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박경미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ㆍ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ㆍ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초등단계 학령기 아동의 돌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교육·사회 및 문화 정책에 관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을 총괄·조정하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범정부 차원에서 통합적인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이며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22123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온종일 돌봄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국유재산특례의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안번호 제22122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노웅래 의원 등이 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최고속도를 40킬로미터 이내로 제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초․중․고등학교 부근에도 금역구역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범위를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에서 30m 이내 구역으로 늘리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김성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임원 결격사유의 기준이 되는 원자력이용자 또는 기관을 명시하는 등 결격사유를 명확히 규정하여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함, 임원 결격사유를 조사함에 있어 해당 관계 기관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요구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두어 신속한 선임 절차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김경협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기존의 성희롱 예방교육과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실시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21507호) 의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7일에 임종성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철도시설에 대한 정밀진단등을 대행하려는 자는 시․도지사에게 철도시설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한편, 철도시설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정밀진단등의 업무를 부실하게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 경우 등에는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리감독체계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 이하 연구원)은 ‘생활SOC 정책과 성공전략’을 주제로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생활SOC 정책을 통한 지역의 포용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임경수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의 사회로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생활SOC 사업의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현호 선임연구위원은 생활SOC 기존사업과 유형 등을 정리하고 정책내용 측면, SOC 공급 측면, 사업추진 측면, 재정지원 측면, 운영관리 측면, 정책의 지속성 측면에서 쟁점 및 추진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과 황재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자체의 생활SOC복합화 전략 1 : 재정측면’, ‘지자체의 생활SOC복합화 전략 2 : 사업의 계획과 타당성 측면’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활SOC 정책 추진 시 참고할 수 있는 사례와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은영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전문위원, 이기원 한림대학교 교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자)는 26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이헌승)를 열어 주택조합 가입 신청자가 일정 기간 이내에 가입의사를 철회하는 경우 가입비 등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포함한 11건의 법률안을 심사, 의결하였다. 현재 주택조합이 설립된 이후에는 조합규약에 따라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으나, 설립 인가 전에 가입을 신청한 자가 이를 철회하는 경우의 가입비 환급에 관하여는 명확한 규정이 없어 이와 관련한 분쟁이 다수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우리 소위원회에서 의결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조합원 모집인이 조합 가입 신청자에게 받은 가입비 등을 예치기관에 예치하도록 하고, 신청자는 예치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조합 가입 청약을 철회할 수 있도록 하며, 이 경우 가입비 등을 전액 반환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후 주택조합 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합원 피해를 일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는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기 전에는 지방자치단체가 감독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사각지대가 존재했었던바,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기 전이라도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한 발기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는 26일 오전 10시 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박완주)를 열어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3건의 법률안을 처리하였다. 주요 의결 법률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5건의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권미혁의원, 오영훈의원, 박광온의원, 황주홍의원, 김현권의원 대표발의)」을 통합·조정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하였다. 대안은 친환경적인 농업·농촌 건설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법의 목적과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의 원칙에 환경친화적 농업에 관한 규정 명시 ▲지자체장이 농어촌민박사업자의 성폭력 범죄 사실을 통보받은 경우 해당 사업장의 폐쇄 또는 영업정지를 명할 수 있는 근거 ▲환지사 자격증의 대여 및 대여알선 행위 금지 ▲위반자에 대한 자격취소 등의 근거 등의 내용을 규정하였다. 이를 통해 강력범죄에 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여 농어촌민박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국민의 재산 및 권리·의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지사 자격을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
[NBC-1TV박승훈 기자] 2023년부터 대학 입학금이 전면 폐지되고, 등록금 분할 납부가 가능해져 대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완화된다. 또한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누리과정(만3세~5세 유아 대상 공통 교육·보육과정) 예산의 정부 지원이 3년 연장되어 영유아 부모의 보육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1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먼저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그동안 징수의 정당성 및 모호한 산정근거 등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함께 고액등록금의 원인으로 꼽혔던 대학교 입학금을 2023년부터 전격 폐지하고,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학기별 등록금을 2회 이상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학 입학금 폐지는 지난 2017년 11월 교육부와 대학들이 “2022년까지 단계적 폐지, 2023년 완전 폐지”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합의 결과를 법률에 직접규정함으로써 규범력을 높이고 합의의 이행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대학원의 경우 학부과정에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6일에 김관영 의원 등이 발의한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헌혈증서 재발급 근거를 마련하고, 헌혈증서 소지자가 수혈을 요구하는 경우 전자혈액관리업무기록을 확인하여 이미 사용한 헌혈증서인 경우에는 거부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법관의 회피를 의무조항으로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