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8일 김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교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 관련 자료의 불법 제공행위로 인하여 파면.해임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하여는 교원으로의 채용을 제한하는 한편, 성폭력범죄행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 등에 대하여 교육공무원으로 임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조훈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는 도핑 방지를 포함한 스포츠 공정성 확보 시책을 수립하고, 스포츠 공정성 확보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며, 스포츠 공정성 확보 관련 사업.활동을 하기 위한 한국스포츠공정위원회를 설립하고, 도핑방지 분과위원회 및 스포츠중재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6일 김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유전자변형식품 등에 대하여 유전자변형 디엔에이 등의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를 하도록 하고, 식품접객업소에서 유전자변형농수축산물 등을 식자재로 사용하는 경우 이를 표시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5일 김삼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4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야생동물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자에게 비용을 지원하거나 야생동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5일김기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4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규모점포등개설자에 대한 선정 기준을 명확화하고, 대규모점포등관리자가 입점상인에게 징수하는 관리비 등을 공개하도록 하는 등 대규모점포등의 관리비가 투명하게 징수·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하며,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점포등의 관리현황을 점검·감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4일 최교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등 총5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4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5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합의에 의하여 소비자가 농업인의 농업경영 비용을 부담하고, 농업인은 수확기에 수확한 농산물을 나누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형태의 공동체 지원농업의 확산을 위한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도록 하며, 이를 위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신뢰증진을 위한 시책을 강구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김병욱 의원(더민주, 성남시 분당을)은 11일, 1951년 2월 발생한 ‘거창․산청․함양사건’ 희생자 유족에게 배상금과 의료지원금, 생활지원금 등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거창사건등 관련자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거창․산청․함양사건’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7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산청과 함양, 거창군 등지에서 국군이 공비토벌을 이유로 민간인 1400여명을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1951년 2월7일 발생한 함양산청사건으로 산청군 금서면, 함양군 휴천면․유림면 등 일원에서 민간인 705명이 학살당하였다. 연이어 같은 해 2월9일부터 사흘간 거창군 신원면 일원에서 발생한 거창사건으로 민간인 719명이 학살당하였다. 거창사건은 1951년 대구고등법원 중앙고등군법회의에서 국가의 위법행위였음이 인정되었으나 산청함양사건은 오랫동안 조명되지 못하다 1987년 민주화 이후에야 재조명되었다. 마침내 1996년 함양산청사건과 거창사건을 하나로 묶어서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공포 시행됨으로써 명예회복의 길이 열렸다. 참극이 발생한지 무려 45년이 지나서였다. 제16대 국회 때인 20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 법제실은 한국공법학회와 공동으로 1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제4회의장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김중권 한국공법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공법학회 60년과 국회, 21세기 법질서와 국회라는 대주제 하에 3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주제에서는 ‘협치시대의 의회’를 주제로 김주환 홍익대 교수, 오동석 아주대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고, 이에 대해 이효원 서울대 교수, 최정인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주제에서는 ‘협치시대의 입법’이라는 주제로 홍완식 건국대 교수, 박재윤 충북대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고, 이어서 전학선 한국외국어대 교수, 김준기 국회 법제실 법제연구과장이 토론을 한다. 제3주제에서는 ‘협치시대의 개헌방향’를 주제로 김종철 연세대 교수, 명재진 충남대 교수가 발표를 하고, 정태호 경희대 교수, 민병로 전남대 교수, 최우용 동아대 교수, 정문식 한양대 교수의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학술대회에서는 변화된 시대에 협력적 민주주의를 모토로 공동체 모두의 협치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8일 양승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4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은 고의성이 명백하거나 반복적인 위반행위로 국민 건강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등의 경우 영업의 일시중지 및 개선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허가가 취소된 경우 같은 장소에서 같은 종류의 영업이 제한되는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