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김병관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벤처기업의 특성을 갖춘 경우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기술보증이나 무담보대출을 받은 기업을 벤처기업의 요건에서 삭제하며, 특허권 등 신기술을 보유하면서 사업성이나 기술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기업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임이자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야생화된 동물의 경우에도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김해영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석면피해구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석면피해구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석면 관련 건강영향조사의 목적, 방법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하도록 하고, 이를 위하여 관계 기관에게 개인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2013년 말에 시작한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WT)의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번 시즌 1차전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시간 8월 4일부터 3일간 모스크바에 위치한 씨에스케이에이 농구 경기장(CSKA Basketball Arena)에서 열리는 이번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총 53개국에서 220명의 선수(남자 111명, 여자 109명)와 50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대 참가한 이란 출신 난민 여자 선수인 디나 푸르요네스 란제르디(26)도 -49Kg에 참가해 WT 깃발 아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시작 이틀 전인 2일에는 대표자 회의가 열린다. 그랑프리 시리즈는 올림픽 체급인 남녀 각 4체급으로 치러지며, 지난 6월 세계태권도연맹의 올림픽 랭킹 기준으로 각 체급 최대 32명의 선수가 초청되었다. 각 체급에 한 국가에서 최대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주최국 러시아는 각 체급에 1명의 선수가 추가로 초청되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에는 2016 리우올림픽과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자 14명도 포함되어 있다.지난 6
[By NBC-1TV K, Y YI]SEOUL, Korea (July 28, 2017) – The world’s finest taekwondo players will gather to do battle in Moscow as this year’s elite Grand Prix Series kicks off in the Russian capital on Aug. 4. From Aug. 4-6, at Moscow’s USK CSKA Basketball Arena, 220 of athletes from 53 countries and World Taekwondo(WT) Refugee team will fight in eight Olympic weight categories, based on the June rankings. The Moscow Grand Prix – 2017’s first edition of the annual, four-event series - invites taekwondo’s top players, including 14 gold medalists from the 2016 Rio Olympics and the 2017 World Champ
[NBC-1TV 구본환 기자]지난 26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주관한 “주민문화의 날”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국회고성연수원은 대강의실에서 영화 “보안관”을 무료로 상영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고성․속초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 영화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준 국회고성연수원에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가족 및 아동을 위한 영화 상영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한편, 국회고성연수원은 지난 3월 27일 개원 후 현재까지 교육․연수 및 방문객 이용실적이 16,0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문화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세계태권도의 날 기념 2017 태권도세계평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 27일 오후 열린 조직위원회 위원장 위촉식 및 현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겸 공동대회장, 오현득 국기원장 겸 공동대회장,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겸 공동대회장이 참석했다. 조 정원 공동대회장은 박양우 조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작년 시청광장에서 처음으로 열린 평화축제에 많은 태권도인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지난 무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 축제도 태권도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양우 조직위원장은 “세계 태권도인들이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1994년 제103차 파리 IOC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 매년 9월 4일을 세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다. 스포츠 그 이상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태권도평화축제는 올해는 광화문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 9월 2일 개막을 알리는 전야제인 평화콘서트를 시작으로, 3일에는 본 행사인 세계평화축제퍼레이드와 릴레이 송판격파 기네스 도전, 태권도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와 국립임실호국원(원장 박종덕)은 28일 오후 3시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앞 광장에서 호남권 유일의 국립묘지인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 건립 준공식을 가진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국민의당, 전주시갑) 국회의원,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국립임실호국원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립임실호국원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를 아우르는 호남권 유일의 호국원으로서 천혜의 자연 지리적 환경 속에 호국영령들을 모시는 최고의 안락한 시설과 고품격 안장 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2002년 개원되어 2012년 11월 1만 6천여기의 봉안묘역이 만장되었고, 올 7월 6천기 규모의 제1충령당이 만장됨에 따라 고령의 국가유공자등에게 공백없이 안장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2013년부터 제2충령당 건립을 시작하여 기공식에 이르게 되었다. 국립임실호국원 제2충령당은 정부예산 131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70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서, 지하에는 전기실과 기계실, 지상 1층에는 봉안실 및 추모실, 지상 2~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7일 이용득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전배려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국가의 책무 및 건강영향조사 청원권을 신설하고,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 등의 건설․운영허가 기준에 해체와 사고관리에 필요한 재정능력 확보를 추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전배려의 원칙을 담은 기본이념 조항을 신설하고, 건강영향조사 청원권을 신설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7일 추혜선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영방송사가 방송연설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대상을 「정치자금법」에 따라 보조금의 배분대상이 되는 정당으로 확대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