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기념 사업회는 매년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요 역대 회장으로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역임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위촉장 수여 이외에도 외국인 수상자들을 특별 보도해 장영실상의 권위를 각인시킨 공로로 이광윤 보도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4ㆍ19혁명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제58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각계대표,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일반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 국민이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주관으로 열렸다. 기념식은 아나운서 박혜진의 사회로 헌화분향과 경과보고, 국민의례, 기념공연, 이낙연 국무총리 기념사, ‘내일의 4.19’,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구성, 45분간 진행됐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재학 중 4.19혁명에 참여하여 사망한 고(故) 김치호 열사의 사연을 중심으로 4.19혁명의 과정과 의미를 재조명해 눈길르 끌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이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기념 사업회는 매년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요 역대 회장으로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역임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위촉장 수여 이외에도 외국인 수상자들을 특별 보도해 장영실상의 권위를 각인시킨 공로로 이광윤 보도국장에게 감사패도 전달한다''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새롭고 우수한 태권도 연구자를 찾는 공모에 들어간다. 2014년부터 연구소는 태권도 학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진 연구자와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우수 연구자는 지정방식을 통해 선정하고 지원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신진 연구자와 같이 공모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공모분야는 인문과학분야, 사회과학분야, 자연과학분야 등이며 신진 연구자에게는 6백만 원, 우수 연구자에게는 1천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신진 연구자의 경우 체육(태권도)학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접수마감일 기준 대학(원) 또는 연구소에 전임 교원 및 연구원으로 소속되지 않은 연구자로 태권도와 관련된 학위논문 및 KCI(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1편 이상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한다. 우수 연구자는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태권도와 관련된 연구를 KCI 등재지 단독 2편 또는 SCI급, SSCI급 1편 이상 게재 실적이 있어야 하며, 연구 지원분야를 결합한 융‧복합 연구로 지원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기원에서 발간하는 ‘국기원 태권도연구’ 논문집의 게재 실적이 있는 책임연구자
[NBC-1TV 구본환 기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스포트어코드(SportAccord) 컨벤션이 열리는 태국 방콕에서 현지시간 17일 ASOIF 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 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국제스포츠기구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태권도박애재단(THF) 이사장도 겸하고 있는 조 총재는 약 십여분간에 걸친 연설을 통해 “전 세계 난민 인구 중 절반은 여자와 어린이들이다”며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스포츠기구들은 다 같이 힘을 합쳐, 현재 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주고 있는 태권도박애재단을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설이 끝난직후 국제농구연맹(FIBA)에서 THF 난민 캠프 활동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스포트어코드 컨벤션은 매년 세계 다른 도시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스포츠 행사이다. 2016년 4월에 설립된 THF는 현재 요르단, 네팔, 터키, 지부티, 르완다, 프랑스 현지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난민 캠프를 운영하며 전 세계 난민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지와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WT는 지난 1일 요르단 아즈락(Azraq) 난민 캠프에서 태권도 교육 전용 도장과 교실,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판정의 공정성 제고 및 심판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태권도 심판 자격연수 교육을 진행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인들의 요람인 이천훈련원에서 진행된 ‘2018년 제1기 장애인태권도심판 자격연수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지도자 300여명이 참가해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전 10시 30분 열린 개강식에는 태권도 9단으로 얼마 전 태권도 국기(國技)지정법인 태권도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여당와 야당을 막론하고 300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내며 태권도를 대한민국 법령에 의한 국기로 지정되도록 한 이동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앞장서 온 정진완 이천훈련원장, 세계태권도연맹 상임고문으로 국기원 부원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조영기 원로를 비롯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박귀종, 강복동 고문, 이환선 기술고문, 박성철 실무부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오는 5월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아파라태권도챔피언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KTAD는 2020 도쿄패럴림픽 참가자격 획득을 목표로 선수단을 꾸리면서, 이번 대회 선수단을 이끌 수장으로 제16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단장과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한 박귀종 KTAD 고문을 단장으로,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의장을 맡고 있는 최철영 KTAD 이사를 부단장으로 위촉했다. 14일 오전 11시 30분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인의 요람인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태권도 전용훈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태권도 9단으로 얼마 전 태권도 국기(國技)지정법인 태권도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여당와 야당을 막론하고 300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내며 태권도를 대한민국 법령에 의한 국기로 지정되도록 한 이동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을 비롯해 KTAD 장용갑 회장, 박귀종 단장, 최철영 부단장, 강복동 고문, 이환선 기술고문, 박성철 실무부회장 겸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NBC-1TV 구본환 기자] 한국 청소년 태권도가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남녀 동반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청소년대표팀은 13일(현지시각) 튀니지 함마메트(Hammamet) 라 살레 쿠베르테(La Salle Couverte Hammamet)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이란에 이어 남자부 종합 2위, 여자부는 모두 예선 탈락해 러시아, 영국에 이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부 -78Kg 임진홍(문성고)은 결승에서 이란 코스라비 모하마드 알리(Khosravi, Mohammad Ali)와 맞서 신장의 열세를 딛고 몸통과 머리 공격을 퍼부었지만 역부족이었다. 17대24로 뒤진 가운데 3회전에서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머리 공격을 연속 허용해 14초를 남기고 21대41 점수차 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임진홍은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마브로욱 알리 마브룩(Almabrouk Ali Mabrouk)을 상대로 1회전 1-2로 뒤졌지만 2회전까지 오른발 내려차기로 9대4대 역전에 성공한 뒤 3회전 1분을 앞두고 코너에 몰린 상대를 계속 몰아가며 오른발 몸통 돌려차기를 4연속 퍼부으며 24대16으로 이겼다. 78kg
[NBC-1TV 구본환 기자] 한국청소년태권도대표팀 박주아(영광고 1학년)는 12일(현지시각) 튀니지 함마메트(Hammamet) 라 살레 쿠베르테(La Salle Couverte Hammamet)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4일차 여자 -59kg급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큰 신장과 오른 앞발과 빈 공간에 왼 발 돌려차기가 능한 세르비아 스테빅 세르자(Stevic, Serdja)와 결승에서 좌우 스텝으로 신장 열세는 극복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에는 졌다. 예선전부터 오른 주먹으로 대량 득점을 뽑은 박주아는 결승 시작과 함께 상대의 오른 앞발 공격을 오른 주먹으로 받은 후 왼발 몸통 돌려차기로 순식간에 3득점을 올리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날카로운 오른발 공격에 걸리면서 거푸 실점해 5대8로 역전을 허용했다. 3회전 초반까지 근소한 점수 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가까스로 상대를 코너로 몰아 왼발 돌려차기로 동점을 만드는 순간 곧바로 머리 득점을 내주면서 균형은 깨졌다. 이후 집중력은 흐트러지면서 몸통 점수를 연속 허용하면서 23대32점으로 패했다. 우승을 내준 상대는 2014년부터 20회 이상 국제
[NBC-1TV 구본환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주민센터(동장 이호현)는 11일 오후 6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컬쳐파크에서 2AM, 옴므 출신의 인기가수 이창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압구정 로데오 홍보대사 위촉식 및 이창민 신곡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부에서는 이창민의 첫 미니앨범 'the Bright sky' 쇼케이스로 타이틀곡 ‘생각이 너무 많아’와 앨범 수록곡 ‘Queen Bee’를 선보였고, 2부는 압구정 로데오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진행되었다. 로데오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동 주민센터와 압구정 로데오상권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2017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로데오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홍보대사가 참여하면 국내외 많은 팬이 유입될 거라는 판단에서다. 이호현 압구정동장은 이날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이창민 홍보대사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된 로데오 홍보영상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에 있어 상권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앞서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을 비롯해 박종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