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방한 중인 라일라 오딩가 케냐 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할 예정인 가운데 헌병들이 현충탑 앞에서 앞경계 근무를 서고 있디.
[NBC-1TV 박승훈 기자]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한국인 최초로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28일 오후,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서울평화상 수상차 방한 할 예정인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의전 관계자와 국방부 전통 의장대가 영접 준비를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건군 제6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26일 오전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에서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건군·호국용사, 군 원로, 장병 대표와 시민 등 총 만 4천여명이 참석한 오늘 기념식에서는 공군 특수곡예비행팀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특전사의 특공무술 시범,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육군 제 1보병사단 등 9개 부대가 표창을 받았고, 6.25 전쟁 당시 최초의 승전을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고 김재옥 여사 등 2명이 훈장을 받았다. 국군의 날은 1950년 6.25전쟁 당시, 우리군이 남침한 북한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 이를 기념하고 국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날로 올해는 추석연휴로 인해 10월 1일인 국군의 날보다 앞당겨져 열리게 됐다.다음은 이명박 대통령 재임중 역대 국군의날 행사 모음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규 군대로 창설된 한국광복군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한국광복군 창군 제72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가 17일 오전 11시에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 주관으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 박유철 광복회장, 주창성 재향군인회 공군부회장, 광복회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기념식사, 국가보훈처장(차장 대독)ㆍ광복회장ㆍ재향군인회장(부회장 대독)의 축사에 이어 학생대표의 광복군 창군 선언문 낭독, 3․1여성동지회 합창단의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 이어 서굉일 한신대 명예교수의 “독립군과 광복군의 역사적 관계 및 한국광복군의 현시대적 의의”를 주제로 하는 학술강연회가 열린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하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모범장병 120명을 초청하여 안보현장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주한미군 모범장병 초청행사』를 개최한다.초청된 주한미군 모범장병들은 12일 오전에 해군제2함대사령부(서해수호관)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청남대를 돌아본다. 13일에는 법주사, 한국도자기, 국립청주박물관을 관람하고 14일에는 오산에 있는 UN군초전기념비를 방문하여 참배하고 한국민속촌에서 ‘한국의 멋’을 체험한 후 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14일 오후 6시에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만찬은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조아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장의 환영사 및 기념품 증정, 영상물 상영, 리틀엔젤스의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이날 만찬에는 대일외국어고 학생 10여 명이 만찬행사 가이드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역만리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주한미군의 역할을 올바로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ㆍ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와 그 가족 152명을 초청하여 참전에 대한 보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하여 올해들어 4번째로『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갖는다.이들은 13일에 입국하여 5박 6일간 판문점 방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미국 참전비 헌화, 제6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 참석, 민속촌 및 삼성디지털시티(수원) 견학 등의 일정을 마친 뒤 18일에 출국하게 된다.특히 14일 오전에 참전용사들은 판문점을 방문하여 한반도의 분단 현실 등 아직 끝나지 않은 6․25전쟁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는다. 이후 임진각 내에 소재한 미군 참전비를 찾아 전사한 전우들을 기리는 헌화식을 갖는다. 판문점 및 참전비 방문에는 정의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전후세대들에게 6․25전쟁에 대해 알리기 위해 재방한 행사 중 일부 일정에 학생들을 초청하여 참전용사들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15일에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과 재연행사를 참관하고,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손원일 해군 중장을 9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손원일 해군 중장은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독립유공자 손정도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상해에 있는 국립중앙대학 항해과 제3기생으로 입학해 1930년 6월 우등으로 졸업하였고, 그 후 이런 인연으로 해군에 몸담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해군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겼다.손원일은 1945년 11월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을 창단하였다. 이는 1894년 7월 15일 조선수군이 폐지된 지 51년 4개월 만에 조선수군의 맥을 잇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이렇게 해방병단은 한국해군의 전선이며 모체가 되었다.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12월 15일 대한민국 해군이 정식으로 발족되었으며, 손원일 중장은 해군참모총장직을 맡아 해군 운영 원칙, 간부양성, 전투함 구입 등 대한해군의 기초를 다져 나갔다. 1948년 10월 해군은 여수 순천 사건 진압에 투입되었는데 이때 해병대의 필요성을 받아들여 1949년 4월 15일 해병대를 창설했다. 6ㆍ25 전쟁발발 첫날부터 북한군의 해상침투를 막고 유엔 해군과 더불어 동서남해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