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예조해 경북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이 7일 오후 국기원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진인장을 수상했다. 예조해 고문은 태권도 9단으로 대한태권도협회 실행이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경상북도체육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추천 받아, 포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구분, 진행됐으며, 태권도 대상 수상자는 상금 3백만 원과 부상, 태권도인 상 수상자도 상금 1백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에는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국기장), 예조해 (사)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원로위원(진인장), 가스통 우아쎄난 코네(GENERAL GASTON OUASSENAN KONE,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태권도협회 창립 회장(문화장) 등 3명에게 수상했고, 태권도인 상은 △지도자부문: 이종호 (사)국
[NBC-1TV 구본환 기자] 광주광역시태권도 체육관장 협의회(회장 이준연)각 자치구 회장단 등 회원 100여명은 지난달 연탄 나눔 봉사에 이어, 4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남구 김치타운에서 800㎏ 김장김치를 회원 및 임원진이 직접 버무리고 비벼 박스 포장까지 실시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단체, 다문화가정까지 광주광역시시 태권도 체육관장 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준연 태권도 체육관장 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불우 이웃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자로 15명을 선정했다.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 3명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연구,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 11개 부문 12명 등이다. 먼저, 태권도 대상은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국기장), 예조해 (사)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원로위원(진인장), 가스통 우아쎄난 코네(GENERAL GASTON OUASSENAN KONE,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태권도협회 창립 회장(문화장) 등이 선정됐다. 또한 태권도인 상은 △지도자부문: 이종호 (사)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부회장 겸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자문위원 △선수부문: 김태훈 수원시청 소속 태권도 선수, 2013, 2015,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심판부문: 알리 모디리(ALI MODIRI, 독일) 세계태권도한마당 심판(경력 16년) △심사부문: 곽기옥 국기원 해외심사심의위원 △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개최하는'제4차 국기원 고단자심사대회'가 1일 오전 국기원 심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4차 국기원 고단자심사대회'가 1일 오전 국기원 심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귀빈들이 심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왼쪽 세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김중영 세계태권도창무관 총관장, 홍성무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사무총장).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4차 국기원 고단자심사대회'가 1일 오전 국기원 심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재무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겸 이사가 심사 상황을 감독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4차 국기원 고단자심사대회'가 1일 오전 국기원 심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조영기 기술고문(왼쪽에서 두 번째)이 박성철 아시아장애인태권도연맹 사무총장(왼쪽에서 첫번째) 등과 함께 심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태권도 도복의 개선을 위한 디자인 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 오후 4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국기원 태권도 도복 디자인 보고회(이하 보고회)’는 태권도, 의상 전문가, 일선 지도자, 대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공모전 수상작 12벌(수련복 3벌, 심사복 3벌, 경기복 3벌, 위원복 3벌)을 비롯해 연구결과물 23벌(수련복 8벌, 심사복 3벌, 경기복 6벌, 위원복 6벌) 등 총 35벌이 선보여졌다. 수련복(지도자, 어린이 수련자, 성인 수련자)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현대적 디자인, 착용 후 일상생활이 용이한 기능성, 수련자와 차별화된 지도자용 도복 개발 등에 주안점을 뒀다. 심사복(품 응시자, 저단 응시자, 고단 응시자)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수련복 위에 착용하는 조끼 형태로 어깨선과 깃의 색 차별화를 꾀했다. 경기복(겨루기, 품새, 격파)은 격파, 품새, 겨루기가 지니고 있는 기술 특성에 적합한 디자인과 경기를 할 때 선수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설계,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위원복(심사위원, 감독위원, 심판위원)은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
[NBC-1TV 구본환 기자]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총회 참석차 도쿄를 방문 중인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뉴 타카나와(New Takanawa) 호텔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입회 하에 국제탁구연맹(ITTF) 토마스 바이케르트(Thomas Weikert) 회장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해 각서에 따라 두 연맹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실의에 빠진 전 세계 난민과 고아 등에게 삶의 의지를 고취시키고, 요르단 아즈락(Azraq) 난민 캠프내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난민 청소년 지원에 같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WT지난 4월 1일 아즈락 난민 캠프안에 태권도 아카데미를 개관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많은 난민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정원 총재는 지난 4월 방콕에서 열린 스포트어코드 컨벤션에서 전 세계 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태권도박애재단(THF)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국제스포츠기구들이 관심을 나타내며 동참키로 해 지난 10월 형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국제레슬링연맹(UWW)과도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아즈락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레슬링 수업이
[NBC-1TV 구본환 기자] 육영수(陸英修·1925∼1974) 여사 탄생 93주년을 기리는 숭모제가 29일 오전 옥천문화원 주최로 옥천 관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옥천문화원과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가 공동으로 계획한 이날 행사는 유족,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숭모제는 유정현 옥천문화원부원장이 초헌관, 육대수 옥천육씨대종회장이 아헌관, 이창규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장이 종헌관, 민족증흥회 옥천지역회 금효길 씨가 축관 등으로 나서 헌작했다. 이어 육영수 여사 약력소개, 영부인 영상물 상영, 내빈 분향과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 등 숭모제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인접해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육 여사의 생전의 업적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