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이 실내뿐 아니라 해변에서 열리는 비치종목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한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이 오는 25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그리스 로도스 아일랜드(Rhodes Island) 해변에서 제2회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로도스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 도시 중 한 곳으로 특히 대회가 펼쳐지는 노티칼 클럽(Rhodes Nautical Club)은 해변에 위치한 수영장을 개조해 경기장으로 만들었다. 비치태권도경기의 복장은 작년과 동일하게 민소매, 타이즈, 짧은 바지, 스포츠 선글라스 착용이 가능하며 남자는 상의 탈의, 여자는 탱크톱 등이 허용된다. 참가 규정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는 WT 선수 등록증을 가진 15세 이상의 남녀 선수라면 누구나 출전이 자유롭고, 기술격파는 국기원 단(품)증을 소지한 15세 이상의 남녀 선수면 출전이 가능하다. 그 외 프리스타일 다이내믹 킥은 15세 이상의 개인 남자라면 누구나 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콩고,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영국 등 18개국 약 300여명의 선수가 최종 등록을 마쳤다. 한국은 서재원
[NBC-1TV 구본환 기자]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이 25일 향군 호주지회 회원과 함께 호주의 현충일이라 할 수 있는 ANZAC(Australia New Zealand Army Coups) Day 100주년을 맞아 거행된 퍼레이드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한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호주를 방문하고 있는 김진호 회장은 23일 시드니 한국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 세력들과 싸우다 이국에서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아울러 6.25전쟁에 참전했던 호주와 우방국으로써 더욱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24일 오전에는 엘리엇(David A. Elllott)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보훈부 장관을 예방해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ANZAC Day인 25일 시가행진에 참석 후 교민들과 안보간담회를 갖고 “현재의 한반도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평화구축의 디딤돌이 될 긴요한 시기인 만큼 재외교민들의 단합된 힘과 성원이 필요할 때”임을 밝힐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 김영근 특파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는 20일 오후 서울대방동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대의원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차 정기전국총회를 개최했다. 향군은 금번 정기총회에서 2018년 사업계획안, 임원 개선안 및 김진호 회장 출범직후 출범한 '향군개선발전위원회'에서 발의한 각종 법규의 미비점 보완, 정비를 위한 정관 변경 의안 등을 의결했다. 향군은 이번 71차 정기전국총회를 게기로 지난 2년간 분열과 갈등속에서 침체 되었던 분위기를 일신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서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확립해 나가기 위한 7대 윤리강령 선포로 단합된 향군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헸다. 이날 유공자에 대한 대한 표창은 김명렬(강원도), 강기창(제주도), 이연득 광주.전남도회장 등 6명에게 향군 대휘장을 전수하고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에게 향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제20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던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제재형 회장과 정근모 명예회장을 만나 위대한 과학선현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과학 미래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한편 인터뷰에 앞서 대한언론인회 회장과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던 두 사람이 제20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있었던 대회사를 재구성해보았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제20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이하 장영실상)’은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방송인 방일수 사회로 제재형 회장의 개회사, 국민의례, 경과보고, 명예회장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의 기념사, 제재형 회장 약사 및 기념사, 본상 및 대상 시상, 위촉장 전달 및 감사패 수여, 특별공로패 전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영실상은 매년 국내외 과학기술계에 업적과 공로를 남긴 인물과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의 본상은 김성년 전 원자력연구소장이 차지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1세기 신기술산업 대상에 유충희 (주)한국코아엔지니어링 대표 ☞21세기 신농업환경기술 대상에 안병찬 (주)딜라이트 대표 선대산 연구소장 ☞열매유축열식난방기술 대상 임성록 (주)월드썬 대표 ☞농업신기술개발 대상 조갑현 (주)한국특수인삼 대표 ☞과학기술대상
[NBC-1TV 구본환 기자] 김성년 전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이 제20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1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에서 전 대한언론인회 회장을 역임했던 제재형 회장과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던 정근모 명예회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는 "김성년 박사가 21세기 연구용원자로 이용연구 방향과 원전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필수인프라의 수효를 수용할 수 있는 하나로의 개념을 만드는 설계연구단계부터 전조사업화단계까지 기술책임자로서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건설이 완료된 후에는 사업 책임자로서 운전허가와 이용설비 확보를 포함하는 중장기 종합운영체제 구축을 총괄한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는 선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지난 1999년 3월 15일 '장영실과학문화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주최ᆞ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시상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은 김성년 박사 프로필 ▶1960년 부산공고 기계과 졸업 ▶1966년 한양대
[NBC-1TV 구본환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기념 사업회는 매년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요 역대 회장으로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역임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위촉장 수여 이외에도 외국인 수상자들을 특별 보도해 장영실상의 권위를 각인시킨 공로로 이광윤 보도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4ㆍ19혁명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제58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각계대표,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일반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 국민이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주관으로 열렸다. 기념식은 아나운서 박혜진의 사회로 헌화분향과 경과보고, 국민의례, 기념공연, 이낙연 국무총리 기념사, ‘내일의 4.19’,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구성, 45분간 진행됐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재학 중 4.19혁명에 참여하여 사망한 고(故) 김치호 열사의 사연을 중심으로 4.19혁명의 과정과 의미를 재조명해 눈길르 끌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기념 사업회는 매년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요 역대 회장으로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역임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위촉장 수여 이외에도 외국인 수상자들을 특별 보도해 장영실상의 권위를 각인시킨 공로로 이광윤 보도국장에게 감사패도 전달한다''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새롭고 우수한 태권도 연구자를 찾는 공모에 들어간다. 2014년부터 연구소는 태권도 학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진 연구자와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우수 연구자는 지정방식을 통해 선정하고 지원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신진 연구자와 같이 공모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공모분야는 인문과학분야, 사회과학분야, 자연과학분야 등이며 신진 연구자에게는 6백만 원, 우수 연구자에게는 1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신진 연구자의 경우 체육(태권도)학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접수마감일 기준 대학(원) 또는 연구소에 전임 교원 및 연구원으로 소속되지 않은 연구자로 태권도와 관련된 학위논문 및 KCI(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1편 이상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한다. 우수 연구자는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태권도와 관련된 연구를 KCI 등재지 단독 2편 또는 SCI급, SSCI급 1편 이상 게재 실적이 있어야 하며, 연구 지원분야를 결합한 융‧복합 연구로 지원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기원에서 발간하는 ‘국기원 태권도연구’ 논문집의 게재 실적이 있는 책임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