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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1세에 타계한 故 김순득 여사, '목련어머니상' 추서

평생 정직을 좌우명으로 4남매를 훌륭하게 키운 장한 어머니의 삶


[NBC-1TV 김종우 기자]지난 28일 101세로 타계한 故 김순득(서울 송파구 문정동)여사에게 '목련어머니상'이 추서됐다.

목련상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석왕사 장례식장(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을 찾아 타계한 고인의 영전에 목련상을 추서했다.

1912년 1월 10일 출생, 100세 장수하는 동안 정직을 좌우명으로 4남매를 키운 장한 어머니의 삶을 산 고인은 2년 전 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져 광진요양원에서 입원치료중 28일 오후 2시 40분에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송기성(김옥자) 기봉(윤미숙) 선옥(이상부) 옥주 4남매, 발인은 30일 오전 6시, 장지는 용미리 수목장. ☎032-665-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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