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의 ‘분수 12·23’ 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신나게 놀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정희 전 대통령 경호관을 역임했던 서정길(67세. 벤쿠버 뉴 웨스트민스터) 캐나다 고단자협의회 회장이 NBC-1TV 감사장을 수여했다.베트남 하노이를 경유해 방한한 서 회장은 20일 오후 NBC-1TV 일레븐 라운지에서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본사 해외취재에 협조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1972년말 태권도사범 특채(5명)로 경호실 경호처 경호과에 배속된 그는 5년간 박정희 대통령을 경호하다 1977년 사표를 내고 그해 7월 29일 캐나다 이민을 떠나 현재 캐나다 태권도고단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재직중 1974년 8월 15일 국립극장에서 있었던 육영수 여사 저격사건 현장에 있었던 서 회장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앞서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육 여사님의 자상하시고 인사하신 자태를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또 “2009년 박 대통령 서거 30주년 때 방한해 국립현충원을 찾았고, 탄신일인 11월 14일에는 구미생가에도 방문했다”며 “그 때 모든 것을 회상하니 눈물이 앞섰고, 또 오늘 두 분의 자료를 보니까 너무나 옛날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애석해 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무역협회와 국내 8개 주얼리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2 한국주얼리페어’가 19일 나흘 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올해로 10회를 맞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주얼리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로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등 고가의 주얼리는 물론 마뉴엘리 조이엘리(이탈리아), 크레아시옹 디시 에 다일웨흐(프랑스), 그룬베르거 다이아몬드(벨기에) 등 유명 주얼리 업체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태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관을 비롯해 20개국 80여개 주얼리 브랜드가 다양한 상품을 전시되고,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함께 30명의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의 갈라쇼에 출품된 주얼리 작품도 전시한다. 주얼리 경매와 패션쇼, 스와로브스키의 특별전시회 등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 전세계 주얼리 산업 규모는 162조원으로 추정되며 국내 주얼리 시장은 5.3조원으로 추정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귀금속 주얼리 관련 무역규모는 109 억달러로 수출이 63억달러 수입이 46억달로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귀금속 반제품인 마
[NBC-1TV 김종우 기자]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계절, 가족과 연인과 함께 주말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과천 서울경마공원 벚꽃나들이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마사회는 벚꽃과 목련 등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서울경마공원 전역에서 풍성한 봄꽃나들이 축제를 진행중이다. 이맘때는 전국 곳곳에서 벚꽃행사로 떠들석하지만 매년 열리는 서울경마공원 봄꽃축제는 10만 ㎡가 넘는 드넓은 경마공원 전역에서 펼쳐져 여유있게 즐길 수 있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어느 축제보다 인기가 높다.특히 경마공원 앞까지 서울지하철 4호선이 연결돼 있어 알뜰한 비용으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아이들과 함께 넓은 공원을 거닐며 봄꽃에 실려오는 향기로운 봄내음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울경마공원은 관람객이 벚꽃과 봄향기를 만끽할 수 있게 공원 입구부터 벚꽃길까지 무료 꽃마차도 운영중이다.오는 22일까지 경마공원 전역에 열리는 새봄맞이 '여심만발' 페스티발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주제는 '여심만발(女心滿發). 여성과 연인, 아이들을 위한 30여종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 볼거리를 마음껏 즐기며, 관람객 참여행사에 참가해
[NBC-1TV 김은혜 기자]17일 오후 국회 북문 봄꽃축제 소리무대에서 펼쳐졌던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개똥벌레’ 등의 감미로운 선율은 발산했던 서울크로마하프연주협회(회장 한봉인) 중창팀 소속 연주가(박금자, 한봉인, 하정란, 박혜숙, 이광실, 진정희, 박미선)들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 같이 새로 개원되는 19대 국회는 불화음 없는 의정 분위기를 희망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17일 늦은 밤,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상춘객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은 희망 쪽지를 벚꽃나무에 장식된 줄에 매달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윤중로를 순찰하고 있는 경찰 기마대 요원들이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숨어 우는 바람소리, 찔레꽃,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남촌, 개똥벌레’ 등 주옥과 같은 연주가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은 상춘객들을 감동케 했다.17일 오후 국회 북문 봄꽃축제 소리무대에서 펼쳐진 서울크로마하프연주협회(회장 한봉인) 중창팀의 감미로운 선율은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져 한편의 수채화를 연상케 했다.이날 무대에 오른 한봉인 회장과 박금자, 하정란, 박혜숙, 이광실, 진정희, 박미선 회원은 협회의 메인 연주단인 중창팀으로 지난 2007년 12월 6일 창립 직 후부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핵심 단원들 이다.한봉인(53세) 회장은 공연에 앞서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욕심 없이 소박함에 감사하고 우리만이 가지는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협회”라고 소개했다.또 “창립 이 후 교회와 대학교, 장애우시설, 교도소 등을 순회 하면서 찬송가와 가곡 유행가 등 장소에 맞는 곡 선정으로 크로마하프를 연주하고 있다”며 “지역별로 강사를 파견해서 지도 하기 때문에 협회(010-3945-6227)에 문의 하거나 다음카페(http://cafe.daum.net/kcpaseoul)를 방문하면 누구나 크로마하프를 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