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3대 정만순(72) 국기원장이 26일 오전 임기를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 애제자 탤런트 이동준 등 국내외 인사 백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퇴임식은 구내식당에서 가진 퇴임축하 오찬과 환송인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NBC-1TV가 정만순 국기원장의 국기원에서의 마지막 공식일정을 밀착으로 취재해 보았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25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기회의 대륙이자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 3개국에서 한국형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사업을 출범시키고, 새마을운동 확대 방안을 보급.정착시킬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 '아프리카의 유엔'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 소재 아프리카연합(AU) 본부도 방문해 우리나라 정상 최초로 특별연설을 하고 대아프리카 외교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대통령은 이어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내달 1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공계 명문대학인 파리 6대학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42년 전 6개월간 유학했던 남동부 지역의 그르노블시를 찾아 창조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진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프랑스 순방에는 경제사절단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6개사, 169명이 동행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6월 5일 오른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했던 차히야 엘벡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18일 오후 입국했던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공항에서 곧바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을 찹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19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지난 2011년 수립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신뢰를 공고히 했다.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또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았으며, 국회의장 면담에 이어 외국어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식에 참석 하기도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차히야 엘벡도르지(Tsakhiagiin 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앞서 17일 명예시민증을 받은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 이어 국가원수로는 16번째로 명예시민증이다. 지난 2006년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 시작된 국가정상의 시 명예시민증은 2012년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대통령, 2014년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2015년 가우크 독일 대통령 등 모두 16명의 국가원수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58년부터 시작된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해서 3년 이상(또는 누적 5년)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서울을 방문하는 주요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그 동안 92개국 724명의 외국인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국가원수 외에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외국인으로는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2002),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 영화배우 성룡(1999), 국내 최초 서양인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2010) 등이 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차히야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지난 4월 25일 예정 되었던 통합 회장선거가 후보자 자격규정 문제로 연기 되면서 혼란을 겪었던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완벽한 제도 보완으로 새 회장을 선출 하면서 타 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IBS앰배서더호텔에서 ‘통합총회’를 열고 통합 회장선거를 개시해 김경덕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 유권자 64명중 61명이 투표 한 이날 선거는 기호 3번으로 출마한 국기원9단고단자회 김경덕 사무총장이 46표를 얻어 10표와 4표에 머문 기호 1번 배병철 후보와 기호 2번 김두희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물리치고 통합회장에 입성했다. 김 당선인은 당선수락연설을 통해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당선 시켜주신 대의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여러분들이 저를 지켜봐 준대로 또 제가 살아온 대로 피부로 느끼는 공약을 내걸었고, 반드시 공약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선거를 감독한 통합경기도협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정우 교수)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제1차 선거 준비과정에서 쏟아진 40건의 발신공문과 21건의 수신공문, 20건의 질의회신을 완벽하게 처리했던 선관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현충문 앞에서 김인호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한 조코위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번조코위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박 대통령의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2014년 10월 조코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양자 방한으로서 한-인도네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하시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5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빈방한했다. 위도도 대통령은 방한 둘째날인 16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비즈니스포럼을 가지며, 박 대통령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가진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구축 1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 전반을 평가하고, 정무 분야 협력과 교역·투자·에너지 등 실질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할 예정이며 17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번 위도도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박 대통령의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2014년 10월 조코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양자 방한으로서 한-인도네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서울공항 방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2일 황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동복지법일부개정법률안”과 환경노동위원장이 제안한 “2015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포함하여 총 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법 개정안('은 현행법상의 차별금지사유에 가족의 형태를 추가하여 아동이 자신이 속한 가족의 형태로 인하여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18회 광주 5.18 추모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가 12일 빛고을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고등부 910명(남고부 616명 여고부 294명), 중등부 1,210명(남중부 903명, 여중부 307명) 등 총 2,12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고교 입시는 물론 대학진학에 좋은 승점을 얻을 수 있는 전국경기로 대회가 신설된 1992년부터 개별 시와 시협회가 주최하는 최고의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민중운동의 상징, 5.18 추모기념 태권도 대회 한국 대표적인 민주화운동 추모기념 대회로 벌써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고 상기하고, “5월 정신이 길이길이 우리 후손들에게 이어져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마음속 깊이 각인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운용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올림픽 이념을 신봉하는 무도스포츠로서 청소년 교육을 통해 심신단련 지도력과 협동정신 강화를 준수 비만방지 마약방지 폭력방지 개임중독 방지에 공헌하고 세계평화와 우호증진을 해야 한다.”며, “
정의화 국회의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의장접견실에서 가브리엘라 미체띠(Gabriela MICHETTI) 아르헨티나 부통령 겸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발전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최고의 우방국인 아르헨티나 부통령 겸 상원의장으로 취임하신 미체띠 부통령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아르헨티나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에게 50만불에 달하는 물자를 지원해주었고, 1965년에는 우리의 첫 번째 해외 농업이민을 받아들인 고마운 나라”라고 밝혔다. 미체띠 부통령은 이에“부통령에 취임한 이후 대한민국은 중남미 이외에 첫 번째 방문국가이며, 아르헨티나의 최우선 우방국”이라면서“양국 정부와 의회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계 강화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체띠 부통령은 또한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 대다수가 빈곤층으로 전락함에 따라 빈곤타파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커다란 도전과제에 직면해있다”면서“단기간에 경제, 사회, 교육분야에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정책을 아르헨티나에 벤치마킹하길 희망하며, 전 세계 모든국가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중남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