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동섭 원장)과 몽골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로 뭉쳤다. 국기원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를 만나 태권도 교류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3월16일까지 한국에 머물 몽골 총리가 대한민국 스포츠 관계자로는 유일하게 이동섭 원장을 만났다. 이날 만남은 이동섭 원장과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에르덴척트 주한몽골대사, 김종구 주몽골 한국대사 등 10여 명이 배석했다.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한국과 몽골은 형제국이다"면서 "태권도를 통해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총리는 "몽골에서 태권도는 유명한 무술이다"면서 "10,000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있으며 학생선수도 800여명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국기원은 오는 5월, 실전태권도 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 국방부, 정보기관, 특수부대 등에 태권도사범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이동섭 원장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오는 7월 몽골에서 열리는 나담축제에 초대돼 방문할 예정이다. 이동섭 원장은 "몽골은 5번이나 방문했던 친숙한 나라로 몽골 국회의원, 장관 등 여러 분들과 교류했다"면서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는 11일 오후,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안)의 건’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원안대로 가결했다. 재적 27명의 이사 가운데 22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신 집행부의 이사회 결정으로 회원의 연회비가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삭감되었다.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지만 당장 집행부의 예산 부족이 애로사항으로 대두되어 향후 지출 부분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신 집행부 출범직 후 총무이사로 위촉되었던 남궁윤석 9단은 상임이사 선임의 건에서 회의 운영의 효율적인 업무효과를 위해서 정관에 따른 직책을 적용하여 상임이사로 추천하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상임이사로 가결하였다. 한편, 태권도 9 단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는 11일 오전 국기원 중앙훈련장에서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품새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이동섭 국기원장과 김중영 9단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 이규현 시범단장이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하 대학연맹) 박은석 전무이사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이광윤 조직위원장은 10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에서 박은석 대학연맹 전무이사에게 어린이퀴즈대회 공로상과 부상(200만 원 상당 상품)을 수여했다. 박 전무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작된 어린이퀴즈대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문제 출제에 기여한 바가 크다.
[NBC-1TV 구본환 기자] 6일 열린 국기원 이사장 선거에서 전갑길 후보가 9표로 선두를 달렸으나 과반표 부족으로 선거가 부결되었다. 3차 투표 결과 전갑길 9표, 김무천 후보 7표, 4표 무효. 현재 회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김세혁 원수원장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이사장 선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3년도 제2차 국기원 정기총회'가 6일 오후 2시에 개회되었다. 비공개회의로 진행되는 이사회여서 NBC-1TV가 회의 직전까지 취재하고 철수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미국태권도협회 리챠드 제이 와익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국기원장을 예방했다. 리챠드 사무총장은 이날 면담에서 미국 현지 태권도계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새롭게 변모한 국기원을 둘러봤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4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태권도 지도자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과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윤석훈 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김정록 강사 등이 참석했다. 김진호 회장은 개강식에서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을 맞아 도내 태권도 지도자들이 다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진방 대한태권도권도협회 회장님을 모시고 '2023 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이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와 태권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진방 회장은 이어진 특강에서 "모든 조직은 구속하게 하는 한편 개인을 지켜주는 조직이 돼야 하며 상호 공존해야 하고.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이 있으나 상호토론과 대화를 통해 태권도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회장은 또 "일선 도장에서는 태권도 지도가 아닌 교육하는 도장이 돼야 한다“며 "태권도의 가치를 높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국기원 승품단심사직무교육은 박미옥 총무부장의 심사에
[NBC-1TV 구본환 기자]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 최재춘 위원장이 3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된 고의민 전 WT 기술위원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3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된 고의민 전 WT 기술위원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