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 예산중학교(교장 신현성 )는 지난 7일부터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자중등부 경기에 출전하여 박해빈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해빈 선수는 천안 차오름태권도장에서 한대원 관장의 지도를 받고 태권도 명문 예산중학교에 진학하여 실력을 쌓았다. 박해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28강전에서 대천중학교 전민제 선수를 실격승으로 따돌리고, 64강전에 올라 화원중학교 박찬익 선수를 맞아 2대 0(8:2, 13:0)으로 가볍게 제치고 쾌속 질주했고, 32강전에서는 신원중학교 문청연 선수를 2대 0(4:4 유효타 승 , 12:2)으로 제압했다. 16강에 올라서는 송탄중학교 원예준 선수를 만나 2대 1(8:0, 6:5, 14:2)로 힘겹게 물리쳤고 8강에서 명인중학교 안승현 선수를 2대 0(6:3, 18:5)으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 준결승에 오른 박해빈 선수는 신관중학교 박민상 선수와 겨뤄 1라운드 유효타 승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서는 점수차 승으로 여유 있게 결승에 선착했다 . 결승전 관동중학교 손준우 선수와 양보할 수 없는 한판에서는 1라운드 4대
[NBC-1TV 김종우 기자] '2025 기장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5일 오전 기장체육관에서 개막될 예정인 가운데 귀빈들이 차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지난 6월 17일 사무처와 보좌진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5 국회사무총장기축구대회(국회리그)'가 3일 경비대와 보좌진의 경기를 끝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승점 7점(2승 1 무)으로 1라운드 우승을 챙긴 사무처(회장 장만수)는 1일 있었던 기자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 프로축구단에서 활약했던 김대은이 멀티골을 넣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이어진 함정주의 멀티골과 전완희의 극적인 헤딩골까지 작렬하며 J리그 출신으로 알려진 기자단 최윤혁의 헤트트릭을 무색게 하는 5대 3 역전승을 챙겼다. 6월 19일 있었던 기자단과의 첫 경기에서 무려 10골을 쏟아내며 존재감을 알렸던 경비대(회장 김영주)는 6월 24일 사무처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3일 보좌진과의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하며 2승 1패(승점 6점)로 2위를 차지했다. 막강 공격력으로 무패를 유지하며 선두를 달리던 보좌진(회장 임원식)은 3일 경비대와의 경기에서 이규현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선전했으나 4대 2로 패해 1승 1 무 1패(승점 4)로 3위로 밀려났다. 3라운드로 진행되는 리그전의 특성상 아직 대회 초반이어서 승부를 단
[NBC-1TV 김서경 기자] 지난 17일 사무처와 보좌진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5 국회사무총장기축구대회(국회리그)'가 소속팀 간 수싸움으로 흥미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좌진(회장 임원식)이 승점 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보좌진은 4점의 사무처(회장 장만수)와 승점이 같았지만 골 득실로 1위를 차지했고, 사무처가 2위, 경비대가 3위, 기자단이 4위를 기록 중이다. 17일 개막식에서 사무처와 보좌진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관심을 끌었던 리그전은 두 번째 경기였던 기자단(단장 구영회)과 경비대(회장 김영주)의 경기에서 무려 10대 1의 대량 득점이 나오며 보좌진과 사무처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경기만 봤을 때는 경비팀의 독주와 기자단의 침체가 확실했다. 그러나 24일 열린 사무처와 경비대의 경기는 이러한 예상을 깨는 대반전이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단에서 활약했던 사무처의 김대은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하며 존재감을 보였고, 김준헌과 강지훈의 골과 감독 최해수의 쇄기골까지 이어져 결국 사무처가 최지현과 박종길이 골을 기록한 경비대를 3대 2로 격파한 것이다, 사무처와 경비대의 이날 경기는 사무처의 완벽한 경기 운영을 꼽을 수 있지만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대한태권도협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울주 종합체육센터에서 주최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정필환)가 금 1, 은 1,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남자고등부 –64kg 김채혁 (3년)은 128강에서 포항영신고등학교 이지응을 라운드 2대0(9:0, 8:5로 가볍게 제치고 64강에 진출했다. 김채혁은 64강에서 경북체육고등학교 박재훈 2대0(12:0, 15:3)으로 꺾고 32강에서는 다사고등학교 이성빈 2대0 (7:0, 13:0) 으로 승승장구하며 16강에서 백석고등학교 정진우 2대0 (5:1, 7:4)로 쾌속 질주하며, 준준결승에서 만난 광주체육고등학교 박호연을 2대0(7:1, 9:6) 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확보한 김채혁은 준결승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최은찬을 2대0(0:0, 14:1)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결승에 올라 성문고등학교 최봉혁을 2대0(8:2,14:1)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고등부 -54kg 백수연(3년)은 32강에서 신목고등학교 오세나를 2대0(12:0, 10:6 ), 16강에서는 설악고등학교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가갸얀데오로시, 빌리아누에바시, 일리간시를 방문하고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이고, 2025년 충남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태권도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다나오에 종주국 태권도시범단이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져 현지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과 시민들의 태권도 시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방문하는 도시마다 열기가 뜨거웠다. 가갸얀데오로 중앙도장에서는 학부모와 수련생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 메웠고 시범단의 합동훈련과 시범 기술지도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시범단의 환영 만찬을 준비한 빈센트 관장은 "대한민국태권도 시범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장시간을 달려온 현지 태권도인들이 시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가갸얀데오로시를 방문했다"라며 감동했다. 첫날에는 빌리아누에바시로 이동하는 길은 현지 경찰관들이 관공서에서 제공한 시범단 수송 차량을 에스코트를 했고, 이를 본 시범단원들은 큰 보람을 느꼈다. 빌리아누에바시 제니 오이 시장의 환영을 받고 첫 번째 시범 공연을 한 시범단은 현지인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제니 오이 시장은 태권도의 멋진
[NBC-1TV 김종우 기자] 국기원 9단 원로회의 창립총회가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음식점에서 개최되고 있다. 12명의 원로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제정하고 회장 등 임원도 선출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신성일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의 한 음식점에서 태권도 전문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신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창립 20주년이 되는 재단을 소개하고 현안과 향후 일정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소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