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의장집무실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시진핑 국가주석, 리쿼창 총리의 방한이 금년에 예정되어있어 양국에게 중요한 시기”라면서 “두 분의 방한이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상반기에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이라는) 중요한 외교행사가 예정돼 있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해 아쉽다”면서 “방한이 성사되어 양국관계가 개선되고, 세계평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또 “이번에 중국 남부지방이 큰 홍수피해를 입었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어제 국회의장 자격으로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에게도 위로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국회의장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 위로서한을 보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수재피해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대사님께서는 일생을 한반도 문제에 헌신해 오셨다.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큰 기여를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예방에 중국 측에서는 팡 쿤 공사참사관, 위 빙 참사관, 청 촨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4일 의장집무실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미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이종후)는 “한국경제 진단과 재정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21대 국회 개원기념 재정경제 공동학술대회」를 오는 16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예산정책처 외에 한국경제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재정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행정학회(이상 가나다순) 등 5개 학회가 공동 개최함으로써, 경제활력 회복을 지원하고 재정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정책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학술대회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격려사, 이인호 한국경제학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경제의 구조변화와 대응전략”, “행정 및 재정 개혁방향” 및 “재정 및 조세정책방향” 등 3개 분과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분과(한국경제의 구조변화와 대응전략)는 김경수 성균관대학교 교수(한국경제학회)의 사회 하에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 진익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총괄과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박정수 서강대학교 교수, 이철희 서울대학교 교수,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신동진 국회예산정책처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이 13일 의장집무실에서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만났다. 박 의장은“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총선을 치룰 수 있던 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노력해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3일 의장집무실에서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만나 “남북관계가 다시 긴장에 빠졌으니 각계 각 분야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이 국제사회의 협력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북에게도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남북교류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국민의 공감대 확산이다. 통일교육과 민주평통 활동을 통해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처장께서 오랜 세월동안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애써오셨다. 축적된 경험과 지혜가 남북교류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처장은 “가장 신경 쓰는 것이 현장정책 활성화다. 일상 생활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가 대통령에게 잘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김점준 민주평통 사무처 기획조정관,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사무처 차관보급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장대섭(54세, 現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장호(53세, 現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용준(52세, 現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호(54세,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조기열(53세, 現 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지동하(54세, 現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성희(47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홍형선(52세, 現 기획조정실장)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고상근(50세, 現 법제실장)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시억(54세,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조의섭(52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채수근(52세, 現 의정연수원장)을 7월 13일자로,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병주(55세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 의장집무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만났다. 박 의장은 “이시종 지사님이 도정을 잘 운영하셔서 충청북도 실질경제성장률이 전국 1위라고 알고 있다. 최근 방사능 가속기를 충북에 유치했다고 들었는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 의장집무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만나 “국회가 순조롭게 출발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서 “재임하는 동안 오로지 국민과 국익만을 위해 마지막 공직으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평생 의회주의자로 살아왔다”면서 “중재와 조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고, 국회가 정상화되면 4차산업혁명의 제도적 장치 마련 등 국회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지역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충남도의 신속한 격리 조치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었다”며 도청 공무원들과 방역현장의 의료진 등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양 지사는 “역사에 길이 남는 의장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의장님께서 대한민국 전체 국익과 통합을 위해 21대 국회를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김하균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 의장집무실에서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커질 것이다”며 “소외된 분들에 대해 천주교에서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선제적으로 미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주시면서 국민의 건강도 보호하고, 영적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 염 추기경께서 한국전쟁 70주년 미사에서 용서의 정치를 말씀하신 것을 듣고 가슴이 뭉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염 추기경은 “국회가 화합하려면 우리 천주교 신자 의원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21대 국회가 출범했는데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서로 화합하는 것이다”면서 “상대방을 손가락질하지 말고 나부터 용서하고 평화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안원진 베드로 비서신부 등 사제단, 국회가톨릭신도회 회장단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 미래통합당 한무경 의원,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에 참석해 “21대 국회에서는 지방자치가 명실공히 자치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분권을 실행해야 한다”면서 “21대 국회에서 개헌이 가능하다면 자치분권도 개헌에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은 3분(分)정책이 제대로 실현돼야 한다. 바로 분권·분산·분업이다”면서 “문제는 재정권·인사권을 중심으로 하는 분권이 어떻게 제대로 정착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어 “k-방역은 전 세계가 모델로 삼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수준, 그리고 의료진의 헌신적 봉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통합적 관리가 세계적인 방역모델을 만들어냈다”면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할 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볼 수 있었다. 지방정부에 대한 재인식,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상민 의원 등 여야 의원들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중석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