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2011년 '10월의 마지막 밤'을 남산 정상에서 보내고 있는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 CEO과정 22기 동문들(앞줄 좌로부터 이의영, 윤순의, 김용숙, 김세정, 뒷줄 좌로부터 남선우, 홍희찬, 안태환, 이동욱)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리커창 중국 상무부총리가 27일 오후 용인 한국민속촌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양반가 아낙네들이 녹두전을 부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3일 오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펼쳐진 '2011 드림파크 가을꽃밭 개방' 행사장에 만발한 국화꽃이 가을의 정취를 발산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3일 오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펼쳐진 '2011 드림파크 가을꽃밭 개방' 행사에서 한 여성 관람객이 휴대폰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흡족하게 바라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가수 김현정(BMK)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565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선도(열창)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김종택 한글학회장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565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훈민정음서문을 봉독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565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계 요인, 정당대표, 한글관련 단체 등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훈민정음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한글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김황식 총리는 이날 경축사에서 "한글은 정보화 시대에 효과적이고 적합한 문자로 만들어진 날과 창제 이념, 그리고 창제 원리가 명확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세계에서도 한글은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우수한 문자로 손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어 "한글의 가장 큰 장점은 배우기 쉽고 쓰기도 편하다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문해율이 거의 100%에 가까운 것에서도 이를 잘 알 수 있다"고 덧 붙였다.또 "건국일이나 독립일을 기념하는 나라는 많지만 문자가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는 나라는 우리뿐"이라며 "오늘 날 지구상에 약 6000여 개 언어가 있지만 문자는 30여 개에 불과하다"고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역설했다.한편 2010년 서울 G20정상회의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던 주한대사부인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새타령"
[NBC-1TV 이석아 기자]‘단기 4344년 개천절 대제전’이 개천절인 10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사직공원 내 단군성전에서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으로 봉행됐다.개천절 대제는 고조선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5000여 년 간 전승돼 온 단군 제향으로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최창기)가 지난 1962년 서울시 종로구 사직단에 단군성전을 지은 이래로 약 40여 년간 매년 10월 3일에 개천절 대제를 지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향의 시작을 고하는 분향강신, 첫 잔을 올리는 초헌, 국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축문을 올리는 고축,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 제향 참가자들이 국조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하는 덕담을 하며 음식을 나눠먹는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