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회장 김홍윤)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복수면 용진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노후주택을 새롭게 단장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천장 수리부터 도배․장판 등 포괄적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시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청년회는 매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집 고쳐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2호 집까지 시행됐다. 지난 17일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년 소외계층 집고쳐주기에 나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김기영 금산군지회장, 김홍윤 청년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윤 청년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봉사로 조금이나마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전 국빈수행팀장 임규현 부친 임정봉 옹이 1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삼육재활병원 장례식장(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수길 25) 1호에 마련 되었으며, 발인은 17일(토) 오전 8시 , 장지는 1차 성남 영생원, 2차 국립괴산호국원.유족으로는 임규철, 규현, 규원, 규열 ☎ 031-760-3644
[NBC-1TV 이석아 기자] 아기 울음소리가 반갑게 느껴지는 저출산시대... 31일 오후, 수원의 한 카페에서 젊은 부부(오대산 박소희)가 출생 50일째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제14회 대한민국 목련상시상식이 23일 오후, 목련홀에서 목련외교상 등 총 9개 분야에서 9명의 수상자가 동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분야별 목련상 동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목련외교상 동장(차보용) ☞목련복지상 동장(안이문) ☞목련체육상 동장(김갑식, 이명철) ☞목련봉사상 동장(이강호) ☞목련공무상 동장(박상근) ☞목련문화상 동장(이도희) ☞목련의료상 동장(김진돈) ☞목련경제상 동장(김진환) 한편, 목련상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개최되는 '제15회 목련상시상식'에서 첫 금장 및 은장 수상자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 모친 홍춘자 여사가 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9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3일 오전 11시. 장지는 벽제승화원-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유족으로는 子 배준우 정우 女 은경, 현주, 은주 ☎ 02-6986-4440
[NBC-1TV 이석아 기자] 경희조경건설(대표 조준만)과 진흥(대표 권혁주)이 5일 국제 밝은 사회재단(이사장 조정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밝은 사회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발전기금은 1억 원을 전달한 조준만 대표는 “밝은 사회운동의 이념과 철학에 크게 공감하며, 밝은 사회운동이 지향하는 목표달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 “라고 밝혔다.
[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지난 달 25일 카페 말루비아에서 튀르키예 가수 알바이락 아이셰(26세)가 대지진 모금 공연을 펼쳤다. 국내 곡에 이어 자신이 작사작곡한 ‘Wrong Century'와 ’The Painting' 등을 부른 가수 아이셰는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이기도 하다. 연이은 고국의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기타를 조심스레 꺼내 여러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서로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튀르키예 전통 샌드커피로 유명한 부산의 카페 말루비아에서 작은 공연을 통해 다국적의 지인들과 함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측에다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반대로 튀르키예에 유학하다 구조 봉사 중인 대학생 송현우 군의 부모가 성금에 동참해 튀르키예 수습 현장과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미모에 이어 수준 높은 싱어송라이터 가수라 여러 무대로부터 현재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개로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에 들어간 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는 손길이 닿기 어려운 시리아 지역을 돕기 위해 1만원 단기 후원 계좌를 개설해 현지 구호단체로 전액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고통 속의 이웃
[NBC-1TV 이석아 기자] 심재덕 前 수원시장 14주기 추모행사가 14일 오전 11시 고인의 묘소(용인시 두창리)에서 진행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승원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추모객은 세계인에게 미스터토일렛이라 불리운 심 전 시장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화장실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심 시장은 1999년 한국화장실협회(KTA)를 설립하고, 2007년에는 화장실문제를 국제무대의 공론화의 장으로 이끌어낸 화장실전문 국제기구인 세계화장실협회(WTA)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WTA 창립을 기념하여 30년간 살던 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변기모양의 근심과 걱정을 더는 집 ‘해우재’ 짓고 1년을 살다 화장실문화운동 중에 얻은 지병으로 2009년 1월 14일 별세하였다 유족들은 심 시장의 유지에 따라 해우재는 수원시에 기증하였고 수원시는 수원시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일반에게 화장실문화를 알리는 장으로 개방되고 있다. 한편, NBC-1TV는 심 시장의 생전에 가장 밀착취재를 했던 언론사로 심 시장에 관한 다양한 방송자료를 활용해 그에 대한 특집방송을 기획하고 있다.