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일에 노웅래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조직위원회가 체육진흥투표권 증량발행을 요청하고자 하는 경우 90일 전까지 증량발행 요청계획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따르도록 하며, 매 회계연도가 지난 후 90일 이내에 조직위원회에 배분된 수익금에 대한 결산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일에 송기헌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한국광물자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광물자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자본금을 2조원에서 4조원으로 증액하고, 비축 광산물의 대여 등에 관한 법문표현을 명확히 하며, 「광산보안법」이 「광산안전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해당용어를 변경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태권도 종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를 부각하고 태권도 학술교류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17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Global Taekwondo Leaders Forum Seoul 2017, 이하 포럼)‘이 열렸다. ‘스마트 시대의 태권도, 그 미래를 그려보다’라는 대주제로 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홀에서 열린 포럼은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 최한철 서울특별시 체육정책과장, 황정보 서울특별시체육회 경기운영부장 등 주최 측 관계자들과 김미경, 김경자, 이혜경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국현 세계태권도연맹(WT) 집행위원 등 서울특별시와 태권도 관계자, 세계 50개국 600여 명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사회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태권도와 IT 산업의 관계를 분석하고, 향후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포럼이 태권도의 학술교류를 증진하고, 태권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큰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최한철
[NBC-1TV 구본환 기자]2017 터키 삼순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1일 오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초 1일 오후 5시 입국 예정시간이었지만, 현지에서 탑승이 5시간 지연되면서 10시에 도착했다. 도착 시간이 늦은 밤으로 변경되었지만, 이날 인천공항에는 선수 가족을 비롯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과 윤덕영 상임이사,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광주광역시장애인태권도협회 정영태 전무이사, 김포시청태권도부 홍용식 감독 및 선수 일동, 나사렛대학교 태권도과 학생들 등 60여 명이 나와 선수단의 귀국을 환영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선수들의 성적을 떠나 올 한 해 부상 없이 모두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잘 임해주고, 이번 데플림픽에서 모두 건강히 무사하게 다 귀국해줘 그 점이 가장 감사하다”면서 “장애인 태권도는 장애유형을 떠나 데플림픽과 패럴림픽 두 개의 올림픽에 출전하는 종목이기에 어느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올 한 해 선수단을 이끌며 데플림픽까지 함께한 임영진 감독은 선수들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자 “사랑
[NBC-1TV 구본환 기자]만해 한용운 선생의 민족사랑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에 끼친 영향력을 되새겨보는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아 오는 8월 13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7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백일장은 시와 시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추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의 경우 시와 시조 부문을 통틀어 시상했으나, 올해는 시와 시조를 분리해 시상한다. 시 부문은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만해축전 대회장)과 상금 150만 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과 상금 100만 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 의장상(만해축전 부대회장)과 상금 50만 원 △장려 5명 인제신문사 발행인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 각 수여된다. 시조 부문은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150만 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 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 5명 인제신문사 발행인상과 상금 각 10만 원이다. 행사 관계자는 “해마다 8·15 광복 주간에 개최되는
[NBC-1TV 구본환 기자]경민대학교가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 부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마당 단체전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Ⅰ․Ⅱ 통합 부문(국내) 결선에서 경민대학교(곽현태 외 12명)는 평점 81.50점을 받아 계명대학교(79.40점)와 용인대학교(72.10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4년 2위, 2015년 3위에 머물렀던 경민대학교는 올해 한마당에서 안중근 의사, 이봉창 의사, 유관순 열사 등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활동을 줄거리로 경연을 펼쳤고, 결국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지정된 태권도 기술들(창작품새, 호신술, 한 번 뛰어격파, 여러 표적격파, 회전격파, 창작격파, 위력격파)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해 9 ~ 11명(여성 1 ~ 2명 이상 포함, 규정인원 이외에 2명 후보 추가 등록 가능)의 인원이 5분 30초 이내에 경연을 하는 종목이다. 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은 주니어 Ⅰ․Ⅱ 통합 부문(만 18세 이하)과 시니어 Ⅰ․Ⅱ 통합 부문(만 19세 이상)으로 구분돼 있고, 시니어 통합 부문의 경우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일에 신창현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공무원의 주간 근무시간과 초과근무의 상한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공무원의 과로를 방지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일에 변재일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발주자(수급인)가 수급인(하수급인)에게 행하는 불공정 행위를 규정하고, 불공정 행위를 한 발주자 또는 수급인에게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및 등록취소를 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함, 발주자는 공사원가 산정 시 관계법령에 따른 보험료와 공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각종 비용을 공사원가에 반영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일에 황주홍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디엔에이(DNA)증거 등 그 죄를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 때에는 공소시효를 20년 연장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의 공소시효는 디엔에이(DNA)증거 등 그 죄를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20년 연장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일에 김종민 의원 등 25인이 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그 금액에 따라 6% ~ 40%의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그 세율을 상향조정하되, 장기 보유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부동산의 경우와 같이 특별공제를 허용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