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7일에 윤재옥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당 등에 대한 지방세 면제 특례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7일에 서영교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경범죄 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경범죄 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온라인 암표매매에 대한 처벌 근거를 마련하고 암표판매자에 대한 처벌 수준을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상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시장등이 장대터널에서의 위험 방지와 교통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구간을 정해 이륜자동차 등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7일에 박완주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등록정보의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경영정보의 직권 정정 및 정보제공에 대한 명시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등 현행법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7일에 황주홍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국회입법조사처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4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자적 방식을 활용한 사무 처리의 근거를 마련하고, 그 밖에 사무 처리의 방법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은 규칙으로 정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회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자적 방식을 활용한 사무처리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그 밖에 사무 처리의 방법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은 국회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는 안건심의 또는 국정감사나 국정조사와 관련하여 하는 보고와 서류등의 제출 요구, 출석이나 감정의 요구를 전자적 시스템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국회로부터 이를 요구받은 기관의 장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방법으로 접수 및 제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함으로써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자료 요구 및 제출의 근거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자적 방식에 의한 의안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17일 생계급여·긴급복지,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및 공기청정기 보급 등의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응급의료기관에 보안장비와 청원경찰을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자금을 대출받은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부과점수 산정을 줄여주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7건의 민생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 보건복지부 소관에 대하여는 200억 6,800만원을 감액하고, 8,508억 8,300만원을 증액하여, 총 8,308억 1,500만원을 순증하는 것으로 의결하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에 대하여는 감액 없이 총 9억 8,100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료급여 경상보조 사업의 연례적인 진료비 미지급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4,888억원,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1,778억원,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라 급여량이 감소하는 기존 수급자의 급여량 보전을 위하여 987억원을 증액하였다. 또한
[NBC-1TV 박승훈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등 정치 원로들과 차담회를 갖고 개헌의 필요성과 긴급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차담 참석자들은 “대통령중심제의 권력 집중 폐해를 극복하기 위한 개헌이야말로 한국 정치발전의 시발점”이라며 “가능한 빨리, 늦어도 20대국회 임기 내에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무엇보다도 대통령 권력분산 및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제도적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앞서 문 의장은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71주년 제헌절 기념식 경축사를 통해서도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는 촛불민심에 아직도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전부 아니면 전무인 승자독식의 권력구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개헌은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6일에 송기헌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정신질환이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도록 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장에게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및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센터에 등록한 정신질환자가 적절한 정신건강증진사업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의무를 부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21497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6일에 이찬열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무원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무와 재해 사이의 인과관계 입증 책임이 인사혁신처장에게 있음을 명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6일에 김정호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반 국민도 유휴 행정재산으로 의심되는 국유재산을 발견한 경우 이를 직접 기획재정부에 신고할 수 있도록 "유휴 행정재산 신고제"를 도입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6일에 박재호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토지은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토지비축 시행계획에 토지은행적립금의 일정비율 이상을 사용하는 내용을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해소를 위해 토지은행사업을 활용하는 경우 국가가 그 비용의 이자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실효되는 국공유지의 경우 관리실태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10년의 범위에서 효력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은 실효대상 공원 중 우선적 보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직권 또는 시․도지사 등의 요청에 의한 우선보전지역으로 지정과 동시에 지원 근거를 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