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7일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의 답변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3일 오전, 탈북자 북송 반대 촉구를 위한 단식 농성 중 실신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게 된 박선영 의원을 방문해 건강을 회복을 기원했다.심 대표는 “박 의원은 북한 이탈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국내외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고 중국으로 하여금 인권을 지키는 것이 세계 평화를 지키는 유엔의 결의임을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격려했다.또 "거대 정당들이 총선 정략에만 매달리는 동안, 작은 정당의 한 국회의원의 양심이 국민과 정부, 그리고 세계에 북한 이탈 주민의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며 “당 차원에서도 탈북자의 생명과 인권을 무엇보다 소중히 인식하는 만큼, 총력을 다하여 국회와 정부와 세계기구의 협력과 대책을 촉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방문에는 이흥주 최고위원과 황인자 최고위원, 문정림 대변인이 배석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뮤지컬 '영웅'이 제93주년 3.1절 기념식 식후 공연에서 열연을 펼쳤다. 1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식후 공연에서 선 보인 뮤지컬 '영웅'은 국경일 행사의 특성상 주요 배우들만 등장했지만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새롭게 각인 시켰다는 호평을 들었다. 뮤지컬 '영웅'은 항일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다룬 창작뮤지컬로 2009년 초연 이후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2012년 2월 4번째 시즌 공연을 마무리 했으며, 2011년 뉴욕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날 3.1절 기념식 특별 공연에는 안중근 역으로 두 차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성화를 비롯해 뮤지컬 '영웅'의 출연진들이 뮤지컬의 주요 장면을 열연했다.
[NBC-1TV 김은혜, 이석아 기자]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2부 행사로 열린 기념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의 갈라공연(정성화 등 15명 출연)과 성악가 신문희씨와 서울시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영웅”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대합창 “아름다운 나라”가 감동의 무대를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 다음은 93년전 오늘의 선조들을 기리며 작사된 ‘아름다운 나라’ 가사 내용 전문(全文)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강 물빛소리 산 낙엽소리/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 꽃 소리 들풀 젖는 소리/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NBC-1TV 김은혜 기자]내달 26일과 27일에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 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정상 50여 명과 주요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한다. 한국이 개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다. 정부는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각종 팸플릿을 배포하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우 장근석과 가수 박정현 등 정상급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JYJ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한류 스타들을 내세워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적극 알리고 있으며,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물에 활용할 사진과 로고등을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으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 모의 핵안보정상회의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그러나 원할한 행사 진행과 경비를 위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748명의 행사지원요원들을 선발했고 경호경비태세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 정상회의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개최에 항의하는 시민단체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의 폐기 문제가 이슈로 불거질 조짐도 긴장이 요인이다. 또 불특정 다수나 정상들에 대한 테러에 대한 대비
[NBC-1TV 김은혜 기자]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 영결식이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학원장으로 엄수된 후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선산에서 이어진 안장식에서 추모객들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지켜보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 영결식이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학원장으로 엄수된 후 경희의료원 의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故人의 운구행렬을 배웅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 영결식이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학원장으로 엄수된 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선산에서 이어진 안장식에서 조정원(고인의 장남)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슬픔에 잠겨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 영결식이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학원장으로 엄수된 후 운구가 안장을 위해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선산에 도착해 묘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 영결식이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학원장으로 엄수된 후 경희의료원 관계자들이 학교 정문을 벗어나는 고인의 운구차를 배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