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전재수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장으로 하여금 포괄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임원의 자격요건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도록 하고, 이를 기타공공기관이 임원을 임명하는 경우에도 준용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김진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중개보조원에 관한 사항을 광고에 명시할 수 없도록 하고, 개업공인중개사가 아닌 자가 중개대상물에 대한 표시․광고를 하는 등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에 대한 벌칙을 강화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이명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018년 말에 도래하는 농업․임업․어업용 및 연안여객선박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 감면 적용의 일몰기한을 폐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0일 전재수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무궁화대훈장의 수여 요건을 임기를 마친 대통령으로 변경하고 탄핵결정을 받아 직위에서 물러나는 경우에는 수여 대상에서 제외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공립대 총장 임용에 청와대 실세들이 개입해 정권에 비판적인 후보를 배제했다는 ‘블루리스트’ 파문이 일고 있다. 국립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추천되었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임명을 받지 못한 후보자들은 지난 1월 김기춘·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총장 임용 과정에 직권을 남용하고 공무를 방해한 혐의로 특검에 고발했다. 8일 전재수 의원(부산북강서구갑/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국공립대 총장 선출에 있어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블루리스트 방지법(교육공무원법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전의원의 개정안은 △ 총장선출 방식을 해당 대학 구성원이 합의한 방식으로 할 것 △ 대학은 우선순위를 정해 총장후보자를 추천할 것 △ 교육부장관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선순위 후보자를 1개월 이내에 임용제청할 것 △ 제청하지 않을 경우 그 사유를 명시하여 통보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적용되면 대학은 교수·학생·직원들 합의하에 직선제, 간선제 등의 총장선출 방식을 결정하고, 선거결과에 따른 1,2순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대학에서 추천한 1
[NBC-1TV 박승훈 기자]박주선 부의장은 6일부터 15일까지 니카라과,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중미 주요국들을 방문, 대통령 및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의회외교를 통한 교류 확대 뿐만이 아니라 경제협력과 외교·문화협력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부의장은 니카라과에서는 호세 다니엘 오르테가 사베드라(José Daniel Ortega Saavedra) 대통령과 구스타보 에두아르도 뽀라스 꼬르테스(Gustavo Eduardo Porras Cortés) 국회의장 등을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및 한-중미 FTA 정식서명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과테말라에서는 하페트 에르네스토 까브레라 프랑코(Jafeth Ernesto Cabrera Franco) 부통령과 오스카 스투아르토 친치야 구스만(Oscar Stuardo Chinchilla Guzmán) 국회의장 등을 만나 양국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며 국제사회에서의 양국의 역할과 경제·외교·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는 엔소니 까르모나(Anthony Carmona)대통령과 크리스틴 캉갈루(Christine Kangaloo
[NBC-1TV 김종우 기자]헌법개정 특별위원회는 7일 오후 2시부터 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김동철 의원) 제1차회의를 열어 헌법 전문 및 총강, 기본권, 지방분권, 재정 경제 등 정부형태 외의 분야와 관련된 헌법개정 주요 쟁점사항을 논의하였다. 먼저, 경제·사회적 여건의 변화에 부합하는 기본권을 신설하는 등 기본권 보장을 강화하자는 것에 대하여 위원들 간에 의견이 모아졌다. 위험사회의 도래에 대비하여 안전에 대한 권리를 신설하고 그 밖에 소비자의 권리와 문화생활향유권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평등권 강화를 위해서는 차별금지 사유로 현행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외에 ‘인종, 연령, 언어, 장애’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필요한 사항을 추가하고 성평등에 관한 별도 규정을 신설하자는 데에도 공감이 있었다. 또한, 신체의 자유를 확대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의 권리를 별도로 규정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상이군경·전몰군경 외에 의사자(義死者)의 유가족에 대한 우선적 근로기회를 부여할 필요성에 대하여도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더불어 사법절차에 관한 권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형사피고인 외에 형사피의자도 국선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군인·경찰 등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와 한국공법학회(회장 이헌환)는 10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6시까지『헌법개정의 쟁점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현행 헌법에 대해서는, 1987년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격변하는 세계의 흐름과 다양한 사회변화상을 포용할 수 있도록 개정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시민사회, 학계 및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정의로운 사회와 희망찬 미래를 위한 국가질서 개편에 대하여 국민적 요구가 분출되고 있는 지금,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난 30년간의 헌정경험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계기를 모색하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이헌환 한국공법학회장의 개회사,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며, 권력구조의 개헌방향, 기본적 인권의 개헌방향, 지방분권의 개헌방향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권력구조의 개헌방향’에서는 한국공법학회 고문인 정재황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연세대학교 김종철 교수와 건국대학교 홍완식 교수가 현행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8일 이양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의무자조금을 설치하려는 자조금단체에 해당 품목의 농수산업자 정보 및 통계자료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의무거출금 납부자에게 각종 지원의 전부 또는 일부를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의무자조금위원회가 자율적 수급관리를 위하여 해당 품목의 생산·유통에 대한 농수산업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8일 전재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학의 장 임용추천위원회는 2명 이상의 대학의 장 후보자를 순위를 정하여 선정하고, 교육부장관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선순위 후보자를 추천받은 날부터 1개월 이내에 임용제청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