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한정애 의원 등이 발의한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교통․에너지․환경세의 환경개선특별회계로의 전입비중을 현행 15%에서 25%로 조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부가 실험동물의 보호․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동물실험시행기관의 준수사항으로서 동물실험시행기관의 장, 동물실험을 하는 자와 실험동물을 사육하는 자는 동물실험의 안전과 실험동물의 보호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실험동물의 윤리적인 취급에 관한 사항 등을 준수하고, 동물실험이 개, 돼지, 토끼 등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경우에는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제9조의 규정에 따라 등록한 실험동물공급업자 등으로부터 동물을 공급받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유승희 의원 등이 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 등에 대한 과세정보 요구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일몰 기한을 1년간 연장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전현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법령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인 "브랜드"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상품"으로 개정하여 실질적 법치주의 및 알 권리를 보장하고, 법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법령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인 "브랜드"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상품"으로 개정하여 실질적 법치주의 및 알 권리를 보장하고, 법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황주홍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5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조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농촌을 유지․보전하기 위하여 소득지원 등 공동화 방지를 위한 정책 등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함으로써 농업․농촌에 관한 기본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자동차를 새로 구매하거나 임차하는 경우 그 전부를 저공해자동차로 임차․구매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어촌민박시설에서 발생한 재난․안전사고로 농어촌민박 이용자가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손해를 입은 경우 그 손해의 배상을 보장하기 위하여 농어촌민박사업자가 의무적으로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도록 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백재현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산업단지 내 부동산 등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경감 혜택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연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정부가 발의한 '증권거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4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투자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아니하거나 증권시장 밖에서 거래되는 주권 등에 대한 증권거래세 세율을 현행 1천분의 5에서 1만분의 45로 인하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2020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지정을 신청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관세율 적용의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수입신고와 다른 품목분류 적용으로 세액이 경정된 경우 협정관세의 사후적용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며, 수입자의 경정청구를 의무사항에서 선택사항으로 변경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원산지증빙서류의 작성ㆍ발급 관련 처벌 규정을 고의ㆍ과실에 따라 구분하여 명확히 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2020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지정을 신청하고 있다. '주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주류 제조장에 주류제조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발의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및 하계패럴림픽대회에서의 욱일기 경기장 내 반입금지 조치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및 하계패럴림픽대회에서의 욱일기 경기장 내 반입금지 조치 촉구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 국제경기대회에서 경기장 내에 욱일기와 욱일기를 활용한 유니폼 및 소품을 반입하여 응원도구로 사용함으로써 과거 제국주의 침략의 대상이 된 국가들의 아픈 기억을 자극하는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명함, 대한민국 국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TOCOG)에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 및 하계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하여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와 욱일기를 활용한 유니폼 및 소품을 반입하거나 이를 활용하여 응원하는 행위를 금지할 것을 촉구함, 대한민국 국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에 일본의 욱일기가 가지는 제국주의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제경기대회 뿐만 아니라 모든 공식적인 국제행사에서 욱일기가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경주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9일에 심재철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5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식 용어인 "차주"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차용인"으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식 용어인 "당해"를 "해당"으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식 용어인 "당해"를 알기 쉬운 우리말 "해당"으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식 용어인 "당해"를 알기 쉬운 우리말 "해당"으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발전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식 용어인 "당해"를 알기 쉬운 우리말 "해당"으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일본식 용어인 "대주"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여자"로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가 최근 5년 간(2014년~2018년)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정보에 대해 일괄 재검토를 실시하여 절반 이상을 다시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추가로 공개가능한 정보가 있는지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정보공개청구자의 이의신청이 아닌, 국회 차원에서 먼저 비공개정보를 재검토하여 공개 결정한 것은 국회 정보공개심의회 운영 이래 최초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8일 오후 2시 ‘2019년도 제6차 국회사무처 정보공개심의회’를 개최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비공개 처분한 정보 총 188건 중 이미 공개로 전환한 64건을 제외한 124건의 비공개정보 가운데 68건(54.8%)을 추가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비공개 처분을 받은 정보공개청구자가 이의신청을 해 정보공개심의회에서 공개 여부를 재검토한 적은 있지만, 국회가 먼저 비공개정보를 일괄 재검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문희상 국회의장 직속기구인 ‘국회혁신자문위원회’가 지난해 11월 29일 국회가 생산·보유하고 있는 정보의 공개에 관한 혁신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투명성 강화 및 제도 혁신 방안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8일에 전현희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외 43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전문용어인 "노사 파트너십"을 국민이 알기 쉽도록 "노사관계 협력"으로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전문용어인 "요지(要旨)"를 "주요 내용"으로 바꾸고, "채포(採捕)"를 "채취ㆍ포획"으로 풀어 쓰는 등 현행 법률에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법령용어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인 "助力하다"를 "지원하다"로 바꾸고, "從業하다"를 "업무에 종사하다"로 순화하는 등 현행 법률에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법령용어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인 "피교육자"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교육받은 사람"으로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전문용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