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22일 오후, 폭염속에 펼쳐진 경기도의 한 재래시장 풍경, 기러기 판매 상인이 시장에 임시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고 기러기를 판매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2일 오후, 폭염속에 펼쳐진 경기도의 한 재래시장 풍경, 가축 판매 상인이 시장에 임시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고 토종닭과 토끼를 판매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2일 오후, 폭염속에 펼쳐진 경기도의 한 재래시장 풍경, 토종닭 판매 상인이 시장에 임시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고 토종닭을 판매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의도공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의 '토끼'를 한 시민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엄동설한(嚴冬雪寒)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귀염둥이 토끼는 영등포구청이 생태보호 차원에서 공원에 방사한 것으로 공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21일, 대부분의 야외놀이공원 입장객이 급감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63씨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수중발레를 감상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이 사진은 NBC-1TV가 지난 2001년 6월 13일 보호자의 방심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지적하며 '나쁜 원숭이'이란 제하로 각 언론사에 전송했던 사진이다.당시 한 문화공연장에서 갓난 아기의 웃는 표정을 촬영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원숭이가 기습공격 하는 장면으로 기자의 제지로 다행히 아기는 위기를 모면 했으나,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다. 사건 직후 기자가 현장을 살펴 봤는데, 상황이 도저히 일어날 조건이 아니였으나 영악한 원숭이가 목 줄을 스스로 돌리면서 접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늘 예상치 못한 곳(방심)에서 일어 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 위험한 사건이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젖먹이의 보호자는 사건 발생 후, 10분이나 지난 후에야 나타나 '안전 불감증'에 어안이 벙벙 했다. 동물은 아무리 훈련이 잘 되었다고 해도 "약육강식"의 본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는 아기나 어린이들이 공격 대상이 되기 싶기 때문에 보호자는 사전 예방이 최우선 임을 명심 해야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
23일 오후, 여의도공원 생태공원에 방사된 토끼 가운데 한마리가 공원 산책로에 까지 진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뒤 유유히 사라졌다. 여의도공원 서쪽에 있는 생태학습장에서 서식하고 있는 이들 토끼들은 처음에는 사람들을 무척 경계 했지만, 요즘에는 일정 거리를 두고 시민들에게 나타나 휴대폰 커메라 모델을 자처(?) 하기도 한다. [NBC-1TV 통신원 김글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