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김철민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허가권자가 감리자를 지정하는 범위에서 제외되는 경우 중 역량 있는 건축사가 설계한 건축물을 삭제하고, 신기술을 전체 공사금액의 50%이상 적용하여 설계한 건축물로 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주광덕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의정부시에 의정부가정법원을 설치하고, 의정부가정법원 고양지원, 의정부가정법원 남양주지원을 각각 설치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김세연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은 협약에서 제시하고 있는 국제적 기준과 절차에 맞추어 국제입양 제도 전반을 새로이 규정하고, 양자가 된 아동 등에 대한 사후서비스, 위기 및 정착 지원, 입양정보공개청구에 관한 규정을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입양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21484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입양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은 현행법에서의 요보호아동의 입양은 민간 기관인 입양기관이 실무절차 이행뿐만 아니라 직접 주체가 되도록 규정되어 있는 문제를 개선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입양의 주체로 하여 입양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하는 한편, 공적책임을 강화하되 입양절차를 용이하게 하여야 한다는 협약 제9조 후단에 따라 현재 입양기관의 실무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자체의 관리감독 책임을 적극적으로 부여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제21483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표창원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화재 진압, 실습훈련, 소방지원활동 또는 생활안전활동 중 뿐만 아니라, 그 활동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순직한 소방공무원도 국립묘지의 안장 대상자에 해당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제4회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대표: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장, 전 서울과기대 총장)을 개최한다. 자치분권과 사회혁신 논의 확산 및 담론형성,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정부·언론·시민단체 등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 전문가들 80여명이 참석한다.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이란 자치분권 및 사회혁신에 대한 논의 확산 및 담론 형성을 통하여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안과제에 대해 80여명의 전문가(학-관-언-민-연)가 소통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기조발표는 「문재인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다. 9월 18일(수) 제5회 포럼은 송재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할 예정이다. 제3회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송석준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골재채취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골재채취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당한 사유 없이 골재품질기준에 관한 자료제출을 거부하거나, 조사를 방해․거부 또는 기피한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단순 신고 사항 미신고의 경우는 300만원 이하로 과태료를 하향조정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이수혁 의원 등 45인이 발의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등에 관한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등에 관한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일제 강제동원 문제에 관한 소송 당사자들이 우리 사법부 판결을 존중할 것과 패소한 일본 기업들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진정한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뉴스를 유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함, 정부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당당하게 대처하고, 그 과정에서 강제동원 등 불법적 일제강점하 피해자들의 권리를 구제하며, 가능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곽대훈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소상공인근로자의 임금 등에 관한 특례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근로자의 임금 등에 관한 특례법안'은 소상공인근로자의 경우 서면 합의에 따라 최저임금 및 유급휴일 조항을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특례법을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원)는 12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하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오늘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종합정책질의는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4인과 25인이 질의하고, 국무총리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심사대상인 21명의 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종합정책질의 후 17일과 18일 양일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진행하여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이다. 심사대상인 추가경정예산안 등은 총지출 기준 6.7조원 규모로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을 위한 2.2조원, 선제적 경기대응 및 민생경제 긴급지원을 위한 4.5조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정부가 지난 4월 25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종구)는 12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서 각각 의결한 총 36건의 법률안을 심사·의결하였다. 산자중기위가 오늘 의결한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다음달 12일로 만료되는 현행법의 일몰기간을 5년 더 연장하였고, 법 적용 범위를 기존 과잉공급 산업 외에도 신산업 및 고용위기지역의 산업까지로 확대하였다. 지난 2016년 제정된 기업활력법은 공급 과잉된 업종의 기업이 신속하게 사업을 재편할 수 있도록 상법 및 공정거래법 등의 규제를 풀어주는 특별법으로, 8월 12일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며, 법 적용범위가 과잉공급 산업으로만 한정되어 다양한 분야의 사업재편 수요가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법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적용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산업의 경쟁력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이 활성화되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활력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 신산업에 진출하려는 대기업에게 지나친 특례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신산업에 진출하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