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20일 과장급 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립이천호국원장 한청일.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3일 이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광고물등에 표시하는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로 표시하도록 법률에 직접 규정하되, 상표권·특허권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외국문자 등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3일 김규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자동차 정비 기술인력에 대한 경력 및 자격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자동차정비업의 기술인력 기준을 마련하여 자동차정비업을 운영하려는 자는 기준을 갖추도록 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하여금 자동차매매업자의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매년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2일 서형수 의원이 대표발의한“환경영향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2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환경부장관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및 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가 거짓으로 또는 상당한 정도로 부실하게 이루어졌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재평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2일 민경욱 의원이 대표발의한“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23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공장 또는 본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이전하는 경우 해당 공장 또는 본사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법인세를 감면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대선정국 출범과 함께 정치이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국회방송이 직격토론 프로그램 「정치토론 왈가왈부」를 새롭게 선보인다. 진성호, 진성준 두 명의 전직 국회의원이 전문 패널로 출연해 정가(政街)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정치이슈에 날카로운 분석을 더해줄 이 프로그램은 정치평론가 MC유용화의 깊이 있는 진행이 어우러져 뜨거운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여ㆍ야 정치권의 소식에 정통한 두 전직의원은 한주간의 정치소식 가운데 가장 관심이 집중된 핫 이슈를 선정, 깊이 있는 해설과 뉴스이면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분석ㆍ전망하여 시청자들에게 정치를 보는 색다른 시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18대 국회 한나라당 디지털 본부장 출신으로 보수정치의 돈키호테로, 진성준 의원은 19대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 출신으로 진보정치의 전략전술가로 평가된다. 13일 금요일 첫 방송에서는 「새누리당, 인명진 vs 서청원의 선택」,「반기문, 귀국 후 행보」등을 다룰 예정이다. 진성호, 진성준 두 명의 전직 의원들이 풀어놓는 풍성한 진수성찬 정치이야기 「정치토론 왈가왈부」는 매주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10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반 전 총장의 귀국을 보기 위해 반 전 총장 지지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과 취재진이 몰리면서 인천공항은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인파 가운데는 공항 도착에 앞서 효창운동장에서 귀국환영 모임에 참석한 후 단체로 이동한 지지들도 있었다. 입국장에 선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소감과 더불어 국민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는 '귀국 메시지'를 발표한 후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를 마친 후 공항을 떠났다. 금의환향한 반 전 총장은 6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을 시작해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등 역대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하며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개헌특위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대통령 한명에게 권력이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제는 독단과 독선으로 흐를 우려가 높다”며 개헌을 통한 권력구조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장은“민주화의 산물인 87년 헌법은 군사독재를 끝내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이루는데 기여했지만 지난 30년간 시대변화를 담아내기에는 한계에 달했다”며 “이번 개헌특위에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키고, 불공정과 반칙을 해소하여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개헌방안이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87년 헌법개정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개헌특위를 구성하여 국회가 개헌 논의의 중심 역할을 한다는 것은 큰 의미”라며 “현실성 있는 개헌을 위해 권력구조 개편과 함께 경제정의 실현,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 불균형 해소, 평화로운 통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깊은 토론과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헌특위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지난 3일 구성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개헌특위 위원들과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
[NBC-1TV 박승훈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인도네시아를 공식방문하고 피지 난디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아·태의회포럼(APPF)에 참석한다. 이번 순방의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는 발전 잠재력이 큰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ASEAN의 리더국가이며 동남아 유일의 G20 국가일 뿐 아니라 역내 중견국 협의체인 MIKTA 회원국이다. 우리 나라와는 1973년 수교 이후 200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정 의장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한-인니간 의회정상외교를 통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의회간 교류를 발판으로 경제·문화·인적교류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북한에 대해 역내 상당한 영향력을 보유한 나라로서, 북핵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지지를 공고화하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이어 피지 난디에서 15일부터 1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제25차 아·태의회포럼(Asia Pacific Parliamentary Forum)에 참석한다. 아·태의회포럼은 역내 평화·자유·민주주의 및 번영의 증진을 목표로 의회차원의 지원을 위한 회의체로서,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015년부터 시작한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국립묘지 밖의 묘소) 전수실태조사에서 먼저 2017년까지 ‘후손 있는 묘소(4,321기) 조사를 마무리하고 조사가 완료된 묘역에 대해서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국립묘지 이장‘ 및 ’현지단장‘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 산재묘소(총 10,666기) 중 ‘후손 있는 묘소 4,321기’에 대해서는 ‘15년 1,000기, ’16년 1,603기, 나머지 1,718기에 대해서는 ‘17년까지 조사를 완료하기로 하고 ‘후손 없는 묘소 6,345기’에 대해서는 ‘17년부터 전수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재묘소 (10,666기) 후손 있는 묘소(4,321기) 후손 없는 묘소(6,345기) 2015 1,000 - 2016 1,603 - *2017 1,718 (*완료 예정) 전수조사 시작 2016년 2016년 1,603기에 대해 실태조사한 결과, 소재가 확인된 묘소는 1,165기,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묘소는 438기였으며, 묘소 소재가 확인된 1,165 중 국립묘지 이장희망은 113기였고, 현지 단장희망은 81기로 나타났다. 국립묘지 이장 및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