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지난 4일 본사 방송위원에 추대된 홍성덕 전 주독일대사관 공사가 7일 오후, 이광윤 보도국장으로부터 추대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홍 방송위원은 주독일 및 주인도네시아 공사를 지냈으며, 사랑의전화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퇴임후에도 밝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 여백대학교에서 총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상훈으로는 보국훈장천수장과 대통령표창 2회를 수상했다. 한편 이날 추대식에는 홍 방송위원의 부인 소프라노 이소연 여사가 참석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코바코가 공익광고 제작을 실사 영상 위주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웹툰으로 제작해 ‘공익광고 웹툰시대’를 열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웹툰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규 마케팅수단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공익광고를 웹툰으로 제작했다. 이번 공익광고 웹툰의 주제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웹툰제작사 ㈜투유드림 및 최훈 작가를 비롯한 국내의 대표적인 웹툰 작가들이 그들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평창올림픽이 우리 모두의 축제라는 주제로 표현했다. 코바코는 이미 지난 18일 평창올림픽을 소재로 실사 이미지의 공익광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모두의 Winter, 모두가 Winner 편』을 선보이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익광고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메시지가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4분기 108.9로 나타나 광고시장에 파란불이 켜졌다. 매체별 KAI는 지상파TV 100.7, 케이블TV 103.6, 라디오 97.1, 신문 100.7, 온라인-모바일 118.9로 나타났다. 지상파 TV는 최근 시작된 KBS, MBC의 파업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전망치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2017년 4분기 광고경기 전망 4분기 업종별 지수는 ‘가정용 전기전자’, ‘가정용품’ 및 ‘제약 및 의료’ 업종이 종합지수와 지상파TV 지수에서 전분기 대비 증가 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온라인-모바일 매체의 경우, ‘가정용품’, ‘건설‧건재/부동산’및‘여행/레저’업종에서 광고비 증가가 예상된다. [그림2] [그림2] 업종별 2017년 4분기 광고경기 전망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대형 광고주 위주로 4분기 광고비 증가를 응답했으며, 지상파TV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광고비를 증액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3]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이하 가입서약사)이 350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67개 매체 대비 심의 업무를 시작한지 4년 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참여 현황 > 구분 2013년(6월)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9월) 매체 수(개) 67 108 144 255 350 증가량(개) - 41 36 111 95 350개 가입서약사 가운데 243개(69%) 매체가 네이버·다음 양대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양대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전체 인터넷신문(788개) 가운데서도 31%를 차지하는 수치다. 포털 별로는 네이버 제휴 매체 139개, 다음 제휴 매체 233개, 네이버와 다음 모두와 제휴를 맺은 매체 129개였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포털 제휴 현황 > 구분 네이버 다음 네이버∩다음 전쳬 양대 포털에 제휴된 전체 인터넷신문(개) 297 739 248 788 인신위 가입서약사(개) 139 233 129 243 비율 47% 32% 52% 31
[NBC-1TV 이경찬 기자]“구글 맵의 반출이 늦어지면 전 세계 IT 흐름에 뒤처지게 됩니다” “아닙니다. 대한민국 기업의 역량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 구글맵 반출과 관련된 찬반토론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는 이 토론의 참가자는 모두 앳된 얼굴의 고등학생들이다. 국회방송(NATV)의 고교생대상 토론대회 프로그램 『국회의장배 고교서바이벌토론왕(시즌4)』의 녹화 현장. 성인들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치열한 토론을 펼쳐 보이는 고교생 논객들의 솜씨에 전문심사위원과 대학생 토론동아리 방청객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다. 국회방송이 제작하고 있는 『국회의장배 고교서바이벌토론왕』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전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중이다. 지난 2012년부터 방송되어온 국회방송의 『고교서바이벌토론왕』은 전국의 고교생 참가팀들이 국제 디베이트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형식으로 찬반토론 대결을 벌여서 최종 토론왕을 선발하는 본격 서바이벌 토론대회 프로그램이다. 입론-반론–교차토론-최종변론의 순서에 따라 찬반 두 팀이 토론대결을 펼치고 전문심사위원과 방청심사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과 입
[NBC-1TV 이경찬 기자]김한정 아트코리아방송 대표이사가 21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아트코리아방송은 지난 17일 광화문광장에서 였렸던 '제1회 송해가요제(대회장 조정식)' 실황을 취재해 보도한 주관 방송매체로 예술 문화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지도를 다지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사)한국성우협회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한디원과 제휴를 맺고 4차산업에 대응하는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뉴미디어 성우콘텐츠 학위과정’을 개설한다. ‘뉴미디어 성우콘텐츠 과정’은 애니메이션제작, 영상촬영기법 및 오디오(음성)편집, 모션기법 실무, 연기 실무, 미디어실습 등 목소리와 미디어가 융합된 4차산업을 리딩 해나가는 혁신적인 과정으로 2018년도 3월 개강을 목표로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3년 만에 한성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한국성우협회가 일반대학 학위과정에 정규 학점제를 개설한 것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성우협회 측은 디지털시대와 뉴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미디어콘텐츠가 양산되는 온라인시대에 아날로그 목소리와 매체가 융합된 다양한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또한 청년 취업시장 확대와 자아실현에 기여하는 의미에서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 뉴미디어 성우콘텐츠 학사학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한성대학교 총장명의 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이 학사학위 교육과정 중 성우협회는 성우진로 밒 방송인 또는 그 외 진로에 필요한 1:1 화술 및 면접 스피치 지도 와 진로컨설팅을 동시에 반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망 중소 콘텐츠제작사 와이낫미디어(대표이사 이민석)와 모바일콘텐츠 제작사 광고·마케팅 지원 및 상생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최대한 결합하여 모바일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모범적 민간-공공 협력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코바코는 지난 35년간 축적해 온 광고·마케팅 분야의 전문성과 광고 인프라를 활용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와이낫미디어 콘텐츠의 유통 플랫폼에 맞는 광고효과 측정지표 개발은 물론, 콘텐츠와 광고가 자연스럽게 결합한 브랜디드 콘텐츠와 같은 신유형 광고상품을 함께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 등 중소 콘텐츠사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이 균형 있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는 “코바코의 진정성 있는 지원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광고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