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는 13일 롱스타 심상롱 대표를 ‘2019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건강기기 개발 부문 금상 수상자로 발표한 후 이어 15일 오전 12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2019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과학기술 대상-유병섭 대표. ㈜노하우 뱅크 ☞과학기술혁신 대상-조규면 대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주) ☞산업기술 대상-이도행 대표. ㈜바이텍 ☞미용기술 대상-인징 밍 대표. 송현 국제무역(주) ☞IT산업부문 대상-최용석 대표. ㈜리펀드 100 ☞인문 발전 대상-왕정민 화가. 중국 성시 예술위원 ☞과학미술(금상)-나관범 작가. 그래 티피 아티스트 ☞미용 발명상-최윤하 대표. ㈜미하 ☞친환경개발상.-조희장, 조선장 대표. e지엠 테크(주) ☞친환경자동차 장치 개발상-이동규 대표. 람젯파워(주)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조선 세종대왕 때 측우기, 자격루, 혼천의 등을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여상규)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의뢰한 법률안 99건을 심사하여,「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등 총 82건을 의결하였다. 의결된 법률안 중 제정안은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안」이고, 개정안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등 81건이다.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체회의에 계류하였고,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은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로 회부하였다. 이날 법사위의 법률안 체계·자구 심사를 통과한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안」 등은 소방공무원을 국가직공무원으로 일원화하고, 시·도에 소방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소방정책의 일관성과 소방재정 운용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도모하며 시·도별 편차 없이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각계의 논의가 이어진 끝에 의결되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은 일명 ‘해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신남방 소위원회(위원장 박주선)는 13일 외교부 제1차관(조세영)과 아세안 주요 지역 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소위원회를 열어 우리 외교 공간 확대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아세안 등 역내 국가들과 제반 분야 협력을 격상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하였다. 조세영 차관은 보고를 통해 “정부는 아세안과 정상급 교류 활성화 등 신남방외교정책을 중점 추진하여 2018년 기준 한-아세안 인적교류가 최초로 1,100만 명을 달성하였고, 교역 규모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1,600억불을 달성하였으며, 25일부터 시작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등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아세안 협력의지를 더욱 확고히 밝히고 실질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도 외교를 주변 4개 강대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격상키로 하면서 우리국민의 인도 체류 허가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하는 등 양국간 인적·문화 교류, 4차 산업혁명, 한반도 및 지역 협력 등 전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했다. 정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산자중기위(위원장 이종구)는 8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특허청 소관 「2020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및 무역보험계약체결한도에 대한 동의안」을 의결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는 총 5,924억 6,500만원이 증액되었고, 204억 3,700만원이 감액되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한국산업기술대 운영지원’사업에 70억원을 증액하였고,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섬유소재 국산화 등을 위한‘탄소산업기반조성’사업에 68억원을 증액하였다. 또한, 에너지복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서 140억원을 증액하고, 최근 ESS 화재 발생사고를 고려하여 중소기업 배터리 사용 ESS 사업장에 대한 안전조치 지원을 위한 예산 39억 2,000만원도 증액하였다.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서 적정 장비구축비를 반영하여 13억 3,500만원을 감액하고, 공사일정의 순연을 감안하여 일부 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예산 89억 9,400만원도 감액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서는 총 6,45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김학용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연안화물선박의 연료유에 대해서 면세를 적용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박홍근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민간단체 등이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려는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적절하게 보호동물을 관리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정부가 발의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임업인 또는 산림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교육ㆍ훈련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기관으로 지정받은 자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거나 지정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하게 되는 등의 경우에는 산림청장이 그 지정을 취소하거나 시정을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산림청장이 지정기관에 대한 지정 취소 처분을 하려는 경우에는 청문을 실시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이만희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군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7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군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근로소득금액에 국제기구, 외국정부 또는 외국기관에 채용된 사람이 지급받는 급여를 포함하고, 채용 사실 및 해당 급여액을 국방부장관에게 신고하고 연금의 지급을 정지하도록 하여 연금 지급의 형평성을 달성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근로소득금액에 국제기구, 외국정부 및 외국기관에 채용되어 지급받는 급여가 포함됨을 명시하고, 퇴직연금 또는 조기퇴직연금 수급자에게 해당 기구 등에 채용된 사실 및 지급받는 급여액 신고 의무를 부과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 축약된 한자어,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용어 등을 한글화하거나 보다 쉬운 표현으로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 축약된 한자어,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용어 등을 한글화하거나 보다 쉬운 표현으로 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산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등에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최운열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자회사에 대하여 일정한 한도 내에서 신용공여를 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8일에 김진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주회사의 자회사간, 또는 손자회사간 공동 출자를 출자 비율에 관계없이 허용하도록 법으로 명시하고, 시행령에 규정하고 있는 공시 대상 거래의 상대방인 계열회사의 범위를 법령에 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