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6일에 정부가 발의한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 등이 국유지 위에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축조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 등이 국유재산에 대하여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 사용ㆍ수익하기 위한 사용허가나 대부를 받은 경우에 중앙관서의 장의 승인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사용ㆍ수익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6일에 장정숙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혁신형 제약기업이 특허권 등을 내․외국인에게 이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세액감면 규정을 신설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6일에 심상정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공직자윤리법 폐지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 폐지법률안'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할 구체적인 제도와 함께 현행법에서 규율하고 있는 공직윤리제도를 함께 규정하고, 해당 업무를 반부패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담당하도록 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및 윤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이 법을 폐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6일에 오영훈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 축약된 한자어,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용어 등을 한글화하거나 보다 쉬운 표현으로 개정함으로써 법률에 대한 국민의 이해 정도와 접근가능성을 확장시키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 축약된 한자어,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용어 등을 한글화하거나 보다 쉬운 표현으로 개정함으로써 법률에 대한 국민의 이해 정도와 접근가능성을 확장시키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가 엘리베이터 설치 협력업체 근로자 사망사고에 대한 구조적 원인과 대책을 다시 확인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가 7일 국내 엘리베이터 4사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엘리베이터 설치공정만 분리하여 공동수급계약의 형태로 진행하는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면밀하게 체크할 예정이다.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은 "공동수급 형태를 띠고 있으나 사실상 하도급 관계로 보이는 만큼, 엘리베이터 4사는 원청으로서 현장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11일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 환노위는 엘리베이터업계 경영진을 증인으로 불러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의 사망사고의 원인과 대책에 대하여 신문하고, 일부 업체는 재발방지를 약속하였으나, 10월 12일에도 엘리베이터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환노위는 국내의 4개 엘리베이터 업체의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10월 15일 의결한 바 있다. 그러나 3명의 증인은 해외출장 및 중요업무 등의 이유로 불출석하였고, 참석한 증인마저 책임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하자 위원장이 간사와
[NBC-1TV 박승훈 기자] 오다히 알 로웨이(Oudah Al-Ruwaiee) 쿠웨이트 국회사무총장이 6일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를 방문하였다. 로웨이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은 국회입법조사처가 개최하는 「제10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The 10th International Seminar for Parliamentary Research Services)」 참석 이전에 사전면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하중 처장은 로웨이 사무총장이 국회입법조사처를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로웨이 사무총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쿠웨이트 양 국가의 상호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웨이 사무총장은 입법조사처의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과 쿠웨이트는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적으로도 교류가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 양국 간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진전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하중 처장 역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도 연구하겠으며, 내년에는 쿠웨이트 방문계획을 검토해 보겠다고.”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쿠웨이트에서의 여성의 정치활동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은 오는 6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국회 의정관 105호에서 일반시민 및 국회직원 대상으로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민주시민교육과정」을 진행한다. 6일 전진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의 ‘정당과 의회민주주의와의 관계’ 강의를 시작으로 유진숙 배재대학교 교수의 ‘주요 선진국 정당 제도 비교’(13일), 김민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여성정치참여 확대와 정당의 역할’(20일), 박명호 동국대학교 교수의 ‘정치관계법으로 본 정당 민주주의’(27일) 등이 이어진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이번 민주시민교육과정이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에 보탬이 되어 건전한 정치 환경 조성과 민주주의 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과정」은 시민에게 열려있는 강좌로서, 사전에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당일 강의장 잔여좌석 한도 내에서는 현장신청으로 청강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아울러 4회의 강연을 모두 수강한 시민에게는 국회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NBC-1TV박승훈 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7일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제10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The 10th International Seminar for Parliamentary Research Services)」를 개최한다.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의회조사기구가 모여 의정지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주요 입법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국회입법조사처가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 22개국 38명의 대표단이 모인 가운데, 「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의회조사기구의 기능 및 역할(Functions and Roles of Parliamentary Research Service to Reinforce Parliament’s Capabilities)」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각국의 운영 경험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10차 국제세미나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총 22개국에서 38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쿠웨이트 국회 사무총장, 인도네시아 의회 하원 사무총장, 이탈리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5일에 정부가 발의한 '자연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재해영향성검토 등에 관한 협의 전 사전검토 제도를 신설하고, 행정안전부장관으로 하여금 국가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며, 방재신기술을 활용하는 공사 또는 용역의 발주 등에 대한 면책제도를 도입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공동획득에 관한 조사계획서 제출기한을 완화하고, 해양수산생명자원 획득 허가 취소 사유를 명확히 규정함,「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장관의 국외반출승인을 받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경우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의 국외반출승인을 받지 아니하도록 하고, 해양수산생명자원을 허가 없이 획득한 경우에 대한 벌칙의 법정형의 상한을 낮춤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5일에 윤영일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해남완도진도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해남완도진도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은 해남완도진도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 국무총리 소속으로 해남완도진도사건희생자명예회복및보상등심의위원회를 둠, 전라남도지사 소속으로 해남완도진도사건희생자명예회복및보상등실무위원회를 둠, 위원회는 그 구성을 마친 날부터 2년 이내에 해남완도진도 사건 관련 자료의 수집 및 분석을 완료하고, 그 후 6개월 이내에 해남완도진도 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함, 희생자와 그 유족에게 피해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보상금, 의료지원금,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