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1)씨가 1일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공연 '한국의 혼'을 관람한 후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본사 홍성덕 방송위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브라비합창단이 오는 18일오후 6시 영등포 50플러스센터 4층에서 '2017년 송년음악회'를 가진다.이날 음악회는 심수봉 작사 작곡의 '백만송이 장미', 전재홍 편곡 '배웅' 등 다양한 노래가 선보인다.
[NBC-1TV 이경찬 기자]전통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창작극 프로젝트 제1탄 <알덴의 무지개 나라> 공연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구로구 아트밸리 꿈나무극장에서 개최된다. ‘2017 구로구 다문화축제 무지개다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 가정 1세대로서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현민의 성공 사례가 자극이 되어 제작되었다. 그는 ‘다문화’라는 이유로 차별과 편견 속에서 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했다. 연극 속에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며 겪었던 편견과 차별, 그리고 그러한 장애 요인을 극복하고 현재 모델로서 활동하기까지의 심정을 직접 출연하여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연극을 기획․연출한 극단 ‘거목’의 조윤서 대표는 “창작극 ‘알덴의 무지개 나라’는 다문화 문제에 대한 사회 구조적인 측면과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대한 비판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다문화 가정에 속해 차별을 받은 사람들도 긍정적인 자세로 스스로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모델 한현민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연극은 한국에서만 제작할 수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호국문화진흥위원회(이사장 임우근)와공동 주관으로 12일 오후 4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는 유엔참전용사 및 가족, 주한외교사절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며,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하여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터키 전몰장병의 유가족 23명과 올해 7월 대통령께서 독일 방문 시 만난 6·25전쟁 직후 파견된 독일 의료지원단 단원과 가족 등 18명도 초청된다.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옌스 린더만(캐나다)과 첼로 연주자 고봉신(재미동포)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고품격 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출신의 작곡가 이안 크라우스가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하여 헌정한 ‘평화를 향한 여정’ 이 초연될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가수 진미령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와 함께하는 2017 송파구민화합의 통일염원 한마당'에 출연한 후 대회장인 김진돈 평통 송파구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23일 오후,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 중앙훈련원에서 열린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전!' 지도자 행사 무대에 오른 재미가수 마이클 이재호(왼쪽)가 300여 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들에게 열창의 무대(유아 쏘 뷰리플 등 6곡)를 선보이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구창모에 이어 무대에 올랐던 이재호는 공연 후 무대에 오른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이 "멋진 열창이었다!"며 호평이 담긴 격려를 하자 "늦었지만 자제분의 서울대학교 입학을 축하 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23일부터 1박 2일간 중앙훈련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한 '전국훈육지도자회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Remember 1991, Go Together 2023!'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유일의 공항 문화예술 국제경연인 '2017년 국제 아카펠라 컴페티션(Incheon Airport International A Cappella Competition)'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펼쳐진 이번 경연은 인천국제공항이 주최한 국제 아카펠라 대회로, 심사기준으로는 음악성, 가창력, 무대연출, 관객호응이 평가되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아카펠라 음악감독 Ray Yl Chu, 재즈 퍼커션 리스트 Kaichiro Kitamura, 한승모 국제아카펠라대회 조직위원장, 김영우 스윗소로우 멤버, 뉴욕보이스, 김혜능 백석대학교 교수, 에릭킴 등이 참여하였다. 아시아 청소년 부문에는 일본의 Kasshiro Shirosuke가 1위를, 한국의 휴강이 2위, 대만의 Regardless가 3위를 차지하였고 국제 아카펠라 부문에는 미국의 Lark가 1위를, 일본의 Chicago Boys가 2위, 한국의 나린이 3위를 수상하였다. 이밖에 개인 시상으로 최우수 보컬상, 보컬 퍼커션상, 작편곡상도 발표되었다. 경연 마지막 날에는 세계적인
[NBC-1TV 이경찬 기자]5일 오전, 동해안의 축제에 초대된 가수 안기영이 폭염을 달래기 위해 트럭에 실린 얼음에 삽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