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몽골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공식 수행원에 포함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진중공업 청문회에서 활약한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조남호 회장에게 죽은 김주익 전 한진중공업 지회장, 곽재규 조합원의 사진을 내밀며 “이 사람들을 아십니까?” 라는 돌발성 질문을 던져 당황한 조남호 회장으로 부터 “모릅니다”라고 답변을 얻어 내는 등 차별화된 질의로 청문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의원으로 부각됐다.
[NBC-1TV 김은혜 기자]1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37주기 추도식’은 전국에서 찾아 온 4천여 추모객들로 육영수 여사 서거 당시의 추모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박근혜 전 대표는 유족인사에서 "바람직한 복지는 소외계층에 단순히 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꿈을 이루고 자아실현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어려운 분들을 단순히 도와주는 것을 넘어 그분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해질 수 있게 국가가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세심하게 지원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가 해야 할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복지정책이 자립과 자활에 있음을 확고히 했다. 폭염 속에서 진행된 이날 추도식에는 박 전 대표와 동생 지만 씨, 전직 관료 및 정치인, 친박계 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동참 했으며,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육사모)'을 비롯해 박사모 등 박근혜 전 대표 팬클럽 10여 개 단체와 시민 4천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1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내외 묘역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제37주기 추도식은 4천여 추모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1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 육영수 여사 제37주기 추도식은 4천여 추모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4일 오전 모교인 충주고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세계를 가슴에 품은 인재가 되라"는 희망의 화두를 던지던 날, 참석한 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선배의 당당한 모습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반 총장과 직접 악수를 나눈 학생들의 눈빛은 남달랐다. 유순택 여사의 모교인 충주여고 김하나 학생 대표는 강연 후 후렌드리호텔에서 있은 충북 환영행사에서 반 총장과 악수를 나누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NBC-1TV가 학생들과 반기문 총장의 만남을 밀착취재 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14일 오전,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박경희(대전시 서구 둔산2동) 간호사가 남편과 함께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충주고를 찾았다. 비표가 없으면 출입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사전에 준비한 반 총장 기사 스크랩(피켓)을 보이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메달렸다. 그는 "어린 두 아들에게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오른 반 총장님을 직접 보게하고 싶다"는 소원이 이루어 졌다며 행복해 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찬강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기자인 로이터 TV 임다희 피디가 이를 취재를 하고 있다. 임 피디는 현재 로이터 TV의 인턴 피디로 재직중 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 조찬 간담회에 참석에 앞서 회장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조윤선 의원 등과 함께 어린이 e파란 그린리더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을 참배 하려던 프라티바 파틸(Pratibha Devisingh Patil) 인도 대통령이 행사 20여 분 전에 갑자기 참배를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2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했던 파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오전 10시 5분경에 현충탑에 헌화.분향 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취소하는 차질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