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9일 표창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검사에게 부여되어 있는 직접 수사에 관한 권한을 사법경찰관이 행사하도록 하고, 검사는 경찰공무원이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 한하여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하며, 수사기관 중심의 피의자 인신구속 제도를 법원 중심으로 재편하고, 법관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때에는 피의자의 신병을 법원에 인치하여 수사기관이 관리하지 않는 시설에 구금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9일 신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기간통신사업자는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에 대하여 전기통신서비스 요금 중 기본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김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1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예선의 수급조절을 위해 해양수산부장관으로 하여금 예선 수급계획을 마련하여 예선업 등록의 일정기간 제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필수예선제도를 도입하여 비상사태 시 항만기능을 유지하며, 예선의 안전 등을 이유로 예선업의 등록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이찬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1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이 업무에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의 면제·감면 일몰기한을 2020년까지 연장한믄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일 정용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5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자동차의 교환, 환불 등과 관련한 분쟁해결을 위한 기준 및 제도를 도입하고, 자동차제작자등이 국내에서 판매한 자동차에 대한 교환·환불의 요건을 규정하며, 자동차가 하자차량소유자에게 인도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발견된 하자는 인도된 날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일 송옥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5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환경부장관으로 하여금 3년마다 환경기준의 적정성 유지 관련 조사·연구용역, 공청회 등 환경기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게 하고 그 결과를 환경기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2일 다음과 정부인사를 발령했다.(일반직고위공무원)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김광우 -승진(부이사관)보상정책국 공훈심사과장 박창표.
[NBC-1TV 박승훈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7년 국회 시무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가 출범한 지난해 여러 변화들을 챙기느라 국회 직원 여러분에게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면서, “그래도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로 국회가 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었다”라고 말한 뒤,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노력해 준 국회 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촛불 민심뿐 아니라 소리없는 민심까지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고 있다”면서, “이러한 국민의 열망이 이루어지기 위해 국회가 해야 할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한 뒤, “300명의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국회 직원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가 다당체제로 재편됨에 따라 국민들은 국회가 협치와 의회주의를 잘 실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이것이 국회의장인 저와 국회직원인 여러분이 손을 잡고 해결해야 할 제일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2017년에 우리 국회는 약속을 지키는 국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의장에 취임하면서 약속드린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0일 이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7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 움직임이 더욱 심화되고 있고, 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동북아시아의 역사문제 및 독도 관련 사항 등에 대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역사특별위원회를 상설특별위원회로 두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0일 강병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화학물질 배출량조사 대상사업장 중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자에게 배출저감계획서를 작성·제출토록 하고, 이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제공하도록 하며, 환경부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사업장의 배출저감 지원을 위해 기술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음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