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이동섭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하여 이스포츠 선수와 이스포츠 분야의 사업자 또는 이스포츠 단체 사이의 전문이스포츠 용역과 관련된 표준계약서를 마련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윤관석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현저하게 지연된 지역을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하고, 광역교통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여 광역교통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하는 한편, 정부출연기관 및 공공기관 등을 광역교통지원센터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김상희 의원 등이 발의한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화장품의 포장에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상호 및 주소만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장품책임판매관리자 의무교육을 받지 않거나 화장품제조업자 또는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교육 명령을 위반하였을 경우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항을 명확히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2018~2022)」의 이행을 위해 의료법에 의료기관감염 의 정의를 신설하고, 의료기관감염의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의료기관이 준수해야 할 운영기준의 근거 마련, 의원급 의료기관에 감염관리 전담인력 지정, 의료기관감염 관련 감시체계 확대 및 자율보고 도입 및 감시체계․자율보고를 통한 수집 정보의 활용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신창현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도시침수방지대책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침수방지대책에 관한 특별법안'은 도시침수방지대책의 주관기관은 환경부로 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협력기관으로 함,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국가 도시침수방지대책위원회를 두며, 위원회의 심의․조정 대상 안건에 관하여 사전에 협의․조정 등을 위해 도시침수방지대책실무위원회를 두도록 함, 국가 도시침수방지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0년마다 국가 도시침수방지대책종합계획을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은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는 2019년도 국정감사 중 제371회국회(정기회) 제7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개의(2019.10.17.)하여「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의 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우리나라의 농업은 WTO가 출범하던 1995년 당시 농업소득 수준이 1,047만원에서 2018년 1,292만원으로 23년 전에 비해 나아진 것 없이 제자리걸음 수준에 불과하고, 곡물자급률은 1995년 29.1%에서 2018년 21.7%로 떨어져 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농업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인구 감소폭은 OECD 가운데 최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의 농업 분야는 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인정받고 있고, 다른 분야는 이미 선진국 기준으로 관세 등을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정부는 한국을 WTO 개발도상국 지위 개혁 대상 국가로 명시하고,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안보·무역·경제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미국의 압력에 우리 정부는 개발도상국 특혜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은 오는 25일부터 6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회 의정아카데미 인문학과정’을 진행한다. 25일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의 ‘패션 - 인간을 읽는 렌즈’ 강의를 시작으로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의 ‘진정한 프로는 무엇인가’(11월 1일),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견과 행복하기 위한 7가지 방법’(11월 8일), 임홍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 - 꼰대에서 벗어나는 법’(11월 29일) 등이 이어진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이번 인문학과정이 국회 구성원들이 인문학적 지혜를 쌓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의정연수원은 국회 전 직원의 입법지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국회의정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인문학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하여 국회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1일에 송기헌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검사의 디엔에이감식시료채취영장 청구 및 관할 지방법원 판사의 요건 심사 단계에서 채취대상자에게 의견진술의 기회를 부여하고, 시료채취영장 집행단계에서 채취대상자에게 영장 발부에 대한 불복절차를 마련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1일에 박찬대 의원 등 25인이 발의한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전형과정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전형과정조사에 관한 특별법안'은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학전형과정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국회의장 소속으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학전형과정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함, 위원회는 국회의장이 임명하는 13명의 위원(상임위원 4명 포함)으로 구성함, 위원회는 1년 이내에 조사를 완료하되 6개월의 범위 내에서 활동기간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종합보고서를 국회에 보고하여야 함, 위원회는 소위원회 및 조사단을 둘 수 있고, 동행명령장을 발부할 수 있으며, 범죄혐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검찰총장에게 고발하고 수사기관에 수사요청을 할 수 있음, 위원회는 징계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공무원에 대하여 감사원에 감사를 요구하거나 교육기관에 대해서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구할 수 있음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1일에 문희상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3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상표권 침해자가 침해행위로 얻은 이익액이 상표권자의 생산능력과 상관없이 상표권자의 손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고, 상표권자 및 침해자가 각각 입증해야 할 사항을 명확히 구분하며, 소송에서 법원의 제출명령 대상을 서류에서 자료로 확대하고, 제출명령에 불응할 시 상대방의 주장 사실을 진실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는 제재 규정을 도입하며, 제출거부 사유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법관만이 미리 보는 비밀심리절차를 도입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반환공여구역 또는 반환공여구역주변지역 중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대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별재생지역에 포함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디자인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근거 규정을 정비하고, 손해액을 산정하는 방식 중 침해자의 이익액을 디자인권자의 생산능력과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1일에 윤호중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기존에 시행된 대규모 개발사업 지역의 경계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서 이뤄지는 신규개발사업의 경우, 면적이 50만제곱미터 이상이거나 수용인원이 1만명 이상인 신규개발사업에 한하여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