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방부가 주관하고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가 주최하는 제66차 CISM 총회가 지난 7일 준비회의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이번 총회에는 CISM 회원국 총 133개국 중 83개국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한국 유치를 공식 발표한다. 또 지난해 주요 사업과 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한 승인과 예산을 심의·CISM 이사 및 종목별 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7일 있은 준비회의에 이어 9일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주관하는 개회식과 분과위원회·스포츠의장단 회의·대륙별 회의와 총회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9일 칼카바(Kalkaba·대령) CISM 회장 주관으로 기자회견을 하며, 이 자리에는 국군체육부대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문대성 선수와 현역 선수인 이미경·함지훈, 조영신 핸드볼 감독 등이 참석한다.총회 참석자들은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이어 전쟁기념관을 견학하고, 13일은 제3땅굴·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안보현장 견학과 세계적인 국제도시 서울을 탐방하는 문화의 날 행사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통상업무 협의차 방한하는 미정부대표단(상무장관 및 하원의원 4명)과 함께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미군 전사자를 위한 추모식을 갖고 곧이어 한국전 참전용사인 찰스랭겔 미 하원의원을 위한 참전유공 감사행사를 갖는다. 추모식 이후 전쟁기념관 2층 보람방에서 개최되는 감사 행사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은 랭겔의원의 참전희생과 공적에 감사를 표명하고, 대통령명의 감사서한 액자를 전달한다. 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에서도 한국의 안보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향군대휘장’을 수여하게 된다.북한의 불법․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으로 한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1950년 8월, 미 본토에서 한국에 도착한 미 육군 2사단의 503 포병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랭겔의원은 낙동강방어 전투에서 청천강 전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전쟁을 치른 역전의 용사이다. 특히, 인천상륙작전 후 북진을 거듭하던 중 1950년 11월 평양이북의 군우리 전투에서 살인적인 혹한과 중과부적의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공방을 벌이다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치료 후에도 계속 전선에 투입되어 1951
[NBC-1TV 박승훈 기자]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시찰한 24일 오후, 북한 군인들이 미동도 없는 동상 같은 모습으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 남북회담장 안으로 들어서자 북한군인들이 창쪽으로 얼굴을 내밀며 안쪽을 훔쳐(?)보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한했던 모하마드 나집 빈 툰 압둘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의 환송식이 열린 6일 오후, 서울공항에 파견된 국군기무사령부 요원이 철통 경호를 펼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향토예비군 시흥시지역 문도진 대장이 1일 지역사단본부에서 향토방위에 대한 공로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 대장은 색스혼 연주자와 시인으로도 유명하다.
[NBC-1TV 정세희 기자]26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천안함 용사 및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김장수 의원이 행사 참석차 도착한 미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6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천안함 용사 및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 경호를 위해 출동한 국군기무사령부 탐지견이 추웠던 기온이 행사 직전에 갑자기 상승하자 인솔요원의 그림자쪽으로 이동해 더위를 피하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