에 참전한 6만1천여명 중 4만3천여명이 이 부대 소속으로 참전했었다. 2014년 12월 국가보훈처장이 푸에르토리코 현지를 찾아 참전용사 감사행사를 시작한 이후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참전용사의 여망을 반영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푸에르토리코 방한단에는 참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9일 정갑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범죄피해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2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의 벌금 전입 비율을 현재 6%에서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2020년까지 10%로 상향조정하고, 벌금 이외에 과료, 몰수, 추징 등의 일부를 기금으로 납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9일 박재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외국군대가 고위험병원체(사균 또는 멸균 처리된 것 포함)를 국내로 반입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미국을 6박 8일간 공식방문 후 19일 오후 귀국한다. 특히 정 의장의 이번 순방은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북핵 문제가 한반도 및 동북아 안정과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상 최초로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동행하여 한미동맹강화 등 안보분야에서의 초당적 의회외교의 성과를 이뤄냈다. 정 의장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 워싱턴에 소재한 알링턴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미국 순방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정 의장은 다음 날인 13일 오전 8시 워싱턴에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CSIS(Center for Strategic International Studies,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브루킹스연구소, 카네기평화연구소 소속 한반도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정의장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동북아 안보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미국 정치 지도자들에게 대한민국 국회는 북핵문제 및 한반도의 안보 이슈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함께 동행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미국 일부에서 한미동
[NBC-1TV 박승훈 기자]대한민국 괌 한인회(회장 조진영)는 19일 오전 퍼시픽 스타 호텔 귀빈룸에서 오노균 충북대 교수등과 한-괌 민간문화증진과 글로벌청소년 지도자육성을 위한 장학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동아시아태권도진흥 프로그램을 우선 선택 하기로 결정 했으며, 장학회에서는 향후 글로벌 청소년지도자육성과 괌 태권도및 전통문화교류등 한류 증진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모임에는 조진영 회장의 출연금을 마중물로 오노균 이사장이 기부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조 회장은 매년 광복절을 전후 하여 장학금을 특별 기탁하기로 했다. 장학회 주요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 임동표(MBG Inc 글로벌기업 회장), 이사장 : 조진영(괌한인회장), 회장 : 오노균(동아시아태권도연맹이사장), 사무국장 : 오현(괌독립72주년공식퍼레이드감독), 이사 : 조현도ㆍ임연우ㆍ이선진ㆍ마성락 등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는 14일에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UMASS Boston)와, 16일에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퀸즈칼리지(QUEENS College)와 각각 업무협약식을 열어 MOU를 체결했다.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미국 방문 중이었던 14일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하여 국회사무처와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와의 MOU를 체결하고, 윈스턴 랭리(Winston E. Langley) 부총장 등과 함께 양 기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 사무총장은 “미국의 교육도시인 보스턴에 국회 직원들의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간 MOU 체결을 시작단계로 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랭리 부총장은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의 MOU 체결은 메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 캠퍼스의 글로벌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MOU를 체결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 사무총장은 16일 뉴욕시립대 퀸즈 칼리지와도 MOU를 체결하고, 펠릭스 마토스 로드리게스(Felix V. Matos Rodriguez) 총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3일 전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2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로법 개정안'은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을 국가도로종합계획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 수립 내용에 도로 시설의 안전 확보해 이용자 편의 증진 및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도로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며, 지방자치단체가 관할하는 도로노선을 지정.변경.폐지하는 경우 받도록 한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폐지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3일 조원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2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안'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장, 상시 고용하는 근로자의 수가 일정 수 이상인 사업주는 채용 면접에 응시하는 청년 응시자에 대하여 면접 응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2일 박주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시 개인별 소득의 내용뿐만 아니라 가구소득과 자산 등 가구단위 경제상태에 관한 사항도 조사하도록 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를 의무화하며, 그 결과를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외교통일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