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이종걸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공정한 경쟁이나 계약의 적정한 이행을 해칠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되는 사람․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재량사항에서 기속사항으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정춘숙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기금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는 가입자 및 수급권자에게 이익이 되도록 신의에 따라 성실하게 하여야 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기금보유주식의 의결권은 공단이 행사하되, 기업 합병․분할․인수 등의 안건 및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5 이상을 기금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 등에 관하여는 기금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도록 하며 기금보유주식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운용위원회에 기금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를 두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민홍철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유토지의 정의에서 도로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시설로 분리되어 각각 관리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삭제하고「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부지 내 복리시설 중 유치원 등 시설의 토지도 이 법의 적용 대상이 되도록 하며 공유토지분할위원회 위원을 9명에서 7명으로 축소하고, 위원회의 결정서 또는 의결서에 근거 법령을 기재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김경협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교부장관 소속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여 청장 1인과 차장 1인을 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재외동포기본법안」(의안번호 제 5436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일 함진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폭언 등 소란행위,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위해를 주는 행위 등에 대한 처벌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일 강석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여 실효시킨 경우에는 교통비 지원 등 교통수단 이용과 관련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일 장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재난현장에서의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모든 긴급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대피장소의 사전지정 및 사전대피교육 실시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일 이종걸 의원이 대표발의한“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2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행법을 위반하여 사용자가 근로자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근로를 하게 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등의 부당해고 등을 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의원)는 자문위원 공개모집절차를 통해 추천된 후보들 중 총 53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했다. 자문위원회는 6개 분야별로 구성되었으며 기본권·총강 분야에 13명, 경제·재정 분야에 6명, 지방분권 분야에 6명(이상 제1분과소위원회), 정부형태 분야에 11명, 정당·선거 분야에 8명, 사법부 분야에 6명(이상 제2분과소위원회)이 선정되었다.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은 개헌에 대한 국민적 여망과 자문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김원기 전 국회의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선욱 전 이화여대 총장 등 3인을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간 합의에 따라 추대하기로 하였다.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개헌 추진 동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와야한다는 공감 하에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자문위원 후보를 추천받은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개헌에 관심있는 80개 단체 및 기관에서 총 296명의 후보를 추천하였으며,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개헌’이라는 취지에 맞게 개헌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온 시민단체, 학계 및 연구단체에서 추천한 인사를 망라하여 선정하였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설 연휴를 앞 둔 26일 오후, 경기 광주시 소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정 의장은 “내일 모레가 설이기 때문에 어머님들을 뵈러 왔다” 면서 “어머님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하는데 아베 총리가 아직도 마음속으로부터의 사죄나 사과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송구하다” 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진실이 승리하는 것” 이라면서 “어머님들의 노력이 곧 결실을 맺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 일본정부의 사죄받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 날 나눔의 집 방문은 민주당 이미경 전 의원,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 박경미, 소병훈, 이원욱, 임종성, 정춘숙 의원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